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국어 좀 한다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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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번 5번 선지 ‘나’를 통해 생명을 회복하려는 <- 이거 왜 틀리지 않은 건가요? ‘나’=나의 생명=원시의 자태니까 ’나‘도 수단이 아니라 회복하려는 대상 아닌가요? 멍청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는데 시간 있으면 좀 봐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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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이겟다'=회복하겟다
원시의 본연한 자태와 ‘나’는 다른거 아님? 나란 나의 생명이란(라는것은) 원시의 자태를 배우지 못할바엔 백골을 쪼이리라 이렇게
아닌듯
'나'는 고독에서 대면케 된 나의 본질임
나와는 다른 범주로 봐야댐
뭘 어렵게 생각함
그냥 '나'를 대면하고 그게 생명력 회복의 과정인데(생명이 부대낄 때와 대비)
'나'의 의미는 알 필요가 없다는 것임
답변 감사합니다 이해 포기
마지막 연 3번째 문장의 ‘니’랑 4번째 문장의 ‘나’랑 같은 걸오 보셨나요?
아니요 나: 현재 화자, ‘나’: 화자가 지향하는 존재로 봤습니다
저도 다른 걸로 봤는데 왜 시에서 둘다 ‘ ’친건지 모르겠어서 궁금했네요
약간 저는 저 네모친 ’나‘를 실제 나랑은 다른걸로 보고, 실제 ’나‘가 추구해야 할 목표? 즉 대면해야 할 대상으로 봐서, 네모친’나‘와의 대면을 통해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단적 성격도 없다고 단정하긴 힘들어보였어요
추구해야 할 목표라고 하니 조금 애매해지네요
조금 다듬자면 ‘원시의 본연한 자태‘가 추구하고자 하는것이고 네모친’나‘의 대면을통해 그걸 이룬다고 하는게 정확할거같아요
아 죄송해요 위에 질문에 3번째 문장, 4번째 문장의 ’나‘ 전 같은 걸로 봤어요
그리고 챗지피티 피셜이지만 ***’나‘란 나의 생명이란*** 이 부분을 자아에 대한 성찰로 ***그 원시의 본연한 자태를 다시 ~ 백골을 쪼이리라*** 를 본래의 생명력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로 해석하면 된다는데 히나님 설명이랑 거의 똑같은데요 답답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면 다행이에요
근데 제가 다시 생각해보니까 3연 3,4번째줄에 네모친’나‘ / 그냥’나‘ / 나의생명 은 같은걸로 보는것도 맞는거같아요 뭔가 정론은 그쪽에 더 가까울 듯한..? (‘-이란’을 어미로 봐서 ‘원시의 자태’를 꾸며주는걸로 보는 해석)
제가처음에 읽은거는 [’나‘란 나의 생명이란]을 주어부로, ‘원시적자태’를 목적어로 본건데, 이때는 ‘란’,’이란‘을 보조사로 보면 저 부분을 주어로 보는게 가능은 해요..!
어떤 해석이 더 맞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전자로 본다면 말씀하신대로 ’나‘=나의 생명=원시적 자태=대면의 대상이자 추구하는 대상이라 이걸 완벽히 수단?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긴 하는데 조금 넓게 허용해서 ’나‘와 대면하는 것이 추구의 과정이니까 틀리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봐요 (시에서 ‘나’라는 개념이 단순히 아얘 목표/추구하는 가치 같은 개념아 아니라 실제로 대면하고 뭔가 그 과정애서 겪어야 할?그런 졵9로 묘사되어서)
만약 후자라면 아까 설명한대로 선지판단하면 명확할 것 같긴 한데,
갠적으로 다시 생각해보니 시 자체의 해석에 전자가 더 타당한 것 같은 이유가 만약 후자라면 굳이 3,4번째 줄에 따옴표를 써서 구분할 이유가 없어보여서..
저도 국어를 막 잘하는 건 아니라 ㅜㅜ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