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관련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665474
안녕하세요
올해 재수해서 대학왔습니다.
원래 성적이 건~곽 사이에서 와리가리 했는데
수능이 좀 아쉬워서 광운대 공대 왔습니다.
(객관적인 사실만을 전달하기 위해 실제 대학도 언급할게요)
현역땐 한서삼 라인 이었습니다.
사실 여기 붙고 되게 착찹하긴했는데,
그냥 맘 다잡고 다니기로했어요.
근데 다니다보니 자꾸 수능에 미련이 남고
학력 콤플렉스 생기고
원래 자존감 높고 웃고 다니는 사람이었는데
굉장히 자존감 떨어진걸 절감하는 요즘입니다...
주위에서도 좀 웃고 다니라고 할 정도라;;
그래서 진짜 정신병 걸린 것 처럼 삼반수 할까말까
계속 고민하고 매일 생각이 바뀝니다.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다시 할 자신이 없고..
안하자니 진짜 후회할 거 같고 매일매일이 괴롭네요.
대학와보니 저희 학교가 과 종류도 너무 적고 인프라,
학교측 지원이 정말 부족해서
이런 공부를 하려고 내가 수능에 목매달았나 이생각 밖에 앉듭니다.
아 모르겠네요 쓰고 보니깐 걍 당장 수특 피는게 맞는거
같은데..
이딴 수능을 어케 또하고 성공할지 막막할 따름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역시 아침은 쉽지 않아
-
수능 접수가 9모 전이네 0 1
이래서 6모치고 런쳐야하는거구나
-
여친이 사탐런 해서 헤어졌음 23 4
사실 어그로고 야식메뉴 추천 좀
-
순수하게 0 1
살기가 싫다 다 포기하고 싶다
-
미소녀 똥 11 0
똥 !!!!!!!!!!@
-
영상의학보면서 밥먹기 6 0
어흑
-
만약 성적 떨어지면 6 0
인하 쓸까
-
님들 저 고대 가능성 있을까요 7 0
6모 백분위 언미물지 86 98 99 92인데 수학13번틀렸어요 지구도 실수하나함
-
기운이 하나도 읎다 10 0
늙어버렸구만.. 아직 한 과목 남았는데! 늙어버렸어.. 에효,, 이 놈의 수학은 확...
-
이제못쓰겠음
-
수1 10번 자작문제 14 2
요즘 평가원 난이도에 맞게 바꿔보았습니당
-
아무리봐도 2509보단 어려웠는데
-
일단 저녁먹고 공부해야지 6 0
배고픔청년
-
슬프네요 6 1
슬픈 컨텐츠를 봤기 때문이죠
-
9모 신청일 0 1
6/19~7/1
-
월드컵보면서 맥주까고싶었는데 7 0
왜 오전에하니.... 낮술은안되잖아
-
2번째 문제를 풀었지만 무슨 글을 쓸지 모르겠어서 0 0
일단 3번째 문제 풀러 감-2024수능 기하 26번
-
일단 해설지엔 21번급이라 하면서 배터리 고작 2칸은 뭔,,, 그리거 해설지처럼...
-
게시물 숨기기해봐도 그사람이 올린 프사랑 다 보이는데?? 앞으로 새로 올린 게시물만 안띄워준다는건가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저도 재수 이후에 그랬었어요.삼수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죠…결론은 전 삼수 안하고 일단 군대를 갔습니다. 남학생이시면 일단 군대 가는거 추천드려요. 전 다녀와서 올해 마지막 도전하려고요. 여학생이시면 학교 다니면서 편입 준비가 다 좋을것 같고요
성적 올릴 자신이 있다면야
나중에 후회할빠엔 하는게 맞죠. 마지막 수능이기도 하고…근데 올해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쉽지만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