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바벨탑을 아무리 쌓아올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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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알까기처럼 손가락으로 '톡' 하면
그 바벨탑은 제아무리 단단하고 높이 지었다 한들
한순간에 무너지기 마련이죠.
고대 로마 시대에도 당시로서는 완벽한 세상을 만들었다 믿었고
지금의 '기본소득'에 해당하는 돈을 나눠주며
이상세계가 만들어지는듯 했으나
결국 이민족의 침략과 내부 분열로
로마 제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죠.
그 어리석음의 기록으로부터 인류는 무엇을 배웠는지
잘 모르겠으나,
요즘 AI(AGI) 타령 하면서
인간은 또다시 자신들이 신의 위치에 올라
인간이 구성한 세상이 성공할 수 있다는
신 앞에서 다시 교만함을 내세우며
바벨탑을 세우고 있는데..
또다시 어리석음을 반복하는 인류에겐
신의 큰 시련이 내리기 마련이죠.
AI(AGI) 시대가 와서 인류는 노동으로부터 해방되고
기본소득 뿌려주는 이들을 신처럼 여기며
신의 존재를 잊으며 행복해 질 수 있다는 망상...
이래서 '역사를 잊은 이들에겐 미래가 없다.'라는 말을
계속 반복해 봐야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설령 알아도 욕망 앞에 흐린눈을 하니까
저 말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철학의 핵심은 단순 공산주의에 있는게 아니라
신을 부정하고 마르크스 등과 같은 이들이 만든 세상에서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받는'
망상적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데에 있었고
그 댓가는 처참했습니다.
이번 AI(AGI)의 광풍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 중에 샘 알트먼 본인이 인공지능 시대를 만들고
신의 자리를 자신이 꿰차서 본인이 뿌려주는 기본소득 앞에
인간을 굴복시키고 신과 분리시키려는 짓을 하려는 듯 한데
그 죄에 대한 댓가는 매우 처참할 것입니다.
인간은 인간이 만든 구성적인 것에 지배당하는 존재가 아니라,
신 앞에 선 단독자로서, 영성을 가지며 신과 상호작용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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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가능성이 높죠.
바벨탑은 하나님이 무너트렸다고 하죠. 그럼 현대 세계는 어떻게 무너뜨릴 것이며 원인 규명 과정에서 그 어떠한 실마리도 찾을 수 없어야 신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신빙성을 얻을 것인데 그것을 불가능합니다. 요지는 신의 말대로 인간은 인간의 주어진 한계 내에서 살아야 한다는 경고인 듯 한데 현대 사회에서 그런 주장을 받아들이기 힘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