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0rigianl [1332376]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6-06-07 02:18:01
조회수 53

(요약있)사문 이의신청 게시판에 글올렸는데 봐주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567922

제가 쓴거임. 친구랑 대화해보고 이건 의견 올려볼만 한데? 싶어서 

ㅈㄹ 열심히 씀. 


정성추좀 



3줄 요약해드림 

1. 반문화의 기출사례: 지배문화나 세력에 대한 거부, 저항

—->> 그에 따른 구체적 행동양식

2. 근데 이번 6모 제시문: 쳐낼거 다 쳐내면 반문화임을 판단하기 위한 근거가 자유를 주장함. 임

3. 그거 꼬아서 출제한게 출제의도심? 답변바람


이거임


링크랑 전문까지 올려봄 ㅎ




https://www.suneung.re.kr/boardCnts/view.do?boardID=5000006&boardSeq=5095364&lev=0&m=null&searchType=null&statusYN=W&page=1&s=suneung


20276모 사회문화17번ㄴ 이의신청 내용


안녕하세요

ㄴ선지에서 ㄴ이 A국에서 반문화임을 판정하기엔 제시된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기출문제를 충분히 학습하고 분석한 학습자 입장에서

이 출제는 애매함이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기출에서 반문화는 이렇게 정의됐습니다

:한 사회의 지배적 가치와 규범에 저항하거나 대립하는 문화(21수능09)


그리고 반문화가 등장한 사례에서는


‘지배문화 에 대한 거부, 저항 -> 그에 대한구체적인 행동양식’


이  표면적으로 드러났습니다.


ex)

보수적인 문화가 지배하는 기존 질서를 거부하는 의미로

->시끄러운 록 음악을 틀거나 화려하게 치장.. (210912)


정부의 강력한 통제에 불만을 가진 일부 집단은 저항의 표시로 

-> 남성들은 ~ 수염을 짧게 잘랐고, 여성들은 ~ 짧은 반바지를~ (220919)


자본주의 소비문화에 저항하면서 

-> 생태 거주지를 만들어 사는 이들(221110)



이외에도 240613 240902 241109 260605 등에서

설명드렸던 형식의 표현들로 제시문에 반문화가 등장했음이 반복적으로 확인됩니다.


이번 문제에서 ㄴ의 ㄴ을 알기 위한 구절은 이게 전부입니다. 


‘㉠△△교가 국교인 A국에서 ㉡□□교 신자들은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다 탄압을 받던 중 그 일부가 B국으로 망명하였다.’


여기서 확인 가능한 사실은

3개입니다. 

1. 국교가 아닌 종교를 믿었다

2. 자유를 주장했다

3. 탄압을 받았다.


1번은 240902에 의하면 국교가 아닌 종교를 믿는 것은 반문화로 볼 수 없음이 분명하구요.


** 유일신 숭배 ㅁㅁ교가 국교.. 조상신 숭배 ㅇㅇ교 유입.. 처움에는 일부 집단만이 공유한 ‘하위문화’ 였다.

.. 유일신을 부정하면서 반문화의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3번은 굳이 출처를 밝히지 않아도 지배세력의 탄압이 해당 하위문화가 반드시 반문화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 역시 빈출된 지점입니다.


결국, 본 선지에서 ㄴ을 반문화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종교의 자유를 주장했다’는 사실(2번)만을 근거로 삼아야 하는데, 이는 기존 기출에서 요구되었던 ‘지배문화에 대한 명시적인 저항’과 ‘구체적인 실천 양식’이 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반문화로 규정하는 것으로, 판단 기준의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맥락을 고려한다한들, 이것만으로 반문화로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기존 출제 경향과의 정합성이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만약 종교의 자유를 주장했다는 것을 반문화로 추론하는 것을 요구하는게 출제의 의도셨다면, 이것은 사회문화의 교육목적에서 벗어나는 출제라고 생각합니다.



ㄴ이 절대 반문화가 아님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운건 맞습니다, 그치만 ’반문화에 해당한다‘ 라고 말하는 것 역시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ㄴ에 대한 오답처리보다도  위 사안에 대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첫 째, 종교의 자유를 주장했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집단을 반문화로 판단하는 것이 출제 의도셨을까요?

 

둘 째, 기존의 기출에서 확인되던 반문화 제시방식과 다른 형태의 사례를 의도적으로 출제하신건가요?







어떰? 그럴듯하지 않음? 이게 소거로 쉽게 풀려서 얘기가 잘 안나오는 듯.

물론 꼭 이렇게 굳이 파고드는게 학습방향 아닌것도 느껴져서,

이건 그저 혹시라도 답변받았을 때 추가될 인생업적 하나를 위해서임 킥킥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