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웃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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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사들 강의 오래 듣게 하려고
강의의 핵심을 한번에 알려주지 않고
지문 해설하면서 찔끔찔끔 알려줌
2.
화작 확통 투사탐 해도 만점 못맞을거면서
왜 언매, 미적, 과탐 고르는 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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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창고 라는 작가님의 이모티콘입니다
국어 방법론들 시험장 가면 하나도 안 떠오르긴 하더라구요
신기한건 그읽그풀 구조독해 둘다 셤장가면 ‘이겨야한다‘ 라는거 ㅋㅋㅋㅋ
근데 국어는 외워서 해결되는 영역이 아니긴 함뇨...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암기와 추론이 합일이 필요하죠
근데 가만히 보면 중요한 것을 처음부터 알려줘야지 왜 자꾸 체화하라, 익혀라는 말로 중요한 것에 대한 가르침을 뒤로 미루는 지 모르겠네요
중간에 방향을 전환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방향 잘 잡아놓고 가르치는 게 훨씬 효율적인데
최적화되지 않은 커리큘럼으로 가르치는 강사들이 많은 것 같아요
혹시 중간에 방향을 전환하시는 국어 강사 분이 있나요?? 강사들 커리큘럼을 보면 대다수 분들이 기본 커리에서 방향을 잘 설정하고 뒤에 심화 커리를 다루시는 구조던데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체화하라, 익혀라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지문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인데 이건 가르침을 뒤로 미루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몫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원준T도 체화에 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 걸로 아는데 체화 하라는 말이 무슨 문제가 있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국어 인강은 안 들어봤지만 내용일치면 몰라도 3점짜라 추론문제는 저렇게 하는 게 멀리 보면 효율이 좋을걸요
제 글이 과목의 모든 영역을 커버하지는 못한다고 저도 느끼긴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인사이트라고 생각해서 올려봤어요
결국에는 어느정도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암기와 추론이 합일이 필요하죠
근데 가만히 보면 중요한 것을 처음부터 알려줘야지 왜 자꾸 체화하라, 익혀라는 말로 중요한 것에 대한 가르침을 뒤로 미루는 지 모르겠네요
연습할 때 글을 읽는 방법을 그렇게 체화하고 시험장에서는 체화된대로 읽으라고 하는 거 아닐까요? 80분 주고 풀라고 하면 강사들도 그렇게 못 풀 듯
글을 읽는 방법에 대해 암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가르치는 강사는 이원준T 말고는 못봤네요
대.원.준 체화하면 무적
이원준 체화서는 ㄹㅇ ㅋㅋㅋ
작년부터 보법이 ㄹㅇ 다르셨음
진심으로 국어 강사는 현강 들을때, 계속 한말 게속 반복하네,,,
맨날 똑같은말 반복하고,,, 그냥 밑에서 그냥 본질적인거 안건들이고 계속 수단만 건들이네,, 그런 생각 엄청 했는데 많은 공감이 드네요

수능 고득점을 위한 학습의 본질이 뭘까...국어를 올리는 가장 본질적인 방법은, 학생 옆에 앉혀놓고 풀리게 한다음 쭉 지켜보면서 독해 행동 교정해주고, 그 행동강령들을 끝없이 반복해서 무의식의 영역에서도 튀어나오게 자리잡아주는게 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허나 그건 과외에서만 가능한거고, 수백 수천명한테 전해질 방법이 뭔가 하다보니 다들 각자의 방법론이 달라지게 되지 않았을까...
유튜브인가 어디 영상에서 봤는데 정확한 워딩 하나하나가 기억은 안 나지만
‘화재같은 비상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고 행동하면 늦고 그냥 행동이 바로 나오게 해야한다 그래서 평소에 지겹도록 안전교육을 하는거다’ 이런 식의 말을 들었던 거 같은데
수업과 복습이 안전교육 반복하는 느낌 아닐까요
비상상황은 실전이고요
생각이 딜레이 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일관적인 반복과 특정 행동으로 루틴 잡기가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요.!
Ex)아침에 알람 끄고 다시 자는게 고민일때 아무 생각하지 말고 기상하면 방 불 키고 밖으로 나가서 뛰기 이런 루틴 만들면 어느샌가 생각하지 않아도 몸이 움직이며 잠을 나도 모르게 깨듯이요!
또 사람 생각이라는게 한 번 주도권 빼앗기고 꼬이고 왜곡되면 계속 그거에 말리니까 특정 행동을 통해 내 생각이 꼬여도 다시 주도권과 운전대를 잡기 위해 뭘 해야할지 알려주는거 같아요
Ex)특정 문장이나 문단단위로 크게 이해가 깨져도 연결하고 붙일 수 있는거 붙여가며 쭉 직진하기
(근데 수학 못하는 바보멍청이말미잘인 제 시선에서 보면 2교시도 체감상 타임어택 있던데 줄일 수 있는 부분에선 어떤 문제는 보기만 해도 바로 대략적인 풀이가 둥둥 떠다닐정도로 미친듯이 훈련해서 시간 save하려는 거 같아요)
선후가 바뀐 거 아님? 국어는 암기만으로 안되고 실전에서 즉흥적으로 뚫어내야하니까 시간이 부족한 거고 수학은 기본개념만 응용해서 해결하기엔 시간이 부족한데 이미 실전개념이 정리되어있어서 암기가 어느정도 허들을 낮춰줘서 상대적으로 시간 널널한 거고
즉흥적으로 뚫어낸다의 정의가
처음 보는 내용을 머리에 넣는다면 맞는데
처음 보는 내용이더라도 수능 국어의 지문 형식 + 출제 패턴이 매년 새로워지는 게 아닌데다가
수학은 실전개념...?이 유효한 지 잘 모르겠음
[ 원문 ]
보통 국어가 생각할 시간이 없는 타임어택 걸리는 과목이고,
수학이 조금 생각할 시간이 있는 타임어택 적은 과목인데
보통 생각할 시간이 없으면 무언가를 외워야 하고
생각할 시간이 조금 있으면 How 위주로 추론을 하는 게 정상인데
국어 인강은 자꾸 지문을 읽으면서 '여기서는 뭘 해야할까?' 이러고 있고
수학 인강은 다들 실전개념, 유형별 문제처럼 암기하려고 하는 게 너무 웃김
뭐 꾸준히 공부해서 국어 지문 읽는 데 '뭘 해야할까?'에 대한 딜레이를 0으로 만들고
수학 문제 풀 때 암기를 통한 이해를 통한 응용까지 되는 수준에 다다르면 너무 좋겠지
근데 그게 됐으면 아무나 만점 받고 진즉에 수능이 폐지되지 않았을까 싶음
이었는데 진지함에 비해 구멍이 많은 글인 것 같아 그냥 다른 내용으로 바꿨습니다
GOAT
"국어강사들 강의 오래 듣게 하려고
강의의 핵심을 한번에 알려주지 않고
지문 해설하면서 찔끔찔끔 알려줌"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강의의 핵심을 한번에 알려주는 이원준도
사실 예전엔 찔끔찔끔의 대명사였죠....
그러다 4타->6타 내려오고 나서
막 core code 교제 만들고 그랬으니....
이제 이원준이 강의 핵심을 거의 70%를 한번에 알려줘도, 사실 어려워서....
강0분,새0분을 다 들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