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하루씩오르다 10일컷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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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이라서 실물사진은 못찍음)
엄
솔직히 (할인 2.97만원)3만3천원까지 해야되나 싶었는데
데이 2.5회분을 풀모라 간주하면 8회치에 3만3천원
그러면 요즘 사설실모보다 저렴한건 맞는듯하다
전체적으로 독서는 초반부 데이가 매우 쉽다가 중반부가 매우 어려워지다가 다시 후반부는 쉽나 하더니 최후반부는 다시 어려워지는 구조인듯
일부 회차는 도저히 납득 불가능한 문제도 있는데 뭐 사설이라 그러려니~한다(나름 1등급이라 진짜 잘못 읽어서 틀린것과 문제가 잘못된거 구분은 할줄앎)
독해력 증대보다는 철저히 ‘감 유지 및 시간관리’에 좋은 책인듯
따라서 독해력 상승을 위한 경험치로는 부적합하고, 그럴려면 킬러 기출이나 리트를 풀어야 될것이다
특히 이 교재는 타 제재 대비 법지문의 정보 밀도가 매우 높고 3점에 갑을병정 4명이 나오는 미친 문제들도 있다
그래서 법지문 양치기에는 좋은듯
솔직히 ‘함께보면 좋을 기출’<--잘 이해는 안된다.
그리고 어휘문제가 폭탄이 많다. 평가원 문제에 비해서 어떤 문제는 매우 쉽고 어떤건 어휘에 약하다면 매우 어려울 수 있다.(당연히도.. 어휘는 다 맞음)
독서론은 뭐 평가원 기출보다 훨씬 쉽다. 그리고 독서의 경우 매 데이마다 이른바 지문의 문장이 사실상 패러프레이징 없이 글자그대로 아예 복붙돼서 성의가 없어보이는 선지들이 있는 2점문제가 최소 두세개 이상 들어가있는 점은 많이 아쉬웠다.
또한 섬세한 독해 없이 ‘완전히’ ‘반드시’ ‘~만으로도’ 같은 강한 표현으로 인해 쉽게 지울 수 있는 선지도 많았다.
아 물론 독서론도 어려운 문제 한 서너개는 본듯
그리고 서술상의 옥에 티도 있었는데, 평가원과 달리, 줄바꿈이 속된 말로 조잡하여서, 예를 들면
(데이17)
온도와 압력이 모
두 임계점 이상이어야 하는데,
데이17의 12번 문제의 2번 선지는 ‘모두 임계점 이상’이라 2번 선지는 옳은 진술인데, 문제 풀면서
모
두
이거때문에 시간을 한 20초정도 낭비한듯 하다. (어절단위로 분리되어 있어 근거 찾는게 살짝 불편했다)
동 훈 이 일 걸
저건 진지하게 개선이 필요하다. 평가원의 디테일을 참고했으면 좋겠다 (당장 작수 독서론,독서 지문들을 봐보자. 줄바꿈이 매우 깔끔하다.)
문제 풀때 많이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긴 한데...어쨌든 평가원은 저렇게 줄바꿈을 아무데서나 하지 않으므로 평가원 양식을 참조할 필요는 있어보임.
별점은 3.5점 드리겠습니다. 엄청 좋다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 감 유지용, 시간관리 연습용으론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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