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세욘) 마의 산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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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산을 읽고 내용을 곱씹으며 가장 먼저 한 생각은
'수능판이 나에게는 마의 산이었구나' 였습니다..
고전명작 읽고 무슨 개똥같은 소리냐 하실 수 있는데요, 그 근거를 제시하겠습니다.
근거 1. 오래있을 생각은 추호도 없었는데 어느순간 환자가 되어 몇 년을 눌러앉는다.
근거2. 이곳(수능판, 그중에서도 오르비)에도 산 아래 사람들은 모르는 그들만의 삶이 존재한다.
근거3. 이곳에 있다보면 세상과 멀어지지만 그만큼 안전하다(마의 산 사람들은 세계대전의 폐해를 겪지 않음)
근거4. 이곳에서 오랜기간 생활하다보면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이뤄낸다.
어떤가요? 흥미가 좀 생기시나요? 그렇다면 [마의 산] 추천드립니다. 정말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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