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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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필수인 의대 수시교과 쓸 생각에 생지 악깡버 중인데
26학년도 내신컷 뜨는거 보니 최저 맞춰도 애매할듯 싶네요
올해 수시 지역의사제 증원이 있긴 하다만 타 교과전형에서
유의미한 경쟁률, 내신컷 하락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사탐 하자니 수시는 가능성 없는 곳만 쓸 수 있고
(국수영으로 충족 가능하나 최저가 널널해서 내신컷 높음)
사실상 정시로 노려야 하는데 그게 더 힘들게 뻔할테고..
어렵네요 수학 성적을 좀 올려야 하는데 지구는 할만해도
지긋지긋한 생명까지 커버할라니까 만만치가 않네요 ㅠㅠ
작년에 확실히 한지가 힐링이긴 했는데 수시는 다 터졌고
국수를 망치니까 정시까지 못써서 이도저도 안됐다보니
과탐해서 수시로 쇼부 보는게 맞다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각종 통계도 그렇고 사탐런에 눈이 가는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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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구만 남겨두고 하나만 런하는 멍청한 선택을 한 저저도 작년에 한지 지구 봤는데 결국엔 이도저도 아닌 꼴이 됐습니다 과탐필수인 선택지는 다 못쓰다보니.. 결국엔 국수를 잘봤어야 정시에서 뭐라도 됐을텐데 실패한 전략이었어요 한지는 잘봤지만 지구를 말아먹은 것도 컸구요
올해 컷들 어느정도 나왔나요? 모아서 볼 수 있는 사이트가 따로 있을까요?
그리고 시간많으시면 과탐이 맞는것같아요 기본적인 베이스도 있으시고 수시도 27이 거의 마지막이라.. 앵간하면 최저빡센 교과의대 노리시는게. .
올해 컷들 모아진 사이트는 아직 못봤고 학교들 하나하나 들어가서 찾아봤어요
전남대
건양대
경북대
경상대
고신대
을지대
울산대
한림대
충북대
충남대
아주대
관동대
부산대
조선대
전북대
성균관대
이렇게 확인했는데 더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와 감사해요!!
하긴 수시가 막차인만큼 수시를 날려먹는게 오히려 어불성설일 수 있겠네요.. 생지로 마음먹고 쭉 밀고 있으면서도 제가 너무 나약한 생각을 한거 같습니다
전 하루 공부 중 오전에 3-3.5시간은 국어에 쏟고, 영어1시간, 수학을 3시간 언더로 진행하면서 하루 5-6시간쯤은 과탐에 쏟는거 같습니담
글 쓰시는거 보니까 정말 열심히 하셨더라구요 진도도 쭉쭉 빼고 있으시고 저도 그렇게 좀 우직하게 밀고 나갔어야 했는데 이래저래 건강, 멘탈 이슈로 그러지 못한게 참 후회스럽습니다 질문님은 꼭 성불하실거 같아요
생1이 진짜 너무 골칫거리에요.
그래도 선택한거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겨가며 하세요
가능하다면 생지 악깡버 하시는 게... 저는 사문 베이스가 있는 상태에서 과탐을 새로 하는 게 손해라 생각하기도 하고 당장에 국어 수학이 급해서 그냥 생명 사문 그대로 갈 생각인데 이게 길이 좁아지면 진짜 숨이 턱턱 막혀요.. 저는 수의대 지망이다 보니 더 심한 것도 있기는 한데 쓸 수 있는 수의대가 건대 밖에 없어서.. 공부하다가도 그냥 일찍이 지구를 시작했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가끔 들더라구여
사탐런은 한지 베이스가 있으신 상태에서 6평 끝나고 한지로 넘어가셔도 괜찮으니 일단은 버텨보시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의대 목표이신데 사1과1은 좀 막막하긴 하네요.. 아무래도 건수 제외하고서야 다 지거국에만 있고 웬만하면 과탐 필수다보니 ㅠㅠ 경북수도 사1과1로는 어렵나요? 부산대는 하필 수의대가 없군요
경북수가 과탐 가산점이 5퍼다 보니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ㅠ 이미 선택한 거 건수 갈 수 있게끔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지 싶네여
그렇군요.. 건수면 아예 사2도 방법이긴 할텐데 두과목 들고 가시는 이유가 있으시겠죠 원하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무사령관님 간간히 댓글로 조언같은거 보이시는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저도 고려대못지않은 대학에 가서 착한일 하는 사람이 되고싶네요!아이고 아닙니다 조언이라기 보다는 그냥 늙은이의 잔소리 정도인걸요.. 요즘 저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의도치 않게 좀 둥글지 못하게 댓글을 쓴 적도 있는데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계시니 저도 조심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냥대 꼭 갑시다!
의논은 안하시나요
의논을 하기에는 수학 실력히 현저히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섣불리 도전할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미적분에서 벽 느껴서 기하로 넘어간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