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컴 vs 중경외시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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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컴은 붙었고, 시립 외대 경제 예비에요
아직도 어디갈지 결정 못했네요
다른분들이라면 어디 가실 것 같나요?
그냥 의견이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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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후자..
숭컴이여
숭컴
숭컴이요. 간판학과의 위엄.
취향따라 ㄱ
엇?! 다들 오르비 풍조가 곧죽어도 간판본다인데
여기선 특이하게도 과를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ㄷㄷ
특성화과는 원래 다 그런건가요??
어디가 특성화과?
아뇨 숭컴은 간판학과고
중경외시라인 특성화과 vs 서성한 붙여놔도 다들 서성한이라고 하시던데
여기선 두급간 차이인데도 다른 분위기네요 ㄷㄷ
서성한도 인문이면 특성화과 갈듯
저건 공대라 그런듯?
같은 문과계열이면 몰라도 공대쪽이랑 비교해서 그럼
취존이요. 취업면에선 숭컴이 나아보입니다
전망은 둘째치고 둘이 입결이 겹치기나 하나요?
숭컴!!
그나저나 숭컴도 문과를 뽑나보네요~?
넴 숭실대 공대 기계공같은데 빼고 다군 교차지원받아요ㅎㅎ 현역때 붙었어서..
아 ㅎㅎ
그나저나 이제 추합시즌인데 님 꼭 다군 지방대생 되셨으면 좋겠어요~
200번 근처라 웬만하면 되지않을까하는데~ 빨리 탈문과하고싶네용ㅎㅎ
저라면 외대 경제ㄱㄱ
외대 경제요. 소수어과 복전하시면 메리트 개쩔어요. 베트남어 태국어 이런 곳 죄다 취업률이 어지간한 공대 뺨치는데요 뭐
컴공은 철저하게 자기 실력이라고 들었습니다
외경제가세요
닥후자
이건 꽤나 고민되시겠어요;;; 대학 간판이냐, 취업 잘 돼는 공대냐...
그래도 저라면 이건 고민 끝에 외대 경제 갈 것 같네요... 대학 급간 차이가 커서요. 경제학과면 가셔서 CPA나 공무원 시험 뚫어 보기에도 좋은 전공이네요!
씹씹닥후지 숭훌리 ㅁㅊ다 ㅁㅊ어
저라면 후자를 선택하겠네요. 중경외시 상경계열이면 학벌주의로 인해 피해를 볼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추가적으로 상경+어떤 공부를 하시는가가 중요하죠. 떠오르는 예를 들면 오늘날 주목받고있는 동남아권의 언어문화라던가 혹은 컴퓨터공학계열을 복수전공하여 경쟁력을 갖추는것이 있을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