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반수 고민 (약대 vs 지약의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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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약대 2학년으로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약대도 원래 스카이 한학기 다니고 반수해서 온거라 현역으로 온 애들보다 1살 위에요. 메디컬 중 약대로 온 이유가 피를 잘 못보는것같아서 온건데, 2학년 올라와서 공부를 해보니 전공이 잘맞는것같지않아 반수 고민이 듭니다.. 저는 화학보다는 생명을 좋아하는 학생이었는데 약대는 화학적인 면이 아무래도 많다보니 공부도 쉽지 않더라구요.. 물론 어디든 쉽지 않겠지만요..!
근데 올해 지역의사제가 시행되는걸 보니, 무휴학으로 한 번 지원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던데 고민이 많이 됩니다..ㅜㅜ 원래 내신이 지역인재로도 문닫고 들어가는건 간당간당 되는 내신이고, 최저도 약대 올 때도 의대 최저 맞추는 정도로 나왔어서요. 지역의사제라면 지역인재보다 내신도 조금 낮아지고, 어쩌면 최저도 낮아질 수 있으니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최저는 맞출 자신이 있어서, 사실상 지역의사제 전형으로 넣어보면 붙을 확률이 꽤 있을것같아요. 다만 고민되는건 약대 다니고있는걸 버리고 지역의사제로 의대를 가는게 큰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 동기들이랑도 정말 너무 친하고, 성적도 나름 중간~중상위권 정도 나옵니다. 약대 졸업하고 가고싶은곳도 조금 생각해놨고요. 그래서 만약 의대를 붙는다고 상상해봐도, 아무 고민없이 의대를 등록하겠다! 라는 의지는 안생기는것같아요ㅜ 지역의사제면 이런저런 제한도 꽤 생기고요. 물론 전 약대 졸업하더라도 본가 지방 지역에서 일하고싶어서 지역제한은 별 의미 없긴해요..! 이런 상태면 그냥 약대 다니는게 맞을까요…? 의대 가도 10년은 공부만 해야하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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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입 최저라도 찾아보세요
막 3합6인 곳들도 있어서..이런 경우는 내신컷 높을 수도 있으니 신중히 생각해보셔요
저라면 할듯
지역 제한보단 정부가 지정해주는 의료 기관에서 복무해야한다는게 클듯요..의무복무라 돈을 아예 안 줘도 일을 때려칠 수가 없음 ㅇㅇ 이 말인 즉슨 걍 주고 싶은대로 준다는거죠
공보의들 최저도 못 받는데 그 수련과정마저 필수가 아닌 선택이니까여
지사제 노비 말고 지역인재로 업그레이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