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n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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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43235 (언미물리지구)
재수 33233
재수 끝나고 문과로 전향
삼수 백분위 96 86 1 99 98 (언확사문생윤)
내가 머리가 그렇게 좋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집중력이 그리 좋지도 않음. 재수때도 나름대로 열심히 한건데 저렇게 맞은 거임..그나마 평균적(현실적)인 공부머리를 가지고 삼수 성공한거라 수험생분들이 도움 받을 수 있을 게 많을 거 같아서 게시물 올려봄..
[수능을 잘 보려면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까] 에 대해선 누구보다 많이 고민했고 나름의 방법들을 찾았다고 생각함.
재수
잇올->강대기숙->잇올
삼수
집 근처 독서실->이투스 독학 기숙
암거나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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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어
역시 사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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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어케 올리심 ㅈㄴ 멋있네
릴스랑 커뮤같이 자극적인 거 아예 끊고 피램 매일 2시간 정도 했어요. 자기 전에 어려운 책 암거나 집어서 10분 정도 읽고 잤슴다. 머리가 글을 잘 받아들이게 만드는 작업을 매일매일 하는 느낌으로..
국어 백분위 96-97과 백분위 90~93의 차이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실력이 비슷하다고 치면 운영 능력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실모 풀고 피드백을 제대로 하면서 “이 지문은 그냥 버리는 게 나았고.. 여기선 오래 고민하기 보단 넘기는 게 나았고.. 여기선 잠깐 멈춰서 글을 이해해보는 게 좋았겠다..”이런 식으로 이상적인 시험 운영을 사후적으로 고민해보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 여러번 거치다보면 시험지를 보고 어느정도 플랜이 짜여지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올해 비문학에 힘준 걸 느끼고 열팽창 지문 거르고 법지문과 칸트를 정확히 풀자는 식으로 플랜을 미리 짰습니다!
혹시 쪽지로 국어 상담 가능할까요?
넵 가능합니다
하루 과목간 밸런스가 궁금해요! 어떤 분은 한 두과목 올인 하시는 분들도 있고 골고루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요
최대한 전과목을 하려고 했습니다. 한석원샘이 예전에 쓰신 공부일기 같은 글에서 본 건데, 공부의 시작을 자신이 가장 자신 없는 걸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수학이나 사문 도표 먼저 하고 국수영탐탐 순으로 했습니다. 국어2h 수학5 영어1 탐3 이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사탐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재수때 정법사문했고 6모 21/9모 11/수능 34떠서 사탐이 너무 두려운 상태입니다..정법은 생윤으로 바꿨고요, 임정환 리밋 듣고 현돌이나 코드원 하나 잡고 팔 생각입니다. 사문은 6모 전까진 감만 유지하다 6모 이후로 나르샤 독학서+ 실모 최대한 많이 푸는 쪽으로 방향 잡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수능날 점수가 떨어지는 건 어느 과목이던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탐구는 특히 맨 마지막에 보다보니 더욱 그렇구요..생윤은 학자의 주장을 깊게 이해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전 기시감+ebs이호성샘 들었어요. 수특 해설 들으려고 들어봤는데 당시 듣던 임정환샘보다 훨씬 잘 맞아서 갈아탔습니다.. 강의 아직 다 있으니까 한 번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현돌 개념교재가 너무 두껍고 딥해서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겠다는 판단하에 평가원기출 회독, 수특수완 회독, 이호성샘 강의, 현돌 모의고사 이렇게만 했습니다.
생윤을 공부할 때는 학자의 의견에 <공감>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롤스가 왜 무지의 베일을 도입했을지, 엘리아데가 성현이 어쩌구..하는 건 왜 그럴지, 학자들이 자연상태를 규정하는 방식은 왜 다른지.. 이런 걸 딥하게 고민해보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더 올리셨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수학에서 부족했던 부분이 있다면 어느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국탐 잘나오고 수학이 안나와서 하루에 수학만 하는 중인데 조언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