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고경 학추는 전원합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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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저희의 얼어붙었던 입시도 녹는 느낌이네요 ㅎㅎ
다들 잘 지내시죠? 전 대학교 입시 설명회에 갔다 오느라 한참 바쁘게 지냈네요~
최근 고려대 입시 설명회를 통해 알게 된 점은 제목 그대로네요
수시 최종 경쟁률이 공개된 직후 어느 정도 눈치 챘었는데 올해 입시 결과가 다 공개된 최근에 다시 한번 알게 되었네요
학추는 수능 최저가 걸려 있긴 한데 이 최저만 맞췄다면 내신에 상관 없이 합격 가능했어요
극단적으로 9등급도 가능했겠네요(보통 고경 학추 입결은 1.2~3정도)
그렇지만 학추 자체가 고교별로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과연 9등급이 학추를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남지만
역시 입시는 성적도 물론 중요하지만 전략 또한 성적만큼 중요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겠네요
수시든 정시든 최상위학과의 펑크는 충원율은 항상 뒷받침되기에(서울대 제외)
낮은 경쟁률을 노리고 지원하면 되려 하위학과보다 승산이 높아지는데요
이 예시로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2025 고자전(교과)가 있겠네요
경쟁률은 2:1 남짓으로 낮은 경쟁률과 높은 충원율이 맞물려서 수능 성적이 어떻든 전체 지원자 중 2명 빼고 전원 합격했고
똑같은 매커니즘으로 작년 고경 학추가 그러했네요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가자면
그렇다면 낮은 경쟁률을 예측 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으로 귀결될텐데
고경 학추 같은 경우는 입결 추이가 계속 상승세였고 무엇보다 반영 방식이 높은 내신만 지원하게끔 변경되어 있어서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쉽사리 지원하기 어려웠다고 할 수 있겠네요
고자전(교과)역시 전년도 입결이 매우 크게 작용해 지원율이 떨어졌고요
번외로 고자전 펑크 예측하신분께서 건동홍 성적대 학생을 여기 스나 시켰었는데
원서 접수 전 붙을 확률은 10%정도지만 여기 경쟁률이 낮을것이기에 실제 경쟁률이 낮게 나오면 붙을 확률이 올라간다고 했었고
실제로 경쟁률이 2:1 남짓이 되자 붙을 확률이 30%이상이다라고 말씀하셨다네요
점공까지 나오니 반반이라고 했고 결국 붙었고요
메디컬쪽도 보니 여기도 예외가 아닌듯 하네요
수시가 아직 한참 남았지만 시간은 쏜 화살과 같으니 좋은 전략 짜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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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 ㅎㅎ 작년에 실력이 좋다고 칭찬이 자자하시던 회원님이라 기억하네요~
댓글 감사해요~ 덕분에 요즘 날씨처럼 마음도 따스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