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글 ㅈㅅ한데 조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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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계속 죽고싶다고 하고 어제는 가족카톡에 유서쓰고 폰 꺼서 경찰에 실종신고해서 찾음 ㅠ 정신병원 ㅈㅂ 가라고 해도 안 감
엄마가 걱정되는것도 있지만 당장 내가 고3이고 대학이랑 경제적 문제도 있는데(아빠 이혼하고 연락 안 되서 엄마가 돈 혼자 다 버심 친척들도 돈 없어서 엄마 없으면 대학 때려치고 일해야함) 이거 말하는건 좀 이기적인가요 오늘 아침은 멀쩡해보이는데 재발하면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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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구청 가서 상담받아 보시는 건 어때요
어케 하면 되나요 엄마 끌고 걍 가는건가요
경제적인 거 > 구청 혼자라도 가서 사정이 이러이러하니 도와달라고 상담해보시고,
어머니 정서적 문제 > 경찰에 신고해보세요.
객관적으로 경제적인 문제는 없어서... 경찰에 신고하면 정신병원 강제입원 같은걸 하는건가요
아 어머니가 지금 벌이는 괜찮은 상탠데 어머니가 만약 안 계실 경우 님 상황이 그렇게 된단 말씀이시죠?
저도 자세한 건 모르지만 어쨌든 님이 미성년자에 한부모가정인 상황에서 이런 경우에 경찰에 도움 청하면 어떻게든 방법이 생길 거 같아요.
감사해요
경제적 문제는 엄마가 만약 떠나면 그 이후를 말한 거였어요
아고
아닙니다 이기적인거 절대 아니고요
혹시 정신과 진료라도 받아보자고 설득해보시는거 어떤가요
여러번 했는데 절대 안 간대요... 정신과 말고도 몸이 꾸준히 아픈데 병원을 안 가요
윗댓 말대로 정부기관에 어떻게 도움 청해보시는거 어떠세요 아직 미성년자시고 보호자가 당장 어머니만 가까이 계시는데 구청같은데 문의라도 넣어보세요 전화로 아니면 찾아가도 좋고
이거도 어렵겠다 싶으면 학교측에 얘기해보시는것도 고려해보시길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생각하시는대로 해도 비판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119가 도와주거나 그런건 없을까요ㅠㅠ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안가네요 진짜 힘내라는 말 밖에 해드리지못해수서 죄송합니다
다만 제가 해주고 싶은 조언은 어머니께 내가 꼭 성공해서 효도해드릴거고 나는 엄마를 위해서 살거니까 엄마도 나를 위해서 살아 이런식으로 말씀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글은 전혀 민폐 아니에요 다 서로 돕고 조언을 구하고 위로받으면서 사는거죠 힘내세요
감사해요 주변친구들한테 물어보기엔 신경쓰여서 ㅠ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같은거 싹다 gpt랑 ggemini 같은걸로 찾아서 지원 받으세요
화이팅하세여.....
가족이여도 무슨 마음인지 다 모르더라고여
같ㅌ이 잘 살아보자 무슨무슨 생각하고 잇다 뭐뭐하고싶다 말해보시면 조금이라도 어머니나 님한테 도움이 될꺼같아여..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 가족 입장에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본인이 병원을 거부해도 가족 상담이나 병원 연계, 위기 대응 방법을 안내해 줍니다.
그리고 학교 담임이나 상담교사한테도 지금 상황을 꼭 말씀드리세요. 고3인 만큼 학교에서 출결이나 상담, 필요한 기관 연계 등을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생계가 걱정된다면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상담받아 보세요. 긴급복지나 의료비·생계 지원 같은 제도를 안내받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쪽지 주세요
어머님이랑 진지한 얘기 날잡고 하시고
최대한 어머님과 자주 있어주세요
예를 들어 저녁밥을 집에서 먹는다던지
집에 조금 일찍 들어가던지
엄마가 자영업하는데 집에 안 오는날이 더 많아서... 최대한 자기전에 안부전화 한 번씩 하는 편이에요
맘고생 너무 심하시겠어요...성인이어도 부모님 멘탈 깨진걸 의지해주기가 자식 입장에서 쉽지 않던데..ㅠ 현실적으로 이행할수있는 방법은 윗댓분들이 알려주셔서 그나마 다행인듯..ㅠ
그래도 어머니가 우울하실 당시 겉으로는 전혀 안들으신거같아도 사실은 딸의 위로 한마디 한마디 다 기억하고 계시더라구요..많이 힘드시겠지만 지금 많이 힘드실 어머니가 기대실수있게 지탱해주시면 나중에 그런일도 있었지 하는날이 올거에요..! 힘내셔요..!

맞아요 위로... 상담 받으라고 하기만 했지 그냥 일상적인 위로는 많이 안 한것같아요 조언 감사해요부모 문제는..
집안어른들 안계시나요
외할머니랑 같이사는데 스트레스를 할머니 갈구는걸로 풀어서.... 할머니 엄마 걱정 많이하시는데 직접 말하면 짜증내서 저 시켜서 대신 전달해요
저는 신께기도할뿐..

저도...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땅히 드릴 도움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정신과를 보내려하지 말고 뭐때문에 힘든지 물어보세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어머니가 힘든 이유랑 어머니가 느끼는 이유는 디테일의 차이가 있을 가능성 큽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경제생활로 힘드시다면 본인이 고3이라 한들 알바를 하거나 번장에서 책을 구매하는 등의 노력으로 도와야죠. 어머니께선 당신의 인생을 위해 젊음을 맘껏 누리지 못하고 노력 했는데 어머니께서 죽음까지 고민하고 있는 시기에 정신병원 강제 입원 등의 발언은 정말 끔찍합니다.
강제입원 얘기는 제가 정신병동에 입원 한 번 해봐서 좀 쉽게 나온것같아요 죄송합니다
저한테 죄송할건 하나도 없습니다. 어머니가 글쓴이님이 힘들때뿐만 아니라 모든 여건에서 보살핀것처럼 적어도 본인은 어머니께서 힘드실때는 도와드려야한다 생각합니다. 어머니께서 듣고 싶은 말은 병원가자, 상담 받자가 아닐거에요.
저한테 문제를 털어놓기 싫어하셔서... 도와주려고 해도 안방에서 문 잠그고 노크하고 들어와라, 문 닫아라, 무슨 힘든일이 있냐하면 비명질러서 이제 제 선에서 도움 드리는게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냥 뭐가 힘든지 여쭤보는건 나중으로 미루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어머니가 힘들어하시는 이유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말없이 힘 쓰세요.
알바해서 받은 돈을 그냥 쪽지 남기고 어머니 침대 옆에 두던가 하는 형식으로요.
말을 한다한들 해결되기 힘든걸 알기에 본인이 묵묵히 짊어지고 나가려하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일단은 선생님 인생에는 선생님이 어머니보다 중요하잖아요? 후회가 제일 적을 선택을 해주세요.
만약 어머니가 가족을 생각했더라면 유서쓰고 톡방에 올리고 죽고싶다고 절대 안하시고, 정신과에 가서 약처방받으면서 지내셨겠죠.더군다나 본인 고3이잖아요.
죄책감은 적당히 가지면 좋은데 그것에 이용당하면 안 됩니다.
지금 선 안그으면, 한바퀴 돌고와서 비슷한 문제 또 생깁니다.
대학가면 등록금이랑 생활비는 직접 버셔야할듯 안되겠다싶으면 휴학해서라도... 어머니도 책임감좀 내려놓고 치료받으면서 쉬엄쉬엄 하시려면... 이미 한계치만큼 살고계신듯해요 그러다 이성놓치면 저러시는듯하고요 지금은 어떻게서든 자식 대학보내려면 돈벌어야하니 정신과는 커녕 아파도 병원 못가시는것같고 님 입시 끝나면 꼭 바로 알바하시고 어머니 모시고 병원 같이 가세요 두분다 보험 잘 들어져 있나 확인도 하시고요 양육비청구소송은 가능하신 상황이신지 모르겠네요 이거도 1월1일 성인되기전엔 꼭 확인해야할듯한데요
근데 동생있으시면 님 입시 끝나도 못쉬실거같긴해요 자식들 다 성인될때까지...
어머니 자주 보시는것도 중요할듯한데 여건이 안된다하시니 모르겠네요 얼굴뵈러 일하시는곳 직접가기엔 너무바쁘실까 싶기도하고...
아 조부모님까지 계시면 집안생계 책임지고 계시는거구나... 주민센터 가보시는것도 중요할거같긴해요 어머니도 사셔야되니까 차라리 소득 낮춰서 지원구간 들면 지원이랑 의료비혜택같은거 받으면서 회복하는게 우선일거같단생각을 주제넘지만 조심스레 하긴해요 근데이건 재산이 얼마나잡히냐도 또 집집마다 모르는일이라서요...
재산 되게 높게잡혀서 원래 지원받는거 다 끊김요.... 세금 피해보겠다고 용쓰다가 업보맞아서(ㄹㅇ 이렇게 설명함... 자세히 설명안해줌) 요즘 더 힘들어하는것같아요
아 하필...
아버지한테 고소해서라도 미지급양육비받는건 어려우신 상황이신거죠?...
고소를해도 돈이없을것같긴해요 엄마가 귀찮다고 하시기도 하고
입시끝나고나서 어머니께 집안사정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건지는 한번 제대로 여쭤보셔야 할것같긴 하네요... 다른것도아니고 귀찮으시단거면 특히 더...
학자금 대출이랑 알바는 생각하고 있는데 동생 있어요 ㅠㅠ
혹시 제일어린동생이 성인되기까지 오래걸릴까요...? 이게 소득분위가 얼마나올지를 모르겠으니 조언드리기가 좀 조심스럽긴 해요...
저랑 두살차이입니다 이제 고1
아그래도 많이남은건 아니라 다행이에요 성인되셔서 본인이 본인스스로 학교랑 밥그릇정도만 챙길수만있어도 어머니 부담은 충분히 덜어주실 수 있으세요 근데 지금을 어찌 버텨야할지...
저희 책임지는것도 있는데 이모 생계비도 지원해주고 계셔서... 저랑 동생이 성인되어도 이건 계속 할것같아요 다른 친척들은 이모가 돈 빌려가고 안 갚는다고 안 도와줘요
너무 많은걸 책임지고 계시니 모든걸 내려놓고 싶으신 것 같아요... 일할수 있는 사람은 본인이 일해서 먹고사는게 맞지않나 싶기는 한데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까요 ㅠㅠ 서로 안도와주고 각자 주민센터에서 금전적으로 등 지원받아 사는게 서로를 위한 길인데 이마저도 집안사정을 모르니... 너무 힘드시겠어요 어머니랑 님 두분 다요 너무 고생이 많느세요...
맞다 소득분위 8분위라고 했는데 되게 높은거 맞나요
환경대비 엄청나게높아요
8분위가 그래도 한국장학재단 대출나오는 마지노선이긴해요 9 10분위는 이마저도 안나와요
이러면 장학금도 소득분위안보는거 찾아서 지원하셔야해요...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대학가시면 전공교수님이나 지도교수님께 한번 상담받아보세요 집안이 너무힘들다고... 학교 동문회 등에서 주는 장학금이나 학교내 지원제도 이런거 많이 알려주실수도 있어요 일단 저희학교 교내커뮤니티엔 그렇게 지원받아서 어려운시기 잘 버텼단 글이 올라오긴했어요...
감사합니다.. 장학금 별로 안 나오면 대학 걸어놓고 돈부터 벌까했는데 생각보다 방법이 많네요
아 죄송해요 학자금대출은 소득분위 상관없이 가능하고 생활비대출이 8분위까지네요 이건 학기당 200까지 가능하다알고있어요
뭐든 도움필요하면 꼭 글 써주세요 여기 조언줄 대학생 취준생 이미취업한사람까지 많아요
감사합니다 인생선배님들...
힘내세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님.
3개월이상 일하면 알바나 쿠팡을 해도 정부지원대출도 나오니 고려해보세요
특히 햇살론 일반.
다른 대출, 햇살론 유스는 현금흐름이 확인되면 일한 기간 짧아도 나오는경우 많고, 300만원이하로 빌릴수 있습니다 50만원단위로 1개월씩 재대출 쿨타임생기니, 300이면 6개월후에 다시 가능하고, 총 1200.
어머니가 계속 일하기 힘드실 수도 있어서 알려드렸어요. 도움이되셨으면 좋겠네요..
08임? 나랑 동갑인데 너 글 보고 성찰하게 된다 .. 너 다른 글 보니까 성적 낮은 것 같진 않던데 멋지다. 핑계없이 공부하는 거 멋지다. 난 이 강사 저 강사 걍 좋아보이는 강사 막 ㅈㄴ 갈아타면서 개돈지랄똥싸면서 노력 안 하는데 넌 진짜 개멋지다.. 리스펙한다 정신차리게 되네
동정 아니고 동경이다
대부분의 경우 어머니가 먼저니 어머님을 좀 챙겨드리고, 금전적으로 급하면 햇살론유스 괜찮았던거 같음. 파이팅
어머니를 한번 안아주세요
아직 고3에 전업 수험생이신거 같아서 알바 조언은 조심스럽고
금전적인 상황 등 선생님의 개인사까지 알지는 못하는 상황이어서 해결책을 드리기도 조심스러운 상황이라
이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어머님께서 상태가 나아지기까지는 당분간
매사 어머니를 뵐때마다, 통화할때마다
안좋은 말, 본인 힘든 점에 대해 이야기하는건 배제하시고 최대한 어머님을 위한 따뜻한 말만 최대한 해드리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