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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카데미3 [1324093]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6-06-05 16: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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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시행 고3 6월 모평 국어 총평(ft. 독서 지문분석 무료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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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시행 고3 6월 모평 국어 독서 온라인 정보 비대칭 상황과 사상의 자유 시장 이론 분석.pdf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6월 4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실시되었는데요!

더워지는 여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3 6월 모평 국어 영역에 대한 총평을 다루고자 합니다:)


이번 6모의 문항 구성, EBS 연계율, 등급컷, 오답률을 순차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항 구성

문항은 작년 수능과 아주 유사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수능과 마찬가지로 독서 주제통합 지문이 4~9번인 두 번째 지문으로 배치되었고 문학 갈래복합 지문은 22~27번인 두 번째 지문으로 배치되었습니다.

단, 수능에서는 갈래복합이 5문항이 출제되었었는데, 금번 6모에서는 갈래복합이 6문항 출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11월에 치러질 2027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경향도 예상해볼 수 있겠죠?




EBS 연계율

실제 연계된 지문과 문제는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BS 연계율을 53.3%로, 대략 24문항 정도가 연계되어 출제되었습니다.

독서의 경우 4개 지문 모두, 문학의 경우에는 4 작품이 연계되어 출제되었습니다. EBS 지문을 꼼꼼하게 공부했다면 연계 체감도는 더욱 높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등급컷

6월 5일 오전 10시 기준 등급컷입니다.(출처: EBSi)

등급컷은 역시 화법과 작문의 컷이 언어와 매체의 컷보다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1등급컷이 각각 96, 95인 것을 통해 난이도가 쉽게 출제되었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작년 수능 등급컷보다 근소하게 높으며 작년 6모 등급컷과는 거의 유사합니다.






오답률


화법과 작문 오답률 TOP10입니다.


언어와 매체 오답률 TOP 10입니다.

6월 5일 오전 10시 기준(출처: EBSi)


공통 과목에서 오답률 1위는 13번으로 독서 중 사회 지문에서 나왔으며,

오답률 2위는 현대시인 22번었습니다. 

그 외 오답률이 높은 문제는 8, 12, 15번 문제로, 모두 독서 지문 에서 나왔습니다.

특히 12번과 13번 문제는 같은 지문에서 출제된 문제로, 이번 시험에서 변별력을 가른 지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화법과 작문을 선택한 학생들 중에서는 45번의 오답률이 72%로 가장 높았습니다. 




오답률 높았던 문제 풀이



바로 이 문제입니다. 

우선 지문에 제시된 '정부가 개입하는 상황'을 이해해야 하는데요. 

정부의 개입은 관련 법률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공 지능 관련 법률 조항으로 인해 인공 지능을 활용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에게는 생성물 표시 의무가 강제되는데요.

중요한 것은 이 밑줄 친 부분입니다.   '광고성 정보를 제작하여 게시한 정보 제공자'나 그 정보가 유통되는 '플랫폼 사업자'에게는 이러한 법률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짐작해볼 수 있겠죠.


많은 학생들이 정답으로 2번을 골랐는데요. 

‘갑’은 광고성 정보를 제작하여 게시한 정보 제공자이지 인공 지능을 활용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위의 밑줄 친 부분에서 짚어드린 것과 같이 광고성 정보를 제작하여 게시한 정보 제공자는 법률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갑'은 a의 법률로 제재할 수 없습니다.



정답은 바로 5번입니다.


지문에서 헌법 재판소의 '결론(다수 의견)'은 이용자의 실명 확인 조치를 하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를 제재하는 법률 규정이 '위헌'이라는 것입니다. 위헌 판결이 났다는 것은 해당 법률 규정이 효력을 상실함을 의미합니다. 즉, 실명 확인 조치를 하지 않은 인터넷 언론사를 제재할 수 없다는 것이죠!

따라서 플랫폼 B는 실명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더라도 헌법 재판소의 결론에 따르면 법적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 '법적 제재를 받겠군'이라고 판단한 ⑤번이 적절하지 않은 선지가 되겠습니다.



정리


전문가들은 국어 영역의 경우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은 없었으며,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신유형 없이 기존의 출제 경향을 유지한 시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고난도 문항으로는 13번 문항을 꼽았는데요.

지문에 제시된 법률 조항의 사례를 <보기>에 한꺼번에 담고 있기 때문에 선지를 판단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문에 나타난 정부가 개입하는 경우를 정확하게 이해한 후, <보기>의 조건과 대응하여 적용하여야 풀 수 있는 문제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EBS 수특 독서 '정보 비대칭과 역선택' 지문을 활용한 문제이기 때문에 지문과 문항을 충실히 학습한 학생이라면 지문 이해와 문제 풀이에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지난 수능보다 쉽게 출제되었고,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도 변별력을 갖추어 출제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답률이 가장 높았던 독서 지문의 분석 파일을 첨부하오니 여러분들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려분들의 취약점을 잘 보완하셔서 다가올 9월 모평, 

결과적으로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나무아카데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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