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는 수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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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는 수능이 아니다, 라고 말했던 선배가 있다.
하지만 살아가는건 주관식이고, 심지어 개개인마다 답이 다르댄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대학이 전부라고 웹에서 키배도 붙고
니가 뭘 아냐는 듯이 덤볐는데, 그러지 않는 나를 보며
그 때 생각이 났다.
특법사법경찰관.
형사소송법 제245조의10에 따라
특정 행정 분야에 대한 사법경찰권(체포, 압수수색 등)을
부여받은 공무원.
누군가는 다분히 안정적인 직업을 원해서 왔을 것이며
누군가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싶어 왔을 것이지만,
매너리즘에 빠진 듯한 몇몇의 모습을 보면 나도 그리 되는 것인지
두려움이 오고는 한다.
지거국을 간 친구는 하이닉스에 합격했다.
성과급을 보며 저게 몇 년치 내 월급인지, 경악했다.
전문대에 간 친구는 중견기업에 취업했다.
친구또한 4일 근무, 3일 휴무를 가진댄다.
수당을 전부 다 합치니 우리 과장님보다 더 받는다.
세상에 정답이 있다면,
그 정답을 따라온 건 분명 나라고 생각했는데
뒤를 돌아보니 객관식이 아니었구나 싶어지는 요즘이다.
아무튼, 무얼 위해 살아가는 것인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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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결국 행복으로 가는 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돈도 행복으로 가는 수단 중 하나인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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