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나나쿠사 나즈나 [1103164] · MS 2021 · 쪽지

2026-06-22 22:25:16
조회수 61

노래좋다고들어보라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709944


투명 수요일

透明水曜日


淡い青に鉛雲
아와이 아오니 나마리구모
옅은 푸른빛 하늘에 납빛 구름

坂道で眠る雨の溶けた跡
사카미치데 네무루 아메노 토케타 아토
비탈길 위에 스며든 비가 녹아 사라진 흔적

往路急げば猫が鳴く
오오로 이소게바 네코가 나쿠
가는 길을 서두르면 고양이가 울고

さよならの意味を何度も考えて
사요나라노 이미오 난도모 칸가에테
‘잘 있어'의 의미를 몇 번이고 곱씹어봐

排気口に覗く黒
하이키코오니 노조쿠 쿠로
배기구를 들여다보는 검은 그림자

天気予報士のうそつきアンブレラ
텐키요호시노 우소츠키 암브레라
일기예보사의 거짓말 우산

君に会えたら何を話そうなんて
키미니 아에타라 나니오 하나소오 난테
너를 만나면 무슨 말을 할까, 라니

くだらないなあ僕は
쿠다라나이 나아 보쿠와
정말 한심하네 나는

知恵の輪の改札を抜けて
치에노 와노 카이사츠오 누케테
퍼즐처럼 얽힌 개찰구를 빠져나와

人混みの中でふと君を探す
히토고미노 나카데 후토 키미오 사가스
사람들 속에서 문득 너를 찾아봐

そうだよなあ
소오다요 나아
그렇겠지

もう居ないよなあ
모오 이나이요 나아
이제 없는 거겠지

通過列車の窓に反射する朝
츠우카레샤노 마도니 한샤스루 아사
지나가는 열차의 창에 반사되는 아침

ねえどうして幸せはいつの間にか去って
네에 도오시테 시아와세와 이츠노마니카 삿테
있잖아, 어째서 행복은 한순간 사라지고

微熱だけがずっと残ってんだ
비네츠다케가 즛토 노콧텐다
미열만이 오래도록 남아있는 거야

そうして青い春を涙が薄める
소오시테 아오이 하루오 나미다가 우스메루
그렇게 푸른 봄은 눈물에 의해 옅어져

水色になってしまうまで
미즈이로니 낫테시마우 마데
물빛이 될 때까지

時間は進むちくたく
지칸와 스스무 치쿠타쿠
시간은 째깍째깍 흘러가고

まるで僕だけが写っていないパノラマみたいだ
마루데 보쿠다케가 우츳테이나이 파노라마 미타이다
마치 나만 비어 있는 파노라마 사진 같아

ほんの数秒で寂しくなって
혼노 스우뵤오데 사비시쿠 낫테
단 몇 초 만에 외로워지고

それでも想いは募るぎくしゃく
소레데모 오모이와 츠노루 기쿠샤쿠
그럼에도 마음은 들쭉날쭉 격해져

まるで気が付くと唄ってしまうメロディみたいだ
마루데 키가 츠쿠토 우탓테시마우 메로디 미타이다
마치 무심코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 같아

ひとりトンネルで道に迷って
히토리 톤네루데 미치니 마욧테
혼자 터널 속에서 길을 잃고

透明幽霊状態
토오메이 유우레이 죠우타이
투명한 유령 같은 상태

本当は僕はどうしたい?
혼토오와 보쿠와 도오 시타이?
사실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 걸까?

ねえどうして大切なものほど失う?
네에 도오시테 다이세츠나 모노 호도 우시나우?
있잖아, 어째서 소중한 것일수록 잃게 되는 거야?

答はきっととうに解ってんだ
코타에와 킷토 토오니 와캇텐다
대답은 분명 진작 알고 있었어

そうして白を告げたあの日の記憶
소오시테 시로오 츠게타 아노 히노 키오쿠
그렇게 하얀 이별을 고했던 그 날의 기억

それだけはまだ憶えていたい
소레다케와 마다 오보에테이타이
그것만은 아직 기억하고 싶어

水色になってしまうまで
미즈이로니 낫테시마우 마데
물빛이 될 때까지

季節は巡るちくたく
키세츠와 메구루 치쿠타쿠
계절은 돌고 돌아 째깍째깍

まるで僕だけが止まってしまうジオラマみたいだ
마루데 보쿠다케가 토맛테시마우 지오라마 미타이다
마치 나만 멈춰버린 디오라마 속 장면 같아

空が段々と曇る
소라가 단단토 쿠모루
하늘이 서서히 흐려져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