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서강대 인식 안좋다는거 별로 안느껴지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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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서강대 잘 모르는사람들이 많다는게 공감이 잘 안되네요
제 주변은 다 알던데 친구건 어른분들이건...
모르시는분들은 뭐지? 그런분들이 있긴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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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스카이만 아는분들
의대 순서도 스카이로 아시는분들?
맞아요 고3을 겪었으면 모를 수가 없을텐데..
서강대를 모르다니 ㄷ..
서강훌리짓하고싶은거 절대아닌데
어른들한테는 확고한4등대학인식
물론 요즘 서강대홍보가 호구라서...
서강대 가고싶었는데 반영비율 폭발
충북 제천사는데욤. 어르신분들은 물론 일부 아주머니들도 몰라용..ㅠㅠㅠㅠ
근데 어른분들중에 그런분들 되게많아요 제 친구도 수시 서울대쓰는데 엄마가 입시를 잘 몰라서 부산대 하나 넣어보래서 엄마 뜻대로 부산대 하나 넣고 서울대 갔어요 결국.
ㅋㅋㅋㅋ..기승전서울대..
입알못 중학시절에 서강대 최상위 대학인지 몰랐음
그시절엔 스카이밖에 모르죠 ㅋㅋ
특히 지방에 산다면
이쪽 부모님들 스카이 아니면 바로 부산/경북인 줄 아심
일겅
서강대 경제학부에 원서넣었다고 하니까 아..그러니?^^;ㅎ 하시던 아줌마가 자기 아들 부산대 간다고 자랑하시더라구요
ㅇㄱㄹㅇ 부산이 70년대 부산대인줄 착각하는 어른들 되게많아요
찌밤
의대가서 치과 전공하라는 사람도 있어요
입알못 시절에 서연고성한은 알아도 서강대는 모름ㅋㅋ 지금도 서강대 들으면 잠시동안 생각을 해야 서성한 생각이 듬ㅋㅋ
주변 어른분들은 잘 아는 데, 오히려 중학생 때 서강대 잘 모르는 거 같아요..
고등학교 때 되면 알죠. 제주변 어른들은 웬만하면 아시던데요
학력 낮은 어른들은 잘 모르시더라고요 서강대가 좋은데냐, 박근혜가 나온 대학이라 요즘 뜬거냐 라고 하는것도 들었구요 지방중에서도 시골쪽가면 서강대 듣도보도못했다는 사람이 대부분일걸요
대학하고 거리거 먼 사람들 얘기 들을 필요가 없어요
오 이거 괜찮은듯요
물론 대학 관련해서는ㅇ
서강대 좋은 대학 가고 싶어도 못 가는 대학
정말 나이드신 분 중 태반이 서강대를 모르는데 여기선 완전 못 배우고 상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 취급이네요 ㅎㅎㅎ
그렇게 극단적으로 말한사람은 없는데 혼자 그렇게 받아들이고 깨시민 ㄷㄷ해
부산대미만잡분위기라아직도꽤많은부산의부모님 어르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