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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첩사 49년 만에 해체…방첩·수사·보안 기능 분산 이관

2026-06-10 17:44:04  원문 2026-06-10 15:00  조회수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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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첩→방첩본부, 수사→국방부조사본부, 보안→국방보안지원단으로 동향조사·인사첩보·세평수집·비리 및 불법 정보수집 기능은 폐지

과도한 권한 집중에 12·3 계엄 연루…내부감찰·외부통제 강화키로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민선희 기자 = 정부가 '12·3 비상계엄'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한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해체하고 주요 기능을 서로 다른 기관으로 분산하기로 했다.

1977년 국군보안사령부로 출범한 이래 군내 권력기관으로서 막강한 권한을 행사해온 방첩사가 49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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