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비료장수 [1323677] · MS 2024 · 쪽지

2026-04-17 21:06:15
조회수 556

더프 복기를 해 보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204608

10번 정적분 이거 빨리 하는 방법 잇어요??

걍 계산하긴 했는데 t=1 일때 원점으로 돌아오니까 이차함수랑 x축 둘러 싸인 넓이만 계산하는 건 좀 비현실적임..


11번

모든 양수 x 이거 안 보여서 엥 했음..  


12번

사실 얘가 21 22를 뛰어 넘는다고 생각해요.

등차중항 쓰고, 정수조건 쓰고 하다보면 an이랑 bn의 관계가 나오면서 여차여차 나오긴 하는데 이게 참 쓰읍... 첨에 1분정도 건드리다가 넘기고 마지막에 풀엇어요


13번 또 정수조건이에요.. 정수조건이 참 이게 복잡 미묘한 감정이 들면서 막 241122라는 악몽이 떠오르는 자연스럽게 떠올라서 정수만 보면 좀 사람이 예민해지는 뭔가뭔가가 있어요.


14번 사코법칙이에요. 첨에 변 길이 나온게 너무 없어서 아 이건 도형 성질을 잘 활용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러면서 막 출제자랑 교신을 통해 접선의 접현각 생각이 불현듯 나더니... 삼도극 문제들에써 써먹었던 변의 길이를 삼각비로 나타내는 그런 발상을 통해 PB를 2rsintheta 로 나타냇어요... 이걸 다시 사인 법칙을 쓰고, 코사인 법칙을 

쓰고, AP길이 까지 구했는데 cosABC를 어케 구하지... 싶었는데 걍 아 몰라 코사인 법칙이라고 생각하며 코사인법칙을 두 번 썼어요. 풀렸어요!


15번 아 그래프 추론인데 또 정수가 들어가 있네요.. 뭔가 특수한 상황을 출제자가 의도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극값의 위치를 곰곰이 생각해서 그렸는데 불연속이 도저히 안 나오는거 있죠... 그래서 양수일 때 극값을 위로아래로 내려보아요... 오 만족해요! 예... 그리고 계산을 밀면서 f랑 f(x+1) 를 헷갈리지 않게 잘 계산했어요....


16번 아 수열이 여기에 있네요... 이런거 실수할까봐 무서워요.


20번 빈칸넣기죠... 작년 모의수능에서 이거 틀려서 억울했어요. 그 기억을 가지고 풀어보아요. 네 수열의 합의 기본인 S_n+1 - S_n 과 n=1 대입하기를 잘 쓰는거 같아요. 손을 떨면서 분수계산을 실수 없이 해내면 답이 나와요.


21번은 이제 좀 문제 상황이 단순해요. 공통접선?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잘 계산해요. 뭔가 미적분스러우면서도 재밌어요. 특히 마지막 분수 계산이 깔끔하게 맞아 떨어져서 기분이 좋아져요.


22번 아 뭔가 확대축소인가 싶어 쫄았는데 그냥 변화량을 새로 문자로 두고 계산으로 밀어요. 그냥 22번에 지로함을 넣고 싶긴 한데 어려운 걸 넣자니 시험지 전반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질 걸 우려해서 쉽게 낸 거라고 생각해요.


26번 이게 화제인거 같던데요... 또 또 또 정수 조건이에요. 무지성 약분은 정말 해롭다는 교훈을 주어요.  그래서 뭔가 이럴 때 한 쪽 변을 0으로 만들고 나머지를 묶는 게 좋은 태도인거 같아요. 이렇게 함부로 나누면 안 된다는 교훈을 준 기출 문제가 수2에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 나네요. 


27번 시험전에 솔직히 삼도극이 막 서프라이즈로 나오길 바랬어요. 안타깝게도 그냥 덧셈 정리에요.


28번 이거 정말 챙길게 많은데요, c_1 = 1에서 가비의 리? 라는 생각에 막 흥분이 되면서 아 가비라는 수학자는 얼마나 고된 삶을 살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잘 고려해서 계산을 곰곰히 하다보면 문자 3개에 식 3개가 나오면서 잘 해결이됐어요!! 


29번 아 또 수열이에요. 개수 세면서 빠뜨리지 않게 조심조심하면서 하나하나 세 봐요.


30번 솔직히 좀 추론을 기대했어요. (가) 조건에 f(x)=xf'(x)를 보면서 본능적으로 몫의 미분의 역과정을 통한 적분을 하고 싶지만 간신히 참아가면서 계산을 해보아요. 조건 3개가 대놓고 주어져 있으니 잘 계산하면 끝나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차분히 계산을 해요. 와아 풀렸어요... 마지막에 기울기에다가 *2를 해주는 것을 잊지 않고 잘 계산하면 이런 18 답이 18이에요. 네 다 풀었어요...


사실 시험장에서 문제 보자마자 한 번에 다 못 풀었어요. 40분 정도 남기고 12 14 28이 남아있었고 20분 정도 남은 상황에서 28번을 못 푼 상황이였어요. 이렇게 저랑 잘 맞으면서 남들한테는 또 어렵게 느껴지는 시험지를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운이 좋았습니다. 이번 시험을 정말 좋은 동기부여로 삼고 수능 이후에 이런 글을 다시금 쓸 수 있도록 정진하곗습니다. 단기적으로는 6평 적백을 맞으면 다시 써보겠습니다.


요즘 오르비가 너무 활기가 떨어진 것 같아 이렇게라도 글 써 봐요... (네, 사실 그냥 시험 잘 봐서 기분이가 좋아져서 그런거에요...)남은 기간 화이팅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