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이야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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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수나 삼수 즈음에는 이런 착각에 빠져 살았는데
교육청 모의고사 표점과 백분위에 혹해서는 안되는데
특히 재수 단계에 있는 분들은 3모나 5모 같은 거에
착각에 빠지기 쉽더라고요.
교육청 문제들이 뭐라고 해야할까...
좀 이것저것 강의 많이 주워듣고 기출 학습이 잘 되어 있다면
좀 풀리는(?) 느낌이 있어서
'내가 실력이 늘었네' 이런 착각을 하기에 참 좋죠..
만점이나 96-7점으로 찍어누르면 그래도 실력이 안정적인데
애매하게 88-92 사이 점수 받아놓고
백분위 100 뜨니까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순간
망조가 잘 들더라고요...
진정한 재수, 삼수생이면 교육청 모의고사 문제 정도는
'일거에 척결'해내고
평가원의 수를 잘 읽어야 하는데
그게 참 안됩니다.
그게 되었으면 일단 저조차도 N의 숫자가 좀 줄지 않았을까..
(20%대의 괴랄한 정시 비율이 큰 지분이 있지만,
상반기 교육청이나 사설 성적에 취한 것도 일부 지분을 차지하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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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감사합니다 객관화에 도움이 됐어요
저는 성적표가 나오는 시험을 100번 쳐봤습니다.
(교육청, 평가원, 사설, 수능 포함...)
마지막 수능에서 못이겨냈다면 평생 '2군 홈런왕'으로 끝났겠죠.
늦은 후기지만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꼭 냥대가서 냥줍해서 입양하시길... 참새도살자 말고 참새'도' 살자 하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