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저 한번만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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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인데 행정학과 수시러였다가 최대 홍대까지밖에 못써서 지금부터 정시 준비할건데 계획이랑 현상태보고 조언이랑 궁금한거 답변해주시면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 현 수시: 전과목 2.6 / 국 수 영 사: 2.48 -----> 만족 절대 못함
- 고3 모고 ( 국 수 영 사문 생윤 )
3모: 4 5 2 3 3
5모: 3 5 2 3 1
6모: 4 5 2 3 3
* 고3 올라가는 겨울방학때, 국어: 올오카 5주차까지
수학: ㅈ도 안함
영어: 올림포스, 모고 기출 돌리고 신택스로 구문
사문: 스피드로 개념 빠르게 한바퀴
생윤: 첫 개념 한바퀴
이게 다임.
이후 계획은
7월 7일부터 정시 공부 시작( 그러나 7월 16일까지는 학종 마무리때문에 조금 차질이 있을듯 )
아무튼 앞으로 학교 다닐때 기준 순공시간
월 화 수 목 금 토 일
14 14 14 14 14 13 16
이건 방학 기준
월 화 수 목 금 토 일
15 15 15 15 15 13 15
이후 순공시간 어캐 채울거냐
14시간일때: 국어 4 수학 5 영어 2 사문 1.5 생윤 1.5
13시간일때 국어 4 수학 4 영어 2 사문 1.5 생윤 1.5
15시간일때 국어 5 수학 5 영어 2 사문 1.5 생윤 1.5
16시간일때 국어 5 수학 6 영어 2 사문 1.5 생윤 1.5
!!!!! 수능 최종 목표 등급
국 수 영 사문 생윤
2 3 1 2 1
** 일단 존나 빡세고 말안된다 인지하고 있음. 그러나 본인 성격상 한번 정하면 구라안치고 존나 몰두해서 좀 지속되기 때문에 정말 진지하게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일단 궁금증
1. 국어: 올오카 5주차에 멈춰있는데 첨부터 다시 듣고 그 후 어떤 커리를 타야될지 ( 커리란 어떤 강의 , 문제집 , 어느정도 양의 기출 )
2. 수학: 정말 손 대본적 없음 확통하는데 확통도 어렵고 수1, 수2 정말 간단한것만 기억하고있슴---> 어캐 공부해야될까요
3. 영어: 영어는 이제 모고 기출도 많이 풀어봤는데 뭔가 정체기 느낌 --> 신택스 이후 커리 타려하는데 ㄱㅊ?
4. 사문: 개념 회독을 해야될것같은데 스피드할지 말지
5. 생윤: 3학년 내신 과목에 생윤있는데 얘도 개념 스피드 들을지 말지
이 글이 되게 단순하고 어리석어 보일수 있지만 제가 말로 잘 표현을 못해서 그런거 일수도 있고요, 하지만 진짜 진심입니다 정말 죽을듯살듯한 각오로 공부에 임할겁니다.
스케줄도 6시 기상 7시 시작 3시 취침 생각하고 있고, 제가 중학교, 고등 내신 그래도 열심히 해서 새벽까지 힘든거 참고 버티는 능력이 좋아서 이렇게 정해봤습니다. 글 다 읽어주시고 정말 구체적이고 진심어린 조언이나 방안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08 한번만 살려주십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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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해는 홍대 수시로 마무리하시고
정 목표가 더 높아야 한다면
정시는 내신도 괜찮으시니 내년까지 길게 보시죠
6모 45233이면 홍대 수시 최저도 못 맞추는데
정시로 더 높게 간다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특히나 현역이라면 더더욱
근데 다시 보니까 내신 2.4 ~ 2.6이면
홍대를 교과가 아니라 학종으로 가야할 레벨인데
학종은 그냥 도박성 전형이에요
점수만 된다고 절대 안붙습니다 예측 못해요
저 정도 내신이면 국숭세단 밑으로 교과 써야 붙을거 같은데요
정말 최종 목표 성적 도달 안될까요 ? ㅠㅠ
6모 45233이고 수시로 홍대본캠이 되면 수시로 가는게 낫지않나요?
아니면 홍대는 말그대로 상향 최대고 적정은 다른곳인가요
그 성적으로 홍대이상 정시로 올해에 가는건 매우....힘들어보이고 내년까지 바라보고 아시는대로 매우 빡세게 해야하는데 내년에는 바뀌고 난리죠 이렇게해도 될거라 확신못하고
최종 목표 성적 도달하는거 정말 정말 안되는 일일까요 ㅠㅠㅠ
다른 과목은 몰라도 수학3은 전략에 따라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현 성적대에서는 뭔가를 무리하게 하다가 흥미를 잃기 쉬우니 일단 그것부터 주의해야 합니다.
수학3전략이 뭐죠...
수시로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일단 공부를 못하는데 무작정 시간만 채우는거부터 고쳐야함요
지금까지안했는데 계획만 짠다고 저렇게 할리도 없고 저렇게해봤자 며칠뒤 2-3시간찍으면 의미없어요 그냥 매일 10시간정도 편한공부가 아니라 힘든공부를 하면 올라요
본인도 알잖아요 노력안했고 6모랑 목표 수능성적이랑 괴리감이 너무큰거 이런거 물을시간에 그냥 하루하루 잘살고 자기 약한거찾아서 하십쇼
근데 수학 국어 거의쌩노베같은데 솔직히 목표등급 절대불가능합니다. 최소한 기본기는 있는 상태에서 양을 박아야 뭐 오르던가 하는데..
현실적으로 정말 열심히하면 33311정도 할수있을거같네요
홍대'밖에'가 아니라 홍대'씩이나' 입니다
자기객관화가 좀 부족하신거 같습니다
겨울방학을 그런식으로 보내지 말았어야죠
내신이라도 챙긴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여태 그렇게 안살아온 사람이 4개월 그렇게
보내리라 기대하기도 어렵고 힘듭니다
빠짝 공부량 늘린다면야 성적이 오르긴 해도
수능은 벼락치기가 아니라 그간 해온걸로 평가받는 시험이에요
새벽 3시에 자는거 반복했다가 체력이랑 수면패턴만 다 무너지니까
무리하지 마시고 못해도 1시 전에는 주무세요
무작정 때려박는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제가 정시러였어서 수시 관련 얘기는 못 드리겠고
수능 4번 응시한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이번 6모 기준 국수가 저 성적이면 수능 당일에 2 3 등급 받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저도 수학 공부 지지리도 안 했어서 타 과목 대비 심각하게 못 하는 편이지만 6모 수학은 많이 쉬웠습니다.
게다가 국어의 경우, 어렵게 출제됐던 3월 교육청 모의고사까지 고려해보면 6모가 물국어였어서 그나마 저 등급을 받으신 거지, 홍대보다 높은 학교를 노리기에는 윗 분 말씀대로 자기 객관화가 부족한 실력대입니다.
그리고 n수생도 아닌 현역이 14 15시간씩 공부하는 것부터가 말이 안 돼요. 본인은 스스로를 한 번 다짐하면 몰두해서 지속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할지 몰라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제가 잠이 적은 편이어서 밤 샌 적도 많고 1-2시간 잔 적도 많은데, 매일 3시간씩 약 140일을 버틴다? 그건 누구를 데려와도 불가능합니다...
뼈저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기적은 님한테도 일어날 수 잇어요 희망 가지세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