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그 분..을 보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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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반말로 적습니다.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정신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x999
자주 부정적이거나 과한 감정을 느끼면 무조건 정신과가서 상담 후 처방받기.
세상 사람들은 원래 경험이 나와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저의 제 1원칙입니다)
그들이 나에대해 뭐라하건 나는 소중하다.
이렇게 소중한 나의 정신건강에 신경써주자.
지금 가면 나중에 고생 덜 하고, 기분도 홀가분하다.
정신적 문제는 초기에 잡으면 감기수준이다.
"반드시 나쁜 것들이 고착화 되기 전에 약먹고 호르몬 분비량 정상화+ 균형 맞추고, 손상된 신경계 회복한다는 마인드로 가기."
-피부 관리 및 헤어 스타일링 하기(눈썹정리, 구레나룻 정리 포함)
피부는 말 안 해도 다들 알고, 기본적으로 머리를 폭탄처럼 하고 다니면서 유튜브로 하고픈 말을 하면 그것이 아무리 좋은 말이여도 보통 사람들은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 (원래 유튜버가 아닌 경우)
"내 피부 상태와 머리 스타일은 상대가 나를 중요한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당연히 자존감도 많이 오른다
간단히 스타일링하기 (리프컷,울프컷/세미리프컷, 시스루펌, 애즈펌등등)
-운동하자
뇌종양 수술+조울증 진단 이후 3천보 걷다 1만보 걷다 2만보 걷다 인터벌 러닝하다 근력운동도 같이 하는 중
4년 이상?...하면서 천천히 발전했네요
코르티솔 삭제+도파민,엔돌핀 생성
프리웨이트보단 안전한 머신 운동을 하자. (전 프리웨이트 벤치밖에 안 함)
안전한 저중량 고반복해도, "회원님 한번더"소리에 딱 하나 더 하는 순간 근성장
-취미가지자
노래 추천 일단 매일하면 목소리가 좋아져요!
전 군대에서 tv연등하고 쇼미 10본게 추억이라..
싱잉이랑 속사포 좋아합니다!
자신감 자존감도 3개월정도지나면 실력따라 많이 오름
-정기적으로 소중한사람들,친구만나자.
내발전을보여줄때가(개인적으로 여유있는 태도, 농담 하나로 어색한 분위기 하늘위로 띄우기) 자신감 넘침
집에 돌아올때 그 뿌듯함은 인생에 남을 정도.
-모르는 분과 스몰토크 ㄱ
사실상 저는 여기까지 해봤는데,
산책할때 귀여운 댕댕이 견주분들과 대화
(보더콜리를 이때 첨 알았습니다.인상좋은 견주분이랑 대화 하다보니 댕댕이가 제 다리 곁까지 오더라고요),
평일 좀 비어있고 바쁘지 않은 카페 직원분들에게 메뉴추천 받기
(아메리카노 비슷한 무해한 커피 추천해달라했는데 그분도 고민이 길어지셔서 ㅋㅋ제가"역시 아아만한게 없죠?"하고 콜드 브루 시켰더니 좋은 생각이라하셨습니다)
그제는 친구 한명 만나서 롯백 구경 거의 2년만에 하는데.. 1층 백화점에서 향수파는 직원분에게 포착되어서 저혼자 그분과 10분넘게 전혀무리없이 대화했네요. 제 친구는 말없이 저를 신기한 눈으로 쳐다봄..
향수라곤 누나가 사준 존 바바토스 아티칸 말고는 하나도 모르는 나인데...
(오 향이 자연스럽네요! 뭔가 중성적인 느낌? 이건 섬유유연제 냄새같고, 이건 시원하구.. 전 첫번째거가 좋아요)
아물론 사이비하고는 말하지 마세요!! 이름 전화번호따가면 사이비입니다!
이게 왜 놀랍냐면, 전 야가지 없고 지적인것만 쫓는 intp였거든요.
제 딴에 논리적이지 않으면, 제 취향이 아니면 하찮다고 생각하고 늘 무시했어요.
당연히 지나가는 사람들과 대화할 필요도, 그럴 용기도 없었죠. 아예 저의 처참한 수준의 유아기적 커뮤니케이션에 안주했고, 전 무서운것을 내 세상은 이렇다, 스스로를 속였어요. 당연히 스스로를 가꾸지도 꾸미지도 못했죠.
하지만 실제 세상은 제 소중한 세계보다 더 넓었고, 더 찬란하고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세상이 저에게 나오라고 늘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스스로 그건 위협이라 생각했었죠.
그분도 용기를 얻고 나와 주셨음 합니다.
진짜 세상으로!
오늘의 노래 추천:쿤디판다-hero
사진은 병장 2호봉 때, 뇌종양 수술 즈음 받은 서류들입니다. 증거라고 할만한게 별로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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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언제까지나 제맘대로 해석한거지만,
자기 세계에 갇힌 분들에게 용기를 주고싶다? 입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ㄹㅇ 근데 운동하고 사람만나면 자기세계에서 벗어날수있음
맞는 말씀이에요!!
힘든운동+7~8시간 숙면을 위한 일찍 눕기가 치트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