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밍고밍 약대vs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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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여자입니닷
가군에 이화여대 신산업융합학과를 써서 예비번호 한자리수를 받았어요(정원53명쯤) 아마 추합할것같습니다
그리고 나군에 쓴 지방교대는 최초합했어요..
이대를 가면 무조건 약대에 도전할건데(문과지만 제일 좋아하는 과목도과학..) 비싼학비, 비싼인강값, 만약 실패했을때 먹고살길이 엄청나게 걱정되네요 ㅠㅠㅠㅠ
사실 중학교때부터 꿈은 약사였고, 적성도 약사가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약대입학에 대한 리스크가 없었다면 무조건 약대갔을거에요
근데 솔직히 애들도 좋아하고 친구들 가르쳐주는것도 재밌어요 다만 제가 하루종일 말하는 걸 좋아하지 않고 재밌게 수업할 자신도 없다는것ㅋㅋㅋㅋ
교대 등록기간은 끝나가는데 고민하고있어요 오르비분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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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교대교대교대교대 하루종일 말안해도됨. 수업 낮 세시에 마침. 말이됨? 낮 세시에 마치는거 ㅜㅜㅜㄹㅇㄹㅇ
수업 꼭 재미있게 하지 않아도 됨.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으로만 가르치면됨. 무스 ㄴ심화과정을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기본적인 걸 가르치면 되는거니까. 낙오되는 애없이 이끌면서.
앗 3시까지니까 하루종일은 아니네요 ㅋㅋㅋㅋ 네 저 아이들 아끼는 마음은 자신있습니다 ㅠㅠㅠ 근데 저는 학창시절에 재미없게수업하는 선생님들이 정말 별로였어서 나중에 제 제자들도 그런생각 할까봐 ㅋㅋㅋㅋ헝.. 노력해야죠! 답변 감사합니다♡♡
교대갑시다
그런가요 8ㅅ8 답변감사합니다!
근데 왜 문과가셨어요 ㄷ
네 제 인생 3대 후회입니다 ㅋㅋㅋㅋ 중학교때 수학영재원다녔음에도 수학이싫어서 문과갔고, 약사는 공부한 것에 비해 보상이 너무 별로야! 라고 합리화하며 초등학교선생님으로 꿈을 바꿨어요
밖에 돌아다녀보면서 정말 하고싶은게뭔지 짧은시간이라도 생각해보세여~
넵 밖에 돌아다니면서 술만먹던 제..자신을..반성해.....봅니다.......
하고싶은거 하는게 최곤데...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약대입시의 불안정성과 교대의 po안정성wer을 비교해보니 흔들리네요...
요즘 약대가기 진짜 힘들어요. 정말로. 자연계열 학생들이 다 몰리는 추세.
교대가세요 월급작다고 하죠? 근데 연금 주는 것을 생각하면. 연급이 한달에 삼백 정도 나오는데 그걸 근무할 시기에 준다고 생각하면 월급이 대기업만큼 되는겁니다 진짜. 전혀 작은 액수가 아니에요. 근무수당까지 다 챙기면 그것도 쏠쏠합니다. 노후준비를 따로 할 필요가 없는 거죠. 정년 퇴임하고 한참을 더 살아야하는데 일반 회사일 경우 여자는 40대까지하면 많이 하는거죠. 대기업일수록 여자는 더 빨리 나오고 유리천장있구요 애낳고 다니기도 힘들고요. 교대는 연금까지 따지면 대기업이랑 월급이 비슷한 건데 일하는 시간은 훨씬 작고 삶의 질도 마찬가지고요. 강요는 아니고 이런 장점이 있다 이런 말입니다.
그렇군요 긴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연금은 언제부터 받는건가요 ? 그래도 월급면에서 따지면 약사가 교사보다 우위겠죠..?
연금은 퇴직후에 받는거죠. 근무할 때 월급은 약사가 더 많을 수 있겠지만 나중에 나오는 공무원 연금까지 계산하면 월급이 비슷하거나 더 많을 수 도 있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요;;
아 제가 잘못이해했네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니 약대인데요;
어휴 할말이 많은데 여기에 다 쓰기가.. 그냥 간단히 말해서 인풋 대비 아웃풋이 교대가 월등하다라는 겁니다. 그냥 단순히 돈에 관련해서요. 약사 개원했을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근무 당시 받는 월급은 약사가 더 많을 수도 있겠지만 연금까지 합치면 교대가 더 많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약사도 웰빙 만만치않음
아이들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교대도 좋죠. 방학도 있고 건물주 정도 되면 약사가 좋겠지만 요즘 개원하려고 약대가는 사람많이 없고 연구직 쪽으로 가는 경우도 많다던데 연구직은 정말 밤낮없다고 하더라고요. 약사웰빙이 아무리 좋아도 교사만큼은 아닐것같네요. 애낳고 육아 휴직도 맘놓고 하고, 그때도 돈이 나오는게 교사인데요.
뭐 약사도 잘벌지만 안정적인면과 뚫는길면에선 교사가 더좋긴 합니다
근데 전 작성자분이 하고싶은걸 하길바램입니다ㅎ
여자면 교대도 괜춘
약대는 집에 건물있거나
부모님 친인척중 약국하는 분 있으면
추천
약대는 건물있고 임대료 싸게해서
병원 한 2-3개 들여오면
돈 쓸어모음 근데 이미 그렇게 각 지역마다
자리잡은 대형약국들이 너무 많아서
저 아는 여자도 약대졸업하고
개국 안하고 제약회사갔음
개국 입지잡기가 많이 힘듬
좋은 입지 건물가지고 병원들 많이
유치할 수 있다면 약국 좋아여
약대시험난이도가.....
1년에 이대에서 피트준비하고 약대 지원하는 인원이 수백명.
그 중 자교 버프 받아 약대 입학하는 인원 십수명.
그것도 스크랜튼, 분생, 과교등 이과 출신이 대부분.
피트 준비하는데 학원비 교재 값이 1년치 학비보다도 더들고..
확률과 기회비용으로 봤을때 교대가 현명한 선택인 것 같아요.
약대 붙을것같으면 약대요. 교사보단 약사죠. 퀄이야 어디가 높다곤 하기 그렇고 페이면에서도 그렇고 인식으로도요.
약사 VS 교사면 당연히 약사지만 이대 진학 시엔 약대 진학에 대한 보장이 없고, 교대 진학 시엔 100% 초등교사가 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고민하시는 것 같네요.
절대 비꼬는 거 아니고 약대가 학부였던 시절이라면 지금 원글 쓴님 성적으로는 약대는 넣어보지도 못했을 겁니다. 그만큼 약대 입학은 어렵죠. 윗분들 얘기하시듯 편입제도로 바뀌고 난 이후로는 이과 최상위권들이 몰려 들고요.
(한데 우리동네 교대를 쓰신 건지, 아니면 안정지원을 하신 건지... 이대 갈 정도면 경인교대도 넣어봄직했을 텐데요?)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 부모님이랑 잘 얘기해 보시기를요.
다만 교대가 제가 위에 ( ) 안에 쓴 것처럼 "우리동네" 교대라 집에서 다닐 수 있다면 저라면 교대 갈 거에요. 약사 되기보다 훨씬 노력을 덜 해도 되고 집에서 다닐 수 있고 이후 안정적이잖아요.
그래서 약대 붙을 것 같으면 약대가라고 했습니다.
동네 교대 쓴 거 맞아요 ㅎㅎ 감사합니당!
역시 그렇군요. ㅎㅎ 안 그래도 이대 갈 성적인데 지방교대 쓰신 거 보고 그렇지 않을까 했어요.
어디까지나 제 조언은 조언일 뿐이지만 제가 대학에 관심 많아서 여기 드나들긴 하지만 사실 나이가 많거든요. 1살, 1살 나이 먹으면서 여자에게 교사, 특히 초등교사는 상당히 좋은 직업이에요. 이유는 굳이 설명 안 해도 알겠죠?
위 댓글에도 썼듯 직업 자체를 놓고 보면 약사>교사지만 (직업을 부등호로 표시하느냐느니 하는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솔직히 사회적인 인식이 그렇잖아요) 약대 편입에는 아마도 서울대, 카이스트, 연고대 학생들이 대거 몰려들 겁니다. 그만큼 험난한 길이지요.
님 집이 서울이라면 좀 고민이 되겠지만 님이 제 딸이라면 저라면 그냥 우리 동네 교대 보낼 것 같네요. 이유는 충분히 설명했고요... 부모님이랑 상의해 보시고, 제 조언은 정말 제3자의 조언일 뿐이니 좋은 선택 내리시기 바랍니다^^
넵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급여와 적성을 떠나서 교대는 졸업과 동시에 취업보장. 약대는? 엄청 힘든걸로 아는데...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다면 당근 약대죠.
"재수나 삼수해서 스카이 갈까 아님 그냥 교대갈까"와 비슷한 것같음.
한가지 덧붙이자면 재수나삼수는 집단이 상위권부터하위권까지 많은스펙트럼의 학생들이 존재하지만 약대의 특성상 자연계열 최상위권학생들이 대거포진되어있단거죠
댓글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도움많이됐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