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A 3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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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풀어봤을때는 좀 난감했고 이거 푼 사람들이 이 문제 알고 보면 별거 아니라고 한거 보고 "굇수인가" 했는데 진짜 풀어보니 그닥 어렵지는 않은듯. 그냥 하도 기존 격자점에 익숙해져서 낯설었을 뿐이지..
그래도 2017학년도부터는 격자점 킬러문제가 없어진 마당에 이러한 유형의 문제가 신 킬러 유형 중 "하나" 로 나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예상해봄.. 그래도 격자점 문제보다는 "수학을 열심히 공부했다"라는 말에 더 잘 맞는 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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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푼사람들=처음푼사람들 이자나여 ㅋㅋ
"처음 풀어보고 한 큐에 맞은" 사람들이죠 정확히는 ㅋㅋ
1시간동안풀었는데 나중에생각해보니진짜별거없음ㅋㅋ
ㄹㅇ... 지금까지 너무 기계적으로 수학을 공부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 주는 문제였음...
시험장에서 그게 잘 안 되여 ㅋㅋ
진짜 기출분석만 한 사람들에게는 제대로 된 통수였을 듯해요 개인적으로는... 여러 방면에서 공부했으면 좀 더 나았을 텐데 ㅠㅠ
ㅋㅋ그냥 탈문과급이어야돼요 열심히하세요!
이거만 맞췄어도...후..
2012 30번의 재림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죠
12학년도 30번 정답률의 절반도 안되더라구요..
평가원은 위대하다
갓가원 ㅋㅋㅋㅋ 201509부터 조금씩 스멜이 나더니 복선이었음ㅋㅋㅋ
ㄱㅅ
이게 뭐지...난 분명 이 시험을 봤는데...
ㄷㄷ....
부등식의 영역 써서 푸는 거였나요? 막상 시험장에서 틀려서...
네 부등식 맞아요.. 이거 수학 여러 방면에서 공부한 사람이 유리한 문제였음
계산 빼애애애애애애앸
ㅇㅈ.. "수능문제치고는" 계산 역대급..
이거 틀린게 입시에 영향을 주진 않았지만...
풀이는 맞는데 계산이 나가리라니..ㅠㅜ
그때가 가장 허무하죠 ㅠㅠ
그러고보니 이 문제 답 221로 하신분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왜그런지 아시는분 있나요?
잘못 풀어서 그럴걸요?
저는 처음 답냈을때 222로 해서 잘은 모르겠는데.. 계산 실수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거 답이 "101 + 121 = 222" 이건데 여기서 계산실수 나온듯
그런데 221로 이의신청까지 걸었다고 하던데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계산실수 한게 되는데..ㄷㄷ
아 그래요? 그럼 뭐지...? 한번 구해 봐야겠다
거기서 계산실수나온게 아니라 정확한 값을 구한게아니라 a b에다 이 수를 넣으면최솟값이나오겠다 해서 넣어봤더니 다른 조건들 다맞고 해서 그게답인줄 알았던걸거에요 제친구가 그렇게해서 10분만에풀고 틀렸거든요.
아..그래서 221이...
암튼 답변 감사합니다(_ _)
우연찮게도 정답인 222랑 1밖에 차이가안났던거죠..ㅋㅋ
계산 빼애애애애액2
빼애애애애액!!
ㄹㅇ 이거 신들린상태에서 40분 풀어서 겨우품... 이런거 다시 풀라고하면 못풀듯
이거 메가 기준으로 정답률 2%인가 1%인가 했음.. 실제로는 더 낮겠고..
이거 어떻게 맞춘건지 기억도 안나네..ㄷ
그 상황에서 다시 풀라고 하면 틀렸을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어떤 힘이 나와서 풀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