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받아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208060
수학도 환영하고 잡다한 것도 좋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판더? 4 0
-
이건 좀 허상인듯 4 2
자기가 일반고인데 내신 낮은거 생기부로 역전하겠다고 생각하는건 이게 되는경우도...
-
고딩때 예상했던 내 라인 3 0
고1 수시 치약 정시 sky 고2 수시 sky 정시 약수 고3 수시 sky 정시...
-
내 2-1예상 성적이(내신에 갑자기 집중하지 않는 한) 문학1~2등급, A 대수...
-
제 내신은 3 3
1.0~9.0중하나입니다
-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배기음들으면서 졸다가 지금 깸
-
3강 고전산문입니다. 1. 선악 부제로 보셨다시피, 고전산문 독해의 핵심은 선악...
-
.
-
문학 1 대수 2 미적분1 2 영어1 3 물리학 3 화학 3 이러면 9등급제로 치환하면 한 4.0됨
-
수시 챙길 때보다 2 0
수시 버린 지금이 수시 공부를 더 하는듯...
-
범작가 책 수강법 질문 0 0
1. 범작가님 책으로 국어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국정원이랑 기밀문서는...
-
출석 2등 0 0
-
영교 물교 교대 목표인데 수시카드는 상향 제주대 초등교육 교과 3합 8 상향 충남대...
-
오늘 저녁에 씻엇는데 4 1
또 땀났음 내일아침에또씻어야할까.... 물리를 버리면 안됏어
-
우리학교는 오히려 역배점했음 1 0
그래서 어려운문제 배점이 제일 낮았나 그랬을거임
-
오르비 잘자요 1 0
낼 1교시 크앙
-
수필을 수필이 아니라 '조선시대때 쓰인 칼럼'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입시커뮤 칼럼글...
-
4등급을 받은 경험은 잊지 못할만큼 충격적임
-
내가 그냥 항상 맨투맨에 청바지 이렇게만 입어서
-
내신때1을받은과목들을다버리고 2 1
6등급나온지구를선택하자
-
자기가 한양대 가고싶은데 7 0
일반고 내신 3.0 이래 그럼 정시 해야하는거지 내신 백날 붙잡아야 한양대 못붙음
-
시험범위 2회독 중인데 5 0
분명 강의 들을 땐 존나 재밌었는데 진짜 뒤지게 쳐 지루하네 집중도 안되고
-
과탐 대체 어떻게 올림? 8 0
이번 3모 11133 나옴 언매는 항상 백분위 96으로 간당간당했고 미적분 백분위...
-
수능 끝나고 1월 되기 전 오르비가 진쩌 재밌음 0 0
다들 놀고있어
-
공부 좆뒤지게 하기싫네 0 1
네
-
저 수시해도 되나요? 2 0
.
-
.....아
-
님들님들!! 3 2
잘자..
-
난 할거면 0 2
그냥 정시수시 하나 정해서 밀고가는게 맞는거같은데 27수능까지는 내신 유기해도 별거 없지않나
-
지구는 선택 못할듯 9 0
암기 개 못함
-
융용융용융용용곡선 1 1
융융용융용
-
저 정시해도 되나요? 6 2
그냥 묻습니다
-
강기분 독서 공부법 체화가 되는건가 15 1
4주차 풀고 있는데 풀이 제한 시간에 +8은 기본으로 되고 그렇다해서 답을 또 다...
-
응팔 성보라가 생각해보면 은근 개연성 있는 캐릭터이긴 해요. 1 1
극중에서 성보라가 서울대 수학교육과 87학번으로 나오는데,성보라가 서울대 사범대...
-
4더프 화1 5 0
ㅈㄴ 어려운데 이게 왜 작수하고 난이도가 비슷하다는거지 일단 제가푼 27시즌...
-
기괴하네
-
머리서 꽃술 떨어져서 개놀램 6 0
벌렌줄
-
하 찐따라 오르비하는데 2 2
저격당해서 울었어
-
강기분 독서 2지문 확통 기출고사1회 수특 문학 8작 언매 교과서 +1회독 언매...
-
고2 체대 입시 질문 2 0
현재 고2이고 내심성적은 중간입니다. 전부터 체육교사 꿈을 꾸곤 있었습니다. 먼저...
-
저는 딸 이름 15 1
해령으로 짓고싶어요 아들은 해구 이해령<- 이쁘지않음뇨?
-
기하경제 안하는이유.? 3 0
문과 확통은 알겟는데 학교 이과애들 수학 ㅈㄴ못하면서 왜 전부 미적에 매달려잇는지...
-
몇시간 걸릴까
-
이제 진짜 시작해야지 4 0
시험공부
-
소녀감성 에겐남들 추천직업 6 1
보카로P 개쩌는 작곡능력만 잇으면
-
여기다 넣으면 돼?? 18 1
-
문 어게인 2 2
-
쪽지줘
-
머햇다고 벌써 11시 반이야 2 0

수학에서 제일 재밌는 개념평균값 정리, 사잇값 정리, 중간값 정리
약간 요 파트가 의미 없는 것 같으면서도 막상 중요한 의미를 갖는 문제들이 많았어서 재밌었던 듯요
극대 극소도 구간을 적당히 잡았을 때 최대 최소라는 점도 재밌었슘
기출 분석 한완기로 하고 있는데 어떤 개념이 쓰였는지 문제 위에 간략하게 하게 적고 있는데 231122가 기울기 함수 문제 라고 못 적고 평균값정리랑 그 외가 쓰인 문제라고 적는데 231122는 기울기 함수 260622는 점 자취라는 그런 정보를 못 빼오는데 저가 그런 정보를 빼는 거를 목적으로 둬야 하는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수능 수학이란 결국 발문의 독해를 우리가 알고 있는 수학적 지식, 즉 개념에 연결시켜 문제를 풀어나가는 구조입니다.
정보를 빼낸다고 하는 것은 부차적인 이유이고, 진정 목표로 삼아야 할 건 한 문제에서 정보들을 얻어나갈 때 왜 그런 정보로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한 직선이 주어졌을 때 그것을 다른 함수와 연립시킬 연립방정식으로써 바라볼 것인지, 혹은 구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정보들을 찾다 보니 어떤 함수의 접선이라는 것을 알아차려 접선으로써 바라볼 것인지 등등.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보를 얻는 건 당연하지만 더 근본적으로 얻은 정보를 바라보는 시선을 길러야 한다는 겁니다.
231122는 (가)를 봤을 때 평균변화율=순간변화율의 모양새니까 기울기로써 해결해볼까? 라는 사고를 떠올렸다면 이전에 했으면 좋지만 최소한 그 이후에라도 조건의 해석을 기울기로 봤을 때 문제 풀이에 있어 어떤 이득이 있고, 그것이 어떤 풀이의 방향성을 제시하는가에 대한 고민이죠.
말이 추상적인데 260622에서 구체적으로 보여드리면
기울기가 -1인 직선과 만난다는 정보를 나는 지수함수와 직선의 교점에 대한 정보로 해석해야 하나? 하지만 일차함수와 지수함수 간에 교점을 구하는 일반해가 있는 건 아니잖아. 그럼 나는 이 기울기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까?
평행이동. 그렇게 바라봤을 때 지수함수라는 특별한 함수에 복잡한 공식이나 논리없이 내가 조작할 수 있는 범위에서 다룰 수 있겠구나.
즉, 여러 개의 해석에서 한 가지 해석을 뽑고 그것에 타당성을 부여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야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불안정1에서 고정1로 갈때 필요한것.
계산 더러운 문제들에 익숙해지는법
계산실수 줄이는법
준킬러 위주의 시험지에서는 하프모 등을 제한된 시간 내에 풀어내기 및 나올 수 있는 상황들에 구조적 익숙함을 느껴서 최대한 기계적으로 빠르게 풀 수 있었어야 합니다.
요즘 같은 느낌의 시험지에서는 킬러/킬러가 아닌 것을 빠르게 느낄 수 있는 상황 판단력이 우선이고(번호에 쫄지 않아야 가능함) 차근차근, 확실하게 풀어내서 킬러를 제외한 모든 문항을 맞힐 수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당장 26시즌 기준 6모 3개, 9모 3개, 수능 3개인데 1컷들 88미만이었거든요.)
다만 좀 더 확실한 1등급, 킬러 1개는 풀고 싶다면 기출부터 시작해서 n제 등으로 나가서 고난도 문제들을 계속 풀어야겠죠.
계산 더러운 문제에 익숙해지는 건 긍정적 마인드가 필요해요.
(계산 지저분해... x -> 계산만 하면 답이 나온다는 보장이 있구나! o)
추가로 정말 계산이 더러운 건지, 아니면 놓친 조건이 있는 건지 반드시 한 번의 체크가 필요.
계산실수 줄이는 법은 계산 많이해보면서 근본적인 계산피지컬을 늘려야 하는데, 사람 성향에 따라 또 달라요.
저는 앵간하면 매 시험지에 하나는 나왔어서 시험지를 두 번 풀 수 있는 시간(40분 이상)이 남는 게 아니라면 틀렸습니다.
이거야말로 소위 성향 차이가 강한 요소죠.
시험 힘내세요 ㅋㅋ
크아아아악
감사합니다
글 보니까 시험 보시는 것 같은데 같이 파이팅입니다
저 늦었지만 질문 드려도 괜찮을까요? 평가원,사설 실모에서 준킬러에서 막히는데 준킬러는 어떻게 학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기출은 한번 한 상태에요 수1은 2회독 하고 있습니다
기초적인 개념의 탄탄함과 개념의 연결과 확장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야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집니다.
따라서 우선 개념의 연결과 확장이 잘 되었는지를 한 번 체크해보시고(ex. 극한에서의 인수 논리가 미분으로 넘어올 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지수로그의 대칭성이 어떤 경우에 유지가 되는지 등)
부족한 연결고리를 채웠으면 발문을 독해할 때 내가 사용하는 조건들의 유기적 연결이 자연스러운지, 혹은 부자연스러운지를 계속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미분가능을 보고 함수를 미분해보는 행위, 항등식이 나왔을 때 특징적인 숫자들을 대입해보고 미분 혹은 적분 등을 상황에 맞게 진행하는 행위 등)
귀찮으셨을 텐데...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무언갈 열정적으로 질문하는 사람에게 귀찮음을 느끼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그저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