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개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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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중간고사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중간고사 하니 생각나는 소재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독서를 읽을 때 정의, 분류, 대조, 구분, 분석, 예시 이런 독서 개념어를 챙겨야 한다고 하는데 이 독서 개념어를
언제 배웟는지 기억하시나요?
2022개정교육과정 기준으로 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 배우게 됩니다 .
중학교 2학년 1학기 2단원에서 정의,분류,대조,구분,예시의 정의와 예시를 배우고 글에서 어떤 이 문장이 어떤 설명방식인지 찾는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글의 구성 방법과 논증 방법을 배웁니다.
기억이 안나실수도 있지만 우린 분명 독서 개념어를 배웠습니다. 
독서가 어렵다면? 독서에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하다면? 문학 개념어처럼 우리는 다시 독서 개념어를 복습해야합니다 .
안심하세요! 요번엔 책파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독서 개념어에 대해서 꾸준히 칼럼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
정의란 무엇일까요? 아마 대부분 ~란 ...다. 를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서는 정의를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정의란, 대상의 뜻을 밝혀 풀이하는 방법이다. 어떤 말이나 사물의 의미를 명백히 밝혀 규정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
정의의 정의가 어렵네요. 보통 ~란 -다. 로 기억하실겁니다. 혹은 ~는 -이다. 이런 형식이 나오면 정의라고 생각하고 체크사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정의를 체크해야 할까요? 이 글의 소재, 제재를 언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의를 이렇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정의는 NEW다.
지문을 읽다가 새로운 것이 나오면 그것이 정의입니다.

2026년 수능 지문입니다. 담보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정의의 방법입니다. ~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 구조로 정의인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담보 책임>은 갑자기 나온 새로운 개념입니다. 담보의 한 종류로 계약 채결 당시부터 있던 하자를 배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새롭게 나온 단어는 정의로 체크해둡니다.

담보 물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시로 보여지긴 하지만 새롭게 나온 개념이니 저는 정의로 체크했습니다.
사실 담보 채권과 담보 물권은 분류로 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류를 하기 위해서 이 개념이 체크해야하는 중요한 개념이라는것,
즉 정의에 한 종류라는것을 알아야 분류가 됩니다.
다시 정의의 정의로 돌아가볼까요?
<정의란, 대상의 뜻을 밝혀 풀이하는 방법이다. 어떤 말이나 사물의 의미를 명백히 밝혀 규정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
정의는 글을 쓸 때 소재의 설명을 하는 목적입니다. 왜 설명하나요? 저자가 하고 싶은 주장이 있을 때 그 소재를 독자가 잘 모를 것 같을 때 설명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글의 중간으로 가면 새로운 소재인데도 정의의 형식을 띄지 않고 나오는 소재들이 있습니다. 평가원은 이런 새로운 소재를 좋아합니다. 특히 요즘 수능 트랜드는 이렇게 새로운 소재를 사슬처럼 이어서 분류하는 것입니다. 분류하기 위해서는 꼭 정의를 체크해야합니다.
분류는 다음 칼럼에서 제대로 얘기해보겠습니다.
오늘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의란 새로운 개념이다. 새로운 개념이 나오면 체크하자.
2. 정의는 이 글의 소재이다.

다시한번 중간고사 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마감인 DECODE 국어 비문학 이벤트도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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