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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능 충 [1397132] · MS 2025 · 쪽지

2026-05-10 16: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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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스스로 투자처를 정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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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국장에 새로 들어온 사람들을 보면 


뭘 사야 할지 몰라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삼전,하닉부터


매수해버리는 경우가 빈번하게 보임.


삼전과 하이닉스가 나쁜 기업이라는 뜻이 절대 아님. 


오히려 한국 시장에서 가장 검증된 기업들이고, 현 주가


에서도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건 이견의 여지가 없음.


다만 기존 홀더가 아닌 신규 투자자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될 부분은 ‘좋은 기업이냐’ 보다는 


‘지금 가격 대에서 기대수익률이 충분하냐' 임. 


이미 뉴스, 기관 리포트, 개인 수급이 집중된 구간에서 


뒤늦게 올라타는 것과, 아직 시장의 관심이 옮겨가기 전 


다음 병목 산업을 찾아내는 것은 전혀 다른 투자임.


본인이 소소하게 용돈 벌 겸 가볍게 매매하는 유형이면 


아무렴 상관없겠지만, 적어도 앞으로 몇년 이상 자산을 


불려나가는 투자를 할거면 후자처럼 볼 수 있는 관점을 


기르는게 중요하다고 필자는 생각함. 단순하게 기업 


펀더멘탈에 관한 파악 뿐만 아니라 국제 정세, 산업 흐름, 


정책 방향 등 다방면에서의 공부가 이뤄져야 한다고 봄. 


반도체주들이 오르는걸 보고 반도체만 사면 되겠구나 


단순하게 결론짓지 말고, 더 사고를 확장시켜보자는거임.


해당 산업군 랠리가 왜 일어났고, 이 수요가 어떤 산업의 


capex를 자극하며, 그 설비투자가 어떤 병목을 만드는지,


해당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기업으로는 뭐가 있는지 등등.


반도체만 고집하기보다는 해당 랠리를 시작으로 차후 


수급이 이동할만한 섹터가 어딜지 생각해보면서 


시장을 입체적으로 보려는 시도가 필요하다는 거임. 


"Ai 데이터센터가 늘어나면 전력 수요는 뭘로 감당하지?


생산된 전기를 송전시킬 전력망은 어떻게 구축하고?


해당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원자재는 누가 공급하며,


시공은 누가 맡게 될까?" 일부분만 간단하게 예시로


들었지만 국제 정세, 지정학적 요인들까지 접목시키면


연관되는 산업군들의 범위가 확 넓어짐.


아직 시장이 관심 없고 주가는 지루하게 횡보 중인데,


국제 정세, 정책 및 산업 구조를 봤을때 앞으로 돈이 


흘러 들어올 만한 곳을 미리 찾으려 시도해봐야됨.


본인 주관 없이 오르는 주가만 보고 포모와서 조급하게 


매수해봤자 매번 시장 분위기에 일희일비할 뿐임. 


투자공부의 목적은 남들이 이미 발견한 종목에 늦게 


올라타는 게 아니라, 아직 시장이 제대로 가격에 


반영하지 못한 변화의 방향을 먼저 읽어내는 데 있음.


항상 말하는 거지만 삼닉만이 유일한 기회가 아님을 


꼭 좀 명심했으면 좋겠음. 

rare-GENESIS rare-아야나미 레이 rare-업비트 rare-한국전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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