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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1457288] · MS 2026 · 쪽지

2026-05-29 01:19:54
조회수 72

수학 원장님과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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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원장과의 갈등 


1초·중·고 대상 동네 수학학원

2 나는 고등 전담강사가 아니라 고1~고3 수학 질문답변만 받는  조교 ,  2월부터 근무 시작

3 고등부 학생 수:

  - 고1 1명

  - 고2 3명

  - 고3 1명

4 고2·고3 학생들은 전국 기준 수학 5등급대 수준

5  원장이 개념수업 진행 

 사용 교재:

  - 쎈

  - 워크북: 자이스토리 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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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1 — 고3 수능 준비 방향 문제


고3 학생이 2~4월 동안 계속 자이스토리 대수만 풂

문제점이라 느낀 부분:


- 자이스토리는 내신 + 교육청 + 평가원 문제가 혼합된 문제집

- 최신 평가원 경향과 맞지 않는 문제도 많음

- 문제 양이 지나치게 많음

- 수능 대비용으로는 비효율적이라 판단


그래서 5월 초,

원장님께

- 평가원·교육청 2~3점 기출 중심으로

- 수1·수2·확통 전범위를 빠르게 돌리자

고 건의드림  ( 나는 질답조교임 )


원장님은 알겠다 하셨으나,

내 건의에 불편함을 느끼신 것 같음


내가 학생 실력을 보고하며 방향을 이야기한 것이,

원장 입장에서는:

“조교가 고3 관리를 지적한다”

처럼 느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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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2 — 고3 내신 미적분 관리 문제


고3 학생은 수능은 확통,

내신은 미적분 선택 상태.


시험기간인데도 계속 자이 대수만 풂.


내가:

“왜 미적분은 안 하냐”

물어보니 학생이:

“미적분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라고 함


그래서 내가 알려주겠다고 하고 가져오라고 함


내 입장에서는:

- 원장이 고3 내신 관리를 거의 안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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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3 — 고2 확통 공백 문제


고2 학생 3명 중:

- 2명은 대수만 시험

- 1명은 대수 + 확통 시험


원장은 대수 개념수업만 했고,

확통은 수업하지 않음.


확통 시험 보는 학생이 내게 교과서를 들고 와 개념 질문을 함.


나는 중간고사까지 확통 개념을 설명해줌.


시험 이후 원장님께:

“저는 질답조교이지 개념 강사는 아닙니다.

확통 개념은 원장님이 해결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드림.


이후 원장님은 학생에게:

“확통은 사설 인강으로 해결해라”

고 함.


나는:

“수학학원에서 과목 개념을 인강으로 해결하라고 하는 것이 맞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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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4 — 고2 진도 지연 문제


고2 기말 시험범위:


- 삼각함수 활용

- 수열 전범위


기말고사: 6월 29일


하지만 5월 28일 기준:

- 수학적 귀납법

- 수열의 귀납적 정의


개념이 아직 안 나간 상태 

( 등차등비시그마만 5월초부터 5월28일까지 내내 풀고있음)


원장이:

- 진도를 놓친 건지,

- 아직 시간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안하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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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5 — 학원 시스템 자체에 대한 피로


현재 고2·고3 운영 방식은:


- 학생들이 문제집을 풂

- 나는 계속 순환하며 질답만 해줌


문제는:


- 교재가 사실상 쎈·자이뿐

- 체계적인 개념·행동영역 훈련 부족

- 학생 수준별 설계 부족

- 실력 향상 구조가 약함

이라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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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6 — 고1 교재 관련


고1 학생은:

- 쎈

- 정석

만 풂.


나는:

- 정석은 최신 내신·교육청 경향과 다소 거리 있다고 판단

- 문제 양치기 및 최신 유형 보완용으로

  EBS 올림포스 활용을 건의드림.


하지만 반려되었고,

원장님은 내 건의에 불편함을 느끼신 것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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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의 종합적 고민


나는:


- 학생 상태가 보이면 책임감을 크게 느끼는 편이고,

- 구조적 문제를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성향임.


하지만:


- 나는 조교이지 운영 책임자가 아니고,

- 구조를 바꿀 권한도 없음.


그런데:4


- 학생 문제는 계속 보이고,

- 관리 공백도 느껴지고,

- 나는 계속 일부를 메우게 됨


그 과정에서:


- 책임감은 커지고,

- 무력감도 커지고,

- 원장에 대한 존중도 많이 무너짐.


결국:


- 현재 역할과 내 성향이 잘 맞지 않는다고 느끼게 되었고,

- 학원을 정리하는 방향까지 고민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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