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부모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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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동기에서' 자기 자식이 잘되기를 바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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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에 너무 나이많은 사람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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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다가 일반전형의 경우 메디컬은 25에 비해 감원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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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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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갑자기 팔 늘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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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아 간다 담요단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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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반은 재앙임 5
의반을 피해다녀야함 의반이 할 과목들은 자제해야함 피해야 할 과목 리스트: 언매 미적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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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타가 개쎄게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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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경 한서삼까지 내려가야하지 않나 저성적에 어캐 쓸생각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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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등록 어쩌구해야되나? 현금영수증 나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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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심금을 울리는 아재개그를 쓰고 가는 두 명에게 3000덕 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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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적이긴 한데 높공 중간공 둘 다 될 성적이었는데… 진학사 칸수에 쫄아서 낮공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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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타적인 행위가 이기적인 행위인가라는 ebs지문만큼 무의미한 물음 아닐까요..
무슨 지문을 이야기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연계교재를 제대로 안봐서
순수하게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겠지만 주변으로부터의 의식이나 잘되었을때 남들로 부터 받는 부러움이 좋은거 아닐까요?
저는 오히려 그것에서 기인하는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여전히 제 의견또한 근거도 없는 억측이라는 점을 저 자신이 가장 잘 알고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입장에 서기 전까진 결코 이해할 수도, 말 할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선다고 해도, 여전히 스스로도 모를것 같은 느낌.
감정은 언어로 확실하게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죠. 이성과는 반대선에 놓여있는 것이기에.
정의하기따라 다르겠죠
여전히, 저도 앞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자식은 사치품같은 존재임.
ㅋㅋㅋ베블렌 굿즈같은 느낌인가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은 합니다. '옳다'고 생각하진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