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성에 매몰된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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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이야기드린 바 있으나,
이게 수능 국어가 점점 어려워지고 변별력이 커지다보니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기호논리학, 형식논리학'적으로
어렵게 공부해서 그 어떠한 문제도 맞추겠다는 생각 때문에
수능 국어 대비용으로 기호논리학, 형식논리학을 강조하는
이들이 힘을 받고,
그러한 것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기존 고교 교육 과정과는 다른
뭔가 새롭고 나름 합리, 논리적인 것을 배운거 같아서
세상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라는 생각에 빠지기 쉬운데
그건 저는 전형적인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참정권 침해 및 위헌, 위법 선거에 저항하는
올림픽공원 및 전국 각지에 모인 정당한 집회에 대해
일부 코인팔이, 옥장판팔이, 항공모함팔이 등이 와서
변질되었다면서 회의감을 느끼는 분들은
뭐 '논리학'과 '이성'이라는 관점에선 그리 느낄 수 있죠.
저는 이전에 '코오롱티슈진'이라는 주식을 투자한 경험이 있는데
2019년 코오롱티슈진의 핵심 제품인 '인보사'의 일부 성분이
'연골유래세포'가 아니라 '신장유래세포'였고
성분을 속였다는 취지의 이야기가 나왔고,
마치 그것이 암 성분인 마냥 매도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 측은 일관되게 성분을 속인 바가 없다고 하였고,
신장유래세포 성분(293세포)은 핵심 성분이 아니며
(일종의 핵심 약물이 작동하기 위한 비료같은 존재)
방사선 처리를 통해 암세포처럼 증식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과학적 사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갖 언론에서는 선전선동으로 매도하고
결국 식약처가 이에 호응하여
'거래정지, 상장폐지'라는 황당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물론 3년 간의 개선기간 끝에 되살아났고,
이제 7월이면 FDA 임상3상도 마무리 되어가는
일종의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한국 내에서는 그저 '암세포'로 매도당했기 마련이죠.
저는 그 당시 과학이 정치에 의해 결론이 뒤바뀌는 현실을 원망하며
정말 자살까지 생각했습니다.
(개선기간 나오기 전까진 한달간 식음을 전폐함)
그리고 한번에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꾸준한 투쟁과 노력, 주주들의 노력과 회사의 노력이 합쳐져서
억울함을 벗고 FDA의 최종 승인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잠실과 전국 각지에 모인 집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 원하는 결과를 한 번에 얻을 수 없을 수도 있고,
그리고 일부 물을 흐리는 이들 때문에
변질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6.3 지방선거의 참정권 박탈 행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위헌 위법성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그때 목소리를 높인 국민의 분노가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사건들이 하나하나 쌓여서 결국은
어느 순간에 사회 변화를 이끄는 것입니다.
한순간의 실패, 그리고 완전무결한 순수함만을 찾는
이성과 논리학의 세계에 빠진 이들은
단기적으로야 뭐 지저분함이 묻지 않아서 몸보신이야 할지 모르지만
결국 그들은 세상을 바꿀 수 없고 세상을 이끌 수 없습니다.
제가 일전에 말했듯
논리학과 이성, 합리적인 것 잘하는 것대로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고,
고대 그리스 시대에 소크라테스는 독배를 마셨으며,
플라톤 또한 '철인 통치'라는 이루어지지 못할 이상향만 제시했을 뿐
그런 시대는 오지 않고 앞으로도 오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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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임
분명히 이성(異姓)인줄 ㅋㅋㅋ
저는 여'장' 전문입니다 음음...
아 그 와중에 한자도 잘못 썼네 아 ㅋㅋ
수능국어한다고 논리학까지 배워야 된다는거부터가 ㅈㄴ 빡셈

전 솔직히 그것도 그리 부질없다고 생각...수능국어는 리트 언어이해처럼 나오지 추리논증처럼 나오는 것도 아니라...
동성에 매몰되셨군요
음... 여장을 하는 분을 '동성'이라 해야 할까요??
'제3의 성'이라고 봐도 되겠죠.
어흐
저는 서울대 졸업 학사논문을 실제 제3의 성이라 불리는 해외 집단을 주제로 쓴 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