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스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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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시점에 스블 (수2) 수강에 대한 고민입니다
제가 수2가 예전부터 약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명확히 기준없이
푸는 느낌이 들었고 이번 6모에서 84점(확통)을 맞았는데 15번도 찍맞이었고
21번도 풀지 못했습니다..(이게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념과 기출 1바퀴를 돈 상태고
원래 계획은 기출 어려운문제, 틀린문제들만 다시 한번더 풀고 n제로 넘어갈 생각이었으나
이렇게 하다간 뼈대가 제대로 안 잡혀서 무너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시점에서 아직도 n제를 안풀고 개념에 손 대려는 게 좀 조급한 마음이 들긴 한데
그만큼 간절한 마음도 커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스블이 명확하게 풀어갈 수 있도록 해준다해서 스블 수강하신 분들이나
수학 잘하시는 분들의 조언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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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수2 명강의임
수1 수2 확통 비율 1:3:1 정도로 두고 스블 최대한 빨리 끝내셈
21번 푸는데 4분 안걸렸음 (내 체감 시간이 맞다면)
국영탐 잘하면 국영탐 시간 좀 줄이고 수2 진짜 최대한 빠르게
네 ㅠㅠ 후기 감사합니다
특히 렉터 2 5 6 9 14는 최대한 집중하세요
저는 스블듣고 2~3에서 고정1로 불연속점만듦
[대성마이맥 서포터즈] 입니다. 저도 현역 때는 N제를 빨리 들어가야 할 것 같은 조급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수능 공부를 해보니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가 단순히 문제를 적게 풀어서가 아니라, 문제를 푸는 기준이 애매해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특정 단원은 맞고 틀리고를 반복하면서 '푸는 느낌'으로 접근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런 상태에서 N제만 늘려도 생각보다 실력이 안정적으로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N제의 양보다 수능개념을 공부하고, 그를 기출에 적용하는 공부에 더 집중했고, 25,26 미적 수능 백분위 99% 였습니다.
15번이 찍맞이었고 21번도 해결하지 못했다고 하셨는데, 이 정도라면 지금 가장 필요한 건 새로운 문제보다는 수2를 보는 기준을 정리하는 과정일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기출을 여러 번 회독하면서 오히려 성적이 많이 올랐던 편인데, 그 과정에서 "왜 여기서 이 생각을 해야 하는지"를 정리하는 게 중요했습니다. 스블이 그런 부분을 잡아주는 강의이기 때문에, 현재 고민하시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들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블을 듣는다고 해서 기출을 완전히 놓기보다는, 강의에서 배운 기준을 기출에 다시 적용해보는 방식으로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점수대에서는 N제를 늦게 시작하는 것보다 애매한 뼈대를 그대로 두고 N제로 넘어가는 것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