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수학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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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19116 -> 6모 15111인 재수생입니다 3모 5모는 시험지만 뽑아서 봤을 때 각각 4, 3등급 받았습니다 (9등급에서 5등급이 된 부끄러운 성적을 주작칠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해 인증 생략합니다)
평소에 공부할 때든 시험을 볼 때든 풀리는 문제는 완전 휘리릭 풀리는 반면에 안 풀리는 건 아무리 붙잡고 있어도 안 풀려요.. 약간 사고를 해서 푸는 게 아니라 익숙한 방식이 나오면 대입하듯이 원래 알던 틀에 숫자만 넣어서 푸는 느낌을 받는데, 이건 아직 양이 부족해서일까요?? 앞서 말한 대입하듯이 푸는 느낌이 모든 문제에서 들도록 하는 것이 결국 사고력의 확장이 맞는지 아니면 지금의 느낌이 정석적인 것과는 결을 달리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교재는 6모 전에 딱 맞춰서 아이디어 끝냈고, 다른 과목처럼 기출을 많은 양을 분석하진 못했습니다 일단은 (개념 복습 -문제 풀기-안 풀리는 건 오래 붙잡지 않고 강의 보기-중간부터 풀 수 있으면 강의 멈추고 다시 풀기) 정도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걸 다시 다음날 또 풀면서 복습하고 잇고요…
내신은 3년 내내 7등급 이상 올라간 적이 없고 모의고사 역시 3년 내내 9등급이었습니다..작수땐 첫 페이지도 못 풀었고요 학교 빨로 인서울 수시 원서를 내긴 햇는데 면접 못 봐서 떨어졌습니다… 그렇다고 1년 면접 준비만 하기엔 리스크가 크고, 나머지 과목을 유지하면서 수학만 3 이상을 받을 수 있다면 수시로 지원 가능한 것보다 더 높은 학교에 지원할 수 있다는 제 자신에 대한 과신 아닌 과신 하에, 재수 생활을 하고 잇습니다
그런데 3년동안 수학 책은 펴본 적도 없어 방향성도 일체 모르겟고 학교가 문과 성향이 강해 주변에 물어볼만한 친구도 없어서 글 남깁니다…..실수분들 조언 ㅔ부탁드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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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어케하셨나여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재능에 의존..합니다
근데 강기분 올해 처음 들어봤는데 출제 포인트라던지 세부 강령이라던지 얻을 게 없진 않더라고요
지금 받는 느낌이 잘 못 된건 아닙니다 수학은 유형을 분류하고 문제에 나오는 표현을 해석하는게 핵심이라 아직 완전이 분류가 안 된게 아닐까 하네요
하시는대로 공부 쭉 하시고 기출까지 정립이 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수학은 오랜 시간 누적된 물제풀이 실력이 어느 정도 필요해서 성적이 오르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봅니다
그런가요??? 다행이네요 열심히 쭉 해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