수능 영어치면서 재명 대통령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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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험 준비하면서 깨달은건데 이재명 대통령이 웹자서전에서 사법고시 영어 말하기 시험을 준비하면서 깨달은건데 본인 영어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잖음
그런데 사법고시는 영어 구술 시험이 있었던 적이 없어서 1. 이재명 대통령이 헷갈렸다 2. 고의로 거짓말을 했다 두 가지 결론에 이르게 되는데 솔직히 예전에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우리로 치면 저 1번이 영어 수능에서 구술 시험이 있었는데 거기서 면접관이 발음 못 알아들었다고 내가 자서전에 적는 일과 똑같은 거잖음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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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고 그러는거겠죠 내가 우파는 조중동(중은 그냥 뺄까요), 좌파로는 mbc 경향신문 정도 구독하고 읽는데 2년 정도만 중립적으로 인터넷 기사 꾸준히 읽어도 재명씨 지지하기 어려움 과거는...살짝만 파묘해보면 와 소리 나오고ㅋㅋㅋㅋ
잘 모르고 어쩌다 듣더라도 거짓으로 치부해 버리고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넷상에서는 정말 독한데 현실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이래서 우파든 좌파든 중립이 중요한 듯 사실 윤석열도 선관위 개입하려고 한 건 옳고 김건희는 ㅈㄴ잘못한 거 맞는데 윤어게인 이러니까 우파가 좀 더 밉상되는 듯 그래도 재명씨에 비하면야ㅋㅋㅋㅋ
ㅇㅈㅁ은 범죄자인데
솔직히 저번 대선에서는 다른 사람 찍기가 어려웠음
시대상과 인물, 정견을 고려해 차악의 차악을 찍는 걸 강요당하는 민주주의 유권자에게 어쩔 수가 없었음
보수든 진보든 더러운 구석이 그득그득한 건 매한가지.
막줄은 인정하는데 그나마 보수는 경제와 안보를 안정시킴 둘다 부패하고 성범죄 가득한 건 ㅇㅈ부정선거에 새누리당 개입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김문수는 일 잘하고 민주주의 위해 발 벗고 뛴 좋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해용
저도 GTX 공약은 정말 침 질질 흘리면서 바라봤는데
'사람' 김문수는 십분 호감이지만 '우파 단일후보' 김문수는...당시 12.3에 대한 보수 진영의 교통정리가 하나도 안 된 상태였기 때문에 극도로 위험한 선택이었지요.
다시 말하자면 저는 김문수 후보 공약도 좋았다고 생각하고 사람 김문수도 서울대 동문이자 민주화에 공헌하신 선배님으로서 정말 존경하지만 시기가 너무 안 좋았습니다. 보수는 왜 가장 시기가 안 좋을 때만 좋은 후보들을 내보내는지 모르겠습니다.(17', 25' 대선)
그쵸 그 당시에 국힘이 뻔히 질 투표같아서 저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토론보면서도 딱히 상대방을 비판하거나 대선 자체를 이기는 운을 가진 사람은 아니여서 더 아쉬웠구요 윤과 박이 좀 모자랐다 뿐이지 이명박과 (그때의)홍준표 김문수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시기가 안 좋을 때에도 제가 좌파였다면 한마디로 지금보다 좀 더 진보적인 사람이고 약자를 중요시했다면 그래도 김문수를 찍었을 것 같네요 이건 민주주의 유권자가 어쩔 수 있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계엄과 탄핵이라는 자극적인 악조건이 있더라도 차악의 차악은 김문수라는 선택을 하는 게 나았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