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있다면 궁금한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264326
질량이 0인데도 존재하는가?
말에 따르면 모두가 선이여야하는것이 아닌가?
만약 악이 있다면 신이 무능한건 아닐까?
별 뭔가 뭔가 게속 떠오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브웨이에 중독됨 6 1
엊그제까지 2번 가봤는데 그 빵 따뜻하게 주는거에서 가산점이 많이들어감 내일 또먹어야지
-
반수 시작하려는데 0 1
세계사 개념 복습하려는데 어떤책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지1 유빈 계약...
-
두각 이감 현장반 10 0
가면 주간 간쓸개도 주는거임?
-
차단목록 꽉꽉 채움 9 3
공기로 채웟어 난 모든 오르비언 친구들을 사랑해❤️❤️
-
차단ㅁ메타말고 0 3
ㅇㅈ메타 어때
-
노력만으로 순수하게 수능에서 받을수 있는 점수가 몇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교대태그 쓰면 교대 검색했을때 글 뜨는거 모르고 쓰다가 당햇엇음 님들도 태그쓸때 조심하셈
-
뭐야 로피탈 교육과정 안이네 7 3
전문수학 [12전수01-01] 삼각함수와 관련된 여러 가지 공식을 증명하고, 이를...
-
서킷 x the best 6회 0 0
갑자기 난이도가 왜이리 오르냐...
-
7/17 공부인증 4 1
분수부등식을 미적분 증감표처럼 그려서 푼 방식이 인상적 풀이가 4개나 있어서 꽤...
-
님들 진짜 3학년 2학기 내신은 빈집털이 가능함? 1 1
걍 전날 교과서만 보고 가도 5등급제 1등급 뜨려나 과목은 전문수학임...
-
카투사 기원 7+3일차 0 0
-
국어 서바 후기 0 0
점수랑 별개로 시대 얘네는 국어 난도조절을 아예 못 하는 느낌? 그냥 순수체급으로...
-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 4 1
메인에 있는 파마늘 공부인증글을 블라인드 먹이면 얼마나 재밌을까
-
수능 끝나고 난 1 1
대형고닉이 될거임.수능 끝나고 ㄹㅇ 맨날 상주한다
-
약술형 논술 준비하는 법 0 0
현역인데 내신이 마음에 안 들어서 국민대, 가천대 약술형 넣으려고 하거든요. 내신...
-
7덮 신청할 걸 그랫나 4 0
오늘 학교에서 볼텐데.. 귀찮음 이슈로 ㅌㅌ했습니다 따로 사서 풀어봄직한가요?
-
오늘의공부5일차 3 0
말이목표지 그냥 써놓는거임
-
기분 나쁜 댓글 보면 바로 차단하는 편이라 글도 없는 사람이 있네요! 전 귀여운...
-
나도 차단 당했으려나 1 0
뉴비인데 일단 난 차단한사람 없음
-
어때 0 0
차단한적 전 계정에도 한 번도 없음 리젠만 자꾸 줄게될듯 차단하면
-
저 진심 빡치면 어떨 것 가틈 8 1
삼칠도 몰라서 궁금함ㅁ
-
15도 훨 쉽고 나만그런가
-
300만덕 달성 13 1
감사합니다
-
차단목록 7 0
13명
-
차단 기능이 정확히 뭐죠 6 1
내 글이 아예 안 보이나?
-
전국서바 수학 1회차 풀고 느낀점 12 0
내가 지방러라 대치동에 막연한 환상같은게 있었는데 딱 풀어보고 느낌 이건...
-
차단목록 9 1
쨔삐쨔삐
-
월간순정노자키군2기제작기원 1 0
왜안하는거야
-
차단 7 2
아직까진 해본 적 없음 앞으로도 할 일 없도록 클린한 오르비 생활을 합시다
-
허수일기(30) 8 1
DAY OFF 내일부터 다시 달린다아~
-
현역정시 좀 도와주세요ㅠ 3 0
3모 55455 (화확영생윤사문) 5모 35544 6모 45324 7모 44322...
-
누가 나한테 주간지 안보내주나 1 0
전과목 주간지 지금부터 수능까지 무상으로 주면 진짜 열심히 공부할텐데
-
예습하기
-
현역 방학 계획 조언해주세요ㅠ 6 0
국어 : 올해친모고안정1 언매 - 2학년 내신 이후 거의 첫공부 / 다담800제...
-
개웃긴 범바오 수강평 ㅋㅋ 17 67
시대 언급해서 그런지 지금은 짤렸네요 ㅋㅋㅋ 밀림의 왕 goat
-
온.고구합니다 12 2
저만의 온라인 고양이가 될 분 계신가요 저를 주인으로 간택하세요
-
피해망상 해결했더니 0 0
눈치없는 새끼가 됨 어쩌라고 ㅋㅋ
-
실모 제대로 스타트하기 전까지 엔제 최대한 많이 풀고 싶어서요 빅포텐 즌12...
-
생윤황님들 질문이여 2 0
롤스 시민불복종 기준이 공유된 정의관/정의의 원칙이자나여 그럼 공유된 정의관에...
-
리젠 뭐야 진짜 4 0
아니 이걸 기대한게 아닌데
-
나 차당한 사람만 들어와보셈 2 0
니얼굴
-
이런 싸가지없는새끼를봤나 5 1
-
처음엔 말로, 집을 떠나니 카톡으로, 카톡 차단하니 이제는 문자로 계속 저에 대한...
-
정신병원을 왜 매달 가야하지 18 1
돈 없는데 3달에 한번씩 약 받으면 안되나
-
외운 아이민 3 1
1262626 1354111
-
외운 아이민 5 0
1272035 1262626 1366010 3개밖에 못 외움 근데 외워지더라 신기하게
-
이젠 아이민도 외울 지경임 3 0
외워버렸다 그냥
-
옵만추 썰 ㄱㄱ 4 0
ㄱㄱㄱ
-
7덮 생지 0 0
이거 개에바 아닌가.... 생명은 혈액형, 방형구에서 멘탈 개털려서 39점이고...
애초에 처음부터 악이 없으면 된거아님?
전지전능한 신이 실수를 해서 악을 만듬?
난 안 믿음
그리고 굳이 내가 신이면 자신을 믿으라고 안 할 것 같음 한낱 인간따위가 믿든 안 믿든 알바아니자늠
너무나 어깨너머로 들은 바이긴 하지만, 빛은 질량(관성질량)이 0임에도 존재합니다. 질량(관성질량)이 의미하는 바는 가속도를 변화시키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에너지의 형태는 질량을 가지지 않지만 존재합니다. 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악이 있다면 신은 무능한 것이 아닌가... 이거는 어디 논문에서 본 것 같습니다. 이런 종류의 질문으로 중세 신학자들이 골머리를 앓았다는 내용이었지요. 잘은 기억 나지 않지만 어느 철학자가 가능한 최선의 세계라는 개념을 통해서 이 문제에 해답을 제시했던 것 같습니다. 신이 만든 이 세계는 가능한 최선, 즉 존재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완벽한 상태라는 것이죠.
별개로 개인적으론 선악의 상대성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전문적으로 알지 못하는 문외한이지만 아무튼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입니다. 객관적인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인간은 객관적인 것을 인식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1 + 1 = 2인 것은 수학 체계 상대적인 관점에서 옳지만 그렇지 않은, 즉 그 자체로 참일 수 없습니다. 지구는 365일 마다 태양을 한 바퀴 돕니다. 이건 세계 상대적인 관점이서는 옳습니다. 하지만 신(기독교의 신)이 존재한다면, 세계에 우선하는 존재일 것이고 당연히 선행하는 존재가 후행하는 존재에 대해 상대적(의존적)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선악은 신에 대해 상대적이어야 합니다. 고로 신의 입장에선 선악이 완벽히 지켜진 세계일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사회 혹은 생태적, 생물학적, 맥락적, 도덕적 등을 기반으로 상대성을 기반으로 선악을 정의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 자체가 틀렸을 수도 있으며 변수를(?) 잘못 설정했을지도 모른다... 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