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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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르비북스 이벤트로 받게 된 국정원 리뷰를 쓰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리뷰에서 올릴 거라서 일단 적당히 간추린 프롤로그만 적어봤습니다.
이번 3모 백분위 99.8로 나름 국어를 나쁘지 않게 하는 사람으로서 평가질하면서 읽을라고 했던 나를 반성. 내가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면서 지속적으로 깨닫게 해줌. 아무튼 프롤로그 ㄱㄱ
(적당히 음슴체로 쓰도록 하겠슴다. 양해 좀)
일단 몇주간 공부를 해보면서 느낀 건 굉장한 실전성임. 국어를 공부하면서 여태껏 느꼈던 아쉬움은 실전에서 따라가기 어려운 흐름이라는 부분이었음. 물론 해설의 근본적인 내용에서 큰 차이는 없겠지만 해설들을 참고하면서 여러 문제집으로 공부를 할 때마다 뭔가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받아들인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았음. 국어는 명확한 공부법이 있다고 보기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해서 항상 개개인이 실전에서 가질 수 있는 어떤 감각을 길러주는 게 국어 공부의 목적이라고 생각했던 나로서는 굉장히 만족했음.
문학의 경우 일단 지문 별 해설이 굉장히 실전적임. 이해하는데 큰 노력이 들거나 음? 왜지? 이런 의문이 드는 부분이 없을 정도로 해설과 설명이 유기적이고 탄탄함. 문체라고 해야 되나 암튼 구성이나 컨셉 면에서도 공부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음. 가끔씩 지문 별로 접근하는 방식이 다 달라서 사후적 풀이의 느낌이 강한 해설들을 볼 때 불만족했었는데 이 책은 대체적으로 일관된 태도로 접근한다는 느낌이 계속 들어서 지문 하나하나 공부해나갈 때마다 이전에 배운 태도나 시각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게 느껴졌음. 적당히 해설의 내용과 사고 흐름이 비슷해질 만큼 많이 유용했음.
독서편도 문학 만큼 좋았음. 그래도 나는 문학은 감으로 푸는 느낌이 컸던 거에 비해 비문학은 나름 머릿속으로 논리를 전개하면서 읽는 습관이 되어 있어서 문학 만큼 도움이 될까 싶었음. 그런데도 생각 이상으로 유용했음. 쓰다보면 독서는 너무 길어질까봐 다음 편에서 제대로 쓸 것 같은데 요약하자면 국어 실력이 높든 낮든 상관없이 효과를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함.
읽을 때 공부한다는 체감이 확 될 정도로 효과는 확실하니 일단 매우 추천. 다음에 자세한 후기로 돌아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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