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관련 고민 좀 들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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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세상이 부정당하는 느낌…
저는 일단 구조 + 그읽그풀이고요 (당연하겠지만)
읽자마자 이해가 되는 부분은 이해하고 넘기고
출제가 되는 특정 파트 (단, A가 아니라B이다, 정의 , 인과 , 공통, 차이점 등..) 을 기출 분석으로 익혀서 그 부분을 진하게 읽음.
이렇게 다 읽은 뒤에, 일단 기억으로 선지를 최대한 소거하고
아리까리하면 지문에 등장한 “핵심 키워드”(대체 불가능한 단어)를 바탕으로 지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 부분을 읽고 정오판단을 합니다.
근데 요즘 들어서 작년 칸트지문도 그렇고 25수능 개화지문
그리고 24수능 노자 지문도 그렇고 얘네를 풀 때는
기억으로 소거가 많이 안되고 다 아리까리해서
대부분 그냥 키워드 기반으로 지문으로 돌아가서 푸는 느낌인데
이게 진짜.. 생각보다 시간이 개오래걸려가지고…
정답률은 높은데 항상 시간이 부족해지더라고요
(작년 수능도 독서 가나 지문을 마지막에 푸는데 시간 부족으로
3개 다 틀렸고 공통은 나머진 다 맞음)
근데 요즘 그래서 국어 독서 관련 영상을 많이 보는데
국현님, 두연우님, 그리고 유리한데이 님 영상을 보니까
그냥 애초에 이해를 버리고 키워드 중심 독해를 하더라고요
참;; 그래서 몇 번 시도해봤는데 키워드 찾기도 어렵고
또 내용을 전부 읽고 푸는게 아니라 불안하기만 하고…
근데 또 막상 제가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방식을 보면 그분들이랑 똑같습니다… 그래서 좀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네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 찾으신 분들 계실까요
요즘 국어도 어케 할지 모르겠어서
국가에서 만든 시험지 (평교사경 릿밋딧) 말고 사설은 건들지도 않았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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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로는 님이하는 방식으로 읽어야하고
실모풀면서 빠르게 쳐내는것도 연습해야함
시험지 운용 연습을 더 하라는 말씀이실까요?
제가 작년에 사설을 아예 안 푼 건 아닌데
딱히 엄청 도움을 받았는지는 잘 모르겠어서요…
작년에는 강K, 김승모 ,더프 풀었습니다..
올해도 풀 꺼긴 한데, 아직 상반기라 실모가 없어서요 ㅜㅜ
연습으로 풀때는 정석 풀이를 계속해야함
칸트를 키워드로만 읽는건 급박한 상황에서 쳐내는거고..
칸트 지문에서 1,2번 문제는 저도 읽었던 걸 토대로
기억으로 소거해서 풀었는데 3,4번 같이 학자 여러명 의견 대조하는 건 이해만으로는 (이해는 했는데 모든 말이 명확히 기억은 안 남) 해서 스트로슨, 롱게네스가 했던 말인지 기억이 안 나서 돌아가서 풀었는데
님은 이거 읽고 다 기억을 하셔서 푸셨나요?
김동욱식 풀이가 짱임. 지문 다 보지도 않고, 문제 푸는게 말이되나
나도 그걸 아는데, 김동욱 방식 하나만으로는 점수 내기가 어렵다는 걸 느낌. 연습량 부족이랑은 좀 다른 느낌. 김동욱 들어서 1등급이나 만점 나오는 애는 그냥 머리가 좋아서 그런거임. 난 아니라서 다른 방법 찾는 중이고
https://youtu.be/sPW4cE5Tx6Q?si=xKus_X7TR1dohmrh
요거 약간 수능식으로 변형해서 본인한테 맞게 쓰면 좋은듯.
추천해줘서 감사합니다 한번 봐볼게요
두연우입니다. 심심해서 검색해봤는데 제 언급이 있네요!
제 생각은 뭘 하든 본인 마음가는대로, 본인이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는게 맞습니다. 굳이 다른 사람의 풀이법에 흔들리실 필요가 전혀 없어요
여러 사람들의 풀이법을 이것저것 적용해본 뒤 본인만의 풀이를 정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쨌든 국어에 정답이라는건 없기에 그냥 본인보다 잘하시는 분들의 풀이를 골라서 이것저것 섞다보면 정립이 될거에요!
파이팅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