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입시 시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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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이고 공부도 못하는데다가 운동도 재능도 없어서 체육관에서 순정히 '재미'만을 위해서
다녔음.
그러다가 고1 시절에 좋은 부모님 덕분인지 뒤통수가 번쩍하는
일이 생겼는데 운동을 하다가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음. 웃기게도 어느 순간인지 아무 생각도 안 들고 내가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심한데다가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자신을 보게 되고 n수 끝에 의대에 합격한 가족이 생겼음.
그 때부터 공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이 들기 시작하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안 해야 할 이유가 없더라고
그 이후 고1 겨울방학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과목은 미적분과 그 당시에 가장 많이 선택한 생1지1을 선택했고 의대를 목표로 입시판에 뛰어들게 되었음.
근데 뭐 고1때 모의고사 치면 뒤에서 5등안에 항상 들고 내신도 8등급 받던 사람이 의지가 불타올라서 공부를 해도 아는게 하나도 없었고 그 당시를 돌아보면 국어는 처음 풀었을 때 2지문 풀고 하루 공부를 끝냈을 정도로 못했고 수학은 2차함수도 못 그리고 영어는 듣기 4~5개 맞히고 27점인가 나왔었지.
그런데 그런 생활을 4개월 정도 하고도 변하는게 없고 나니 처음 목표로 했던 의대는 온데간데 없고 교대를 목표로 하면서 다시 공부 하게 되는데 2달이 지나도 수학은 여전히 4~5등급 영어는 35점으로 늦게 시작한 주제에 너무 건방진 생각을 가졌었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친구가 추천해준 기출을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 번 다 풀어보자라는 생각에 수1,2,미적 등을 하는데 4문제에 5시간 다 끝내는데에 3달이라는 시간이 걸렸음.
그 이후부터 무언가 바뀌기 시작하더니 오는 11월 모의고사에서
한번도 받아본적 없는 2등급을 받고 나서 수능날 수학 2등급을 받고 국어도 당일 운이 좋게 2등급을 받았고 22523이라는 성적표를 받은 후 교대라는 목표는 이뤘지만 원래 목표인 의대를 가기 위해서 휴학 반수를 선택하게 됨.
글이 길어서 다음 글에 이어서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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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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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