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개념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296699
안녕하세요! 다들 중간고사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중간고사 하니 생각나는 소재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독서를 읽을 때 정의, 분류, 대조, 구분, 분석, 예시 이런 독서 개념어를 챙겨야 한다고 하는데 이 독서 개념어를
언제 배웟는지 기억하시나요?
2022개정교육과정 기준으로 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 배우게 됩니다 .
중학교 2학년 1학기 2단원에서 정의,분류,대조,구분,예시의 정의와 예시를 배우고 글에서 어떤 이 문장이 어떤 설명방식인지 찾는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글의 구성 방법과 논증 방법을 배웁니다.
기억이 안나실수도 있지만 우린 분명 독서 개념어를 배웠습니다. 
독서가 어렵다면? 독서에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하다면? 문학 개념어처럼 우리는 다시 독서 개념어를 복습해야합니다 .
안심하세요! 요번엔 책파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독서 개념어에 대해서 꾸준히 칼럼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
정의란 무엇일까요? 아마 대부분 ~란 ...다. 를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서는 정의를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정의란, 대상의 뜻을 밝혀 풀이하는 방법이다. 어떤 말이나 사물의 의미를 명백히 밝혀 규정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
정의의 정의가 어렵네요. 보통 ~란 -다. 로 기억하실겁니다. 혹은 ~는 -이다. 이런 형식이 나오면 정의라고 생각하고 체크사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정의를 체크해야 할까요? 이 글의 소재, 제재를 언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의를 이렇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정의는 NEW다.
지문을 읽다가 새로운 것이 나오면 그것이 정의입니다.

2026년 수능 지문입니다. 담보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정의의 방법입니다. ~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 구조로 정의인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담보 책임>은 갑자기 나온 새로운 개념입니다. 담보의 한 종류로 계약 채결 당시부터 있던 하자를 배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새롭게 나온 단어는 정의로 체크해둡니다.

담보 물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시로 보여지긴 하지만 새롭게 나온 개념이니 저는 정의로 체크했습니다.
사실 담보 채권과 담보 물권은 분류로 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류를 하기 위해서 이 개념이 체크해야하는 중요한 개념이라는것,
즉 정의에 한 종류라는것을 알아야 분류가 됩니다.
다시 정의의 정의로 돌아가볼까요?
<정의란, 대상의 뜻을 밝혀 풀이하는 방법이다. 어떤 말이나 사물의 의미를 명백히 밝혀 규정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
정의는 글을 쓸 때 소재의 설명을 하는 목적입니다. 왜 설명하나요? 저자가 하고 싶은 주장이 있을 때 그 소재를 독자가 잘 모를 것 같을 때 설명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글의 중간으로 가면 새로운 소재인데도 정의의 형식을 띄지 않고 나오는 소재들이 있습니다. 평가원은 이런 새로운 소재를 좋아합니다. 특히 요즘 수능 트랜드는 이렇게 새로운 소재를 사슬처럼 이어서 분류하는 것입니다. 분류하기 위해서는 꼭 정의를 체크해야합니다.
분류는 다음 칼럼에서 제대로 얘기해보겠습니다.
오늘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의란 새로운 개념이다. 새로운 개념이 나오면 체크하자.
2. 정의는 이 글의 소재이다.

다시한번 중간고사 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마감인 DECODE 국어 비문학 이벤트도 많이 참여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계명의 정시100% 2 1
-
약대기준 서울대 - 40% 경희대 - 정시100/교과성적 반영 이원화 삼육대 - ×...
-
우움우우으웅 8 1
싸바루
-
국어는 양치기하면 안 됨? 1 0
근데
-
영남의 정시100% 2 2
반영비율이 국수가 강화되고 탐구가 대폭 약화되었으며 한국사 2등급부터...
-
개념보다 양치기인가요 그래도 과탐 중에 킬러파트는 개념도 잘 학습하긴 해야하던데수헉도 그렇고
-
일타강사 현우진, ‘교사와 4억 문항 거래’에...
-
갈수록 뜨거워지는 대만 AI붐 TSMC 중심 AI특수 확대 영향 수출 전년 동기대비...
-
아 왜 올랐지 ㅋㅋㅋ 1 1
국어 영어 모두 4점씩 오름 ㅋㅋㅋㅋ
-
남고딩 넷이 모여서 20 5
"데자와"를 먹고 있는 것은 무슨 광경인가
-
미적분 27번 자작문제 3 1
-
09들 조심해라 8 1
저능아 고윤정도 공부한다
-
이거 받아서 기분좋음 10 3
분임장한테만 대표로 줌.
-
야호 6 1
이미지 모고 받았당 ㅎㅎㅎㅎ
-
부산, 경북, 충남 모두 학생부반영
-
이건 도대체 뭔 경우임? 3 1
영어 전체 평균 51.2 우리반 영어 평균 78.9 엥??
-
이기상 커리 질문 2 1
생윤에서 세지로 갈아타려는데 세지때문에 메가패스 사기는 아까운 것 같아서요.....
-
본부 도서관병 4 1
미친거 맞지? 밥 개맛있다 ㅋㅋㅋ 징집 상위 0.1%라는데 ㅋㅋ
-
사문 계급론계층론 0 0
개념만한번 쓱보면될까요
-
241107 퍼텐셜 키네틱 순서쌍을 A, C, D에서 각각 설정한 뒤 D에서 C로의...
-
인서울 하위권 공대들은 그냥 5%반영으로 대충 개념만 딸딸 암기해서 걍 쌩암기로...
-
1등급 목표면 4 0
미적 턱걸이라도 1 목표면 김기현으로 부족함? 현우진 안 맞아서 듣기싫은데...
-
개념강의 다 듣고 4 0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할 때 하루 순공시간이 훨씬 적게 나오는데 괜찮은 거겠지..??...
-
분명 작년까지만해도 씹스캠학과라고 말이많았는데 왜지
-
생각보다 중상위권 학교에서는 사탐 과탐 중 1개에 엄청 큰 비중을 두는거같음 상위권...
-
[ 의과대학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 학생부 미반영, 면접 5% ] 경희대학교...
-
진짜 0 1
올해 실패하면 군수도 생각해볼까
-
수능 100
-
2027과 동일하게 수능 100 선발
-
의대 약대 정시100 생존
-
신재생에너지는 시대의 흐름 6 1
태양광 행님 올해 텐버거 찍어줘야지
-
와우 2 1
병원만 오늘 4시간썻당.....겁내 아픈데 허리는 정상이래서 신경과가래네...
-
중국가서 먹었을때 존ㄴㄴㄴㄴ나 맛있던데 서울이라 가기 너무 멀다
-
버스 올때까지 46분은 씹 1 0
하
-
2028 정시로 국립대 갈길 막히고있는중 이제 경북대만 남았다
-
대학가기 어렵네 5 2
난 대체 어떻게 고등학교 3년이랑 재수 버틴거지
-
기존에 의대만 반영이였나 암튼 이젠 모든학과에 학생부20% 반영
-
.
-
집독재 하는사람들에게 질문 5 1
공부할때 마인드셋이 궁금 집에서 공부하면 학원비 벌면서 독재랑 거의 같은 효율을 낼...
-
옴뇸뇸 9 1
코딱찌파먹기,,
-
월세 앞으론 현금말고 다른걸로내 할때1.다른걸로 내2.다른걸로 네3.다른걸로내4.다른걸로네
-
2028 성대 논술 최저 변경 2 0
.
-
수학 n제 1 0
보통 n제 언제 시작하지?재수생인데 6모 이후에 n제 시작해도 안 늦을까여
-
우와진짜구몬수학이라도해야대나바여 12 2
계산실수를 경이로울 정도로 다채롭게 하는 삼칠임미다..
-
우리학교는 0 1
쌤들께서 우리학교 갤러리 모니터링 하신다는 썰이 있었음
-
모든 선생님들이 그러지않겠지만 수업시간에 교과서만 쳐읽어주고 변별력 올리겠다고 ㅈㄴ...
-
정시 일반 1128명 교과우수 489명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그냥 저의의견이지만 학습칼럼은 맨뒤정도엔 관련없는사진이어도 좋지만 사진이 없는게 더 보기 편할거같아요 칼럼글은 유머글이라기보다 학습글이라 사진이 안들어가도 더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칼럼글을 볼텐데,,예능 이런 사진없이 그냥 글만 쭉 색깔이나 크기가 잘 조절되어 써져도 좋을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