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는 항상 운이 없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759212
충분히 뭔가 만들어낼 능력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쉽게도 현실적으로 이제는 기회가 없을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근데 나도존나좆된것같음 4 1
아침에 안섬 ㅅㅂ 요새잠못자서그런가
-
I do 0 0
영원히 단 한 사람만 바라볼 수 있나요 I Do 나 자신보다 아낄 수 있나요
-
오노추 4 1
게임 캐릭터 테마곡이긴 한데노래 진짜 좋아여꼭 한 번씩은 들어봣스면...
-
한시수 공통수학2 2 0
공통수학2 도형의방정식 집합과명제 함수 교과범위는 세단원 뿐인데 상300페이지...
-
2D를 보는사람이 있구나 7 1
엄… 다 컨셉 아니었나
-
곧 만료인데 아 고민 엄청 되네
-
야동본다고 범죄율 늘어난다는건 9 4
얼마나 무식한건지 감도안옴 게임하면 폭력적으로 변한다는소리랑 비슷함 인과관계와 상관관계의 오류인데
-
성적표가 빨리받고싶군아.. 4 0
기대되네
-
내 정치 성향이 뭔지 모르겠음 0 0
배급견이라서 배급을 받고 싶긴한데 자유를 지향함
-
미소연 있었음 난리났겠구만 6 1
ㅋㅋㅋ
-
서프치니까너무피곤해요힝 0 0
-
박종민 즌3 0 0
6모1인데 박종민 즌3 막 벅차진 않을까요?? 미적 공통 둘 다 할 생각입니다...
-
러닝 3일차 1 0
러닝 페이스 잡는 법을 슬슬 알 거 같음 7월 내로 18분대에 안착해봅시다
-
사탐노베면 8 0
사탐 노베이면 쌍지vs사문한지 중 어떤게 낫나요? 일단 전체적으로 국영수탐 다...
-
방학때부산가볼까 2 1
남쪽으로떠나고싶다
-
나만 한국에서 국회의 힘이 비정상적으로 강하다 생각하나 3 1
국회가 마음만 먹으면 행정부 사법부 싹다 갈아엎을수 있는데 이게 무슨 삼권분립이냐...
-
실모 추천 1 0
6모 80점이고요. 주 공부는 기출이랑 문제풀이 위주로 하고 주말에 실모를 하나...
-
2026년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상/엘리자베스 여왕 공학상 수상자 3 0
공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상과 엘리자베스 여왕 공학상의...
-
어준규 김종익 3 0
어준규 김종익 생윤으로 바꿨는데 개념 누구들을까요? 억빠 억까 댓글알바 거르고 제발...
-
신의 존재는 증명불가능하다 3 2
왜냐하면 신이야말로 최상위 전제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더 근원적인 전제로부터의...
-
2d캐는 고양이래 4 1
먕 먕
-
6섶 0 0
6모 15(time out), 22, 30 6섶 x (15찍맞) 샤갈 현역때는 사설...
-
아니진짜월드컵이끝났다고 3 0
진짜?
-
선수단 몇명씩 짝지어서 랜덤하게 귀국한다함 ㅋㅋㅋ 자기는 아시안컵 준비하려고
-
공부든 운동이든 1 0
숙련 이후 몰입의 과정을 거칠 때 팍 튀면서 성장하는 게 느껴지는듯
-
알바구하기 귀찮다 8 1
20살 알바 ㅊㅊ좀
-
워크북 사야함?
-
흚 2 0
여붕이들도 투디 쇼타남캐로 어흐어흐하던데
-
2D아청물 처벌 반대하는사람들 101 38
나중에 여자 만날때도 남성인권, 자유 들먹이면서 꼭 좀 티내줬으면 좋겠다 세상 어떤...
-
2d 인권법으로 밝혀진 계급도 7 3
Ai 창작 이미지 입니다
-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뻑퍽퍽퍽 17 3
-
학교교사 오개념 0 0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잘 못 알려주신 내용이 시험에 나와서 그 문제를 틀렸어요. 그...
-
전단지 9 1
배포 알바해볼까
-
국가적 관점에서도 인류적 관점에서도 아동이 없으면 멸망과 멸종임
-
이미지 써드림 11 1
호감인 사람만
-
세 번 중에 세 번 못한 사람이 범인이냐
-
탈릅 4 0
안할거
-
세상에 100퍼센트 자유민주주의 사회는없습니다 전부 혼합경제체제에요 어떤 개소리던...
-
경찰대 수준 2 0
경찰대 요즘 입결 좀 떨어졌다는데 1차시험이랑 수능 수준 어느 대학 정도 될까여
-
연상이든 연하든 동갑이든 3 1
못만나는 도태한남
-
제 시간표? 어떤가요 4 0
흠
-
구문 분석의 달인_핵심편 29. 위치를 활용한 전치사구 0 0
29. 전치사구의 위치를 활용하여 수식대상어를 찾는 방법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
어어 왜 이륙하냐 0 1
안된다
-
08)오늘의공부인증 5 2
오늘의공부영단어책보기 15분영어 수특풀기 30분유튜브에서 김준보고 삘받아서 화학풀기...
-
님들 왁뿌볼이라고 앎?? 9 0
이거 왜 유행인지 모르겠슨 울집 고앵이 쪼물딱 만지는게 더 좋은뎅 ,,
-
작수 물1 결과는 너무 아쉬움 5 0
진짜 수학 다음으로 제일 자신있고 잘한다고 생각하는 과목인데 6 9모도 백분위...
-
촉법소년 연령, 중대범죄 한정… 13세 하향 가닥 3 1
현재 만 14세인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기준 하향을 검토하고 있는 정부가...
-
D-144 끝 2 0
집중도는 가장 높았던 날 낼부터는 아침에 가서 플래너 쓰기 기상 6시 도착 7시 30분
-
6섶 0 0
언 77 확 80 영 64(이때 아파서 듣기,18-20,43-45 풀고 걍 자버림...
운이 없다고요?
14, 26월드컵 조별리그 나라들만 봐도 상당히 운이 좋으신 분인데...
14는 참작이가능함
시간고적엇고
소방수로 들어온거라
실상 까보면 14월드컵은 애초에 박지성한테 은퇴 번복해달라는 얘기가 진지하게 나올만큼 선수단 파벌문제나 에이스 부재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어서 애초에 가능성 없는 월드컵 폭탄돌리기에서 나하나 희생한다는 느낌으로 맡은 감독이었고
이번 월드컵도 예선부터 멕시코전까지 경기력은 기대걸만큼 충분히 좋았는데 실점장면이나 경우의수 다 틀려먹은게 운이 너무 없었죠
운이아니라 실력이없는거
우리나라 xg값은 높았어요
경우의 수까지 끌고 가는 것부터 맞지 않은 듯합니다.
역대급 스쿼드까진 아니어도 지금까지의 국대 중 손에 꼽는 멤버였고, 조 편성도 체코와 멕시코, 남아공이었습니다.
멕시코는 홈이기도 하고 또, 말씀따라 실점 장면이 너무나 안타까운 실수였기에 정상참작 가능하다고 하나 마지막 남아공은 어떤 축구인도 분노를 금치 않은 최악의 경기력으로 최악의 결과를 산출해냈습니다.
22땐 우루과이, 포르투갈, 가나 였고 18땐 멕시코, 스웨덴, 독일 및 16강 진출이 어려운 상황이었죠.
그러나 22는 결국 16강 진출, 18은 독일을 잡았죠.
운은 좋았습니다. 실력이 없었죠.
멤버 개개인 역량이 뛰어난 것만으로는 안된다는건 잉글랜드 포르투갈 벨기에 등등 사례가 있고
남아공전 하나로 독박쓰기엔 남아공전 전까지는 충분히 기대이상 경기력이었고
22, 18 모두 감독이 잘해서 경기력으로 압도해서 16강 갔다기보단 내내 죽쑤다가 포르투갈 독일이 삽질하는 틈을 타 운좋게 하나씩 터져줘서 기적적으로 올라간 거였어요 벤투나 신태용이나 그 극장골 전까지는 욕 얼마나 먹었는데요
그러면 남아공전 손흥민 선발 제외, 이강인 해줘 원툴, 박지성조차 지적한 지고 있는 상황인데 뒤로 볼돌리기, 쓰리백 경험 부재 및 평소 수비적인 플레이 위주의 설영우를 라이트로 놓아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게끔 배치한 것, 이태석의 홈런 크로스를 방치 및 더 좋은 기대값의 옌스 선수를 방치한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2 카타르의 경우 우루과이전에서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니었으나 벤투감독의 빌드업 축구가 돋보였으며 실제로 지기는 했으나 경기력에 대해 호평들이 이어졌죠.
가나전에서는 이강인 조규성 듀오가 팀보다 주목받았지만, 나쁘다는 느낌이 아니었구요.
또한, 월드컵 전 욕은 결국 결과로 증명하기 전까지는 의미가 없죠. 그 히딩크도 평가전 5대0 당하니까 오대영감독이라고 욕먹었는데요 뭐.
월드컵에서 나온 모습이 결국 제일 중요한데, 벤투, 히딩크는 그걸 결과 및 경기로 증명했으나 홍명보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게 결국 차이점이죠.
손흥민은 어쩔수 없었어요 8년째 국제대회 필드골 0골에 월드컵 이전부터 폼이 너무 안좋았었고 월드컵에서도 계속 부진했어서 단순히 이름값 하나만 믿고 또 기용하기엔 제생각엔 그랬으면 또 그걸로 욕 먹었을 것 같네요
전술적으로 모든면에서 완벽하지 않았다는건 동의하고 그걸 인정 안하는게 아니라, 아주 조금의 운만 따라줬어도 32강 가기엔 충분한 경기력이었다는 걸 말하는겁니다
xg값 참가국중 상위권이었고 그중에 단 한 골만 실제로 연결됐어도, 어이없는 실점 하나만 없었어도, 까보기 전까진 경우의수들도 무난하게 32강 올라갈 걸로 예상했는데 카타르월드컵때 극악의 경우의수에서 운좋게 살아남은거에 비하면 운이 너무 없었다는거죠. 카타르월드컵때 우루과이나 가나전에서 호평할만한 부분이 있었다면 체코나 멕시코전에서도 충분히 찾을수 있고 벤투도 운 없었으면 홍명보 꼴 나고도 남았고 홍명보도 약간의 운만 따라줬으면 충분히 명장소리 들을 시나리오 있었죠 그리고 예선은 의미없다고 치부하기엔 정확히 몇경기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연속무패로 신기록 세웠던 걸로 기억함. 벤투가 뭔가를 증명했다면 홍명보도 충분히 보여줬는데 포르투갈전에서 손흥민이 개인기량으로 만든 어시스트와 황희찬 골이 어떻게 벤투의 가치를 증명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히딩크라는 기억이 있어서 유독 대회결과의 모든것을 감독 역량과 연결지으려 하는 것 같네요
어느정도 공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