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72 [638188] · MS 2019 · 쪽지

2016-02-04 14:06:11
조회수 2,458

갈수록 정시 진짜ㅋㅋㅋ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76258

그냥 맛이 가는듯 뭐 다 빵꾸고 우후죽순 ㅋㅋㅋ
전에 고대인어문 0.5 ~ 0.4로 들어왔는데 입결보니 참 ㅋㅋㅋㅋ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리벗 · 618658 · 16/02/04 14:09 · MS 2015
    ㄷㄷ
  • 경제충 · 533082 · 16/02/04 14:10
    0.4~0.5분들이 원서기간에 +1의 위험을걸고 상경쓸수가 있을까요? 못쓰니까 이번에 빵꾸가난거
  • 4472 · 638188 · 16/02/04 14:11 · MS 2019
    ㅇㅇ 사실 저도 그래서 인어문썼었져 ㅋㅋ 와서 보니까 인어문이 점수대가 정말 다양함
  • 부삽 · 471209 · 16/02/04 14:11 · MS 2013
    연고대 인어문의 경우 더 안정적인 서성한 상경, 한의, 교대쪽으로 많이 빠지신듯 합니다. 그래서 빵이..
  • 4472 · 638188 · 16/02/04 14:12 · MS 2019
    그렇다고 해도... 연고대 상경도 빵. 연고대 사과도 빵. 이건 그냥 정시가 맛탱이가 가는거임.
    12 14 빵꾸 많았지만 이렇게 상경 사과 인어문 다 빵꾸난 적이 있나요? 제 기억엔 없어요
    애초에 정시만 바라보고 달리는 학생이 적으니 상위권이 텅텅비죠
  • 鶴首高大 · 555999 · 16/02/04 14:30 · MS 2015
    이것이 바로 정부와 교육당국이 의도한 바입니다. 과정따위는 상관없이 서열만 섞어놓으면 그들이 할 일은 다 한거니까요.
  • Luciola · 608733 · 16/02/04 14:36 · MS 2015
    좀 오버인듯이건 너무 음모론적입니당
  • 鶴首高大 · 555999 · 16/02/04 14:39 · MS 2015
    ?? 음모론이 아니라 수능 성적표에 등수 기재 안하고 이런것들이 다 대학 서열 파괴를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일본은 문부과학성(이름이 잘..) 주도로 편차치를 공개해서 서열을 정해주죠.

    이게 옳고 그르고가 아니라 정부가 이걸 안하니까 사설학원이 배부르게 되고 빵폭이 난무하고 N수가 난무하게 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겁니다.
  • Luciola · 608733 · 16/02/04 14:50 · MS 2015
    옛날 성적표에 석차 찍혀서 나올때는 재수 n수가 훨씬 적었던 것도 아니고 사교육 시장은 옛날에도 지금처럼 잘 됐습니다 석차 있을때도 지금처럼 빵폭은 많았어요 한 예로 김태희 의류학과 특차할때 의류학과가 폭나서 상위랭크였죠 지금처럼 이렇게 말이 많은 이유는 정시비중을 계속 줄이는 것때메 그렇죠 석차가아니라
  • 鶴首高大 · 555999 · 16/02/04 14:54 · MS 2015
    N수는 어차피 있어요. 근데 자기 성적에 만족 못해서 재수하냐와 정보의 불투명성으로 인해 재수하냐는 좀 다른 문제죠. 전자는 어차피 안 없어지죠. 단지 후자를 방치 및 양산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후자는 그 특성상 수가 많지 않아요. 그만큼 시간과 금전적인 비용을 부담할 사람이 적거든요. 그래서 잘 안보인다고 생각합니다.
  • 4472 · 638188 · 16/02/04 14:37 · MS 2019
    의도한 바 맞는데? 수시 확대로 인해 정시 점점 10창났음. 그냥 운빨임.
     시험도 운빨 원서도 운빨
    이제 정시 폐지해도 할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