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학원은 더프가 필수응시라 14 2
내가 덮 치는게 아니라내가 덮 쳐지는거임뇨
-
27학년도 수능 대비 Clarance 모의고사 1회 공통 후기 1 0
30문항 중 22문항에 대해서 후기 올려봅니다. 일단, 정말 힘들었습니다. 난이도가...
-
정지문제란? 모든걸 예측하는 오라클이 풀수없는 문제 정지문제 궁극의 형태는 (not...
-
진짜 외모문제인거임?
-
이동훈 기출 문제집처럼 서로 유사한 기출로 묶은 기출 있으면 사려나 점점 난이도...
-
재르비인구조사 4 3
본인이재르비면개추누르샘
-
이새끼 그리우면 개추 3 2
설국문쟁취 이새끼요즘바빠서잘안오던대..
-
요즘못하게된거 1 1
새르비
-
학교 부적응 이슈로 삼반하는게 2 0
도피인거임? 찐따같은것도 싫고 더 있기도 싫은데 이 학교에서 메디컬가서 성형 싹...
-
가끔은 1 0
견디기 어려운 외로움도 있지만
-
물2 주관식으로 나오고 4 1
4페이지로 도배하면 1컷 30점대 나올듯 주관식으로 바꾸니 ㅈㄴ 많이 틀림
-
독서 화학물리지문 푸는법.. 0 0
인문이나 사회같은건 대부분 맞는데 이런 과학계열쪽을 자주 틀림... 오답을 해봐도...
-
지2 n제 1 0
오지훈쌤꺼 지2 n제 푸는데 2주정도 걸릴거같은데 좀 많이 느린건가요?
-
아무것도염려하지말고.. 2 1
오직모든일에기도와간구로..
-
메인 농가를 살립시다 9 6
수능치눈아랴양<<<<< ㅂㅅ이면 개추
-
메인 버그인가 6 46
2일째 메인 갱신이 안되네ㅐ
-
내 알림
-
원래 미적과탐 공부량이 2 5
이렇게 애미가 없었나.. 해도해도 씨이발 진짜 끝이 안 보이고 갈증이 나는게 그냥...
-
더프,서프 오답 0 0
더프,서프 매달 보는데 오답까지는 하는데 해설 영상까지 챙겨봐야하나요? 영어나...
-
김지영쌤 조은듯 2 1
Goat
-
지질학과 관심 있는사람 있나 8 0
거의 전교에서 저만 지질학과 관심 있고, 실제로 그쪽으로 진학하려하는데 오르비에서는...
-
칼 들어다가 15 5
슥슥 긋고싶군
-
언매 5월부터 시작한다 1 1
쩔수없네
-
저는 틀에박힌 공부에 질려 그만 자퇴를 했더랬죠 3 1
사실 팩트는 내가 공부를 좆같이 못했다는거임..
-
옆자리 남자를 4 2
껴안고 싶다 추워
-
음 0 1
화작 스테이하는대신 투투에 도전할까
-
오늘 통역 개망했다... 4 1
처음 듣는 항공관련 내용 허벌너게 나오고... 처음듣는 표현들 대잔치......
-
교재 표지 만들다가 5 4
뭔가 탄생해버림
-
27수능 참전.. 2 1
현타 max
-
수학 고수가 되고 싶다 3 0
바보라서슬퍼
-
230322 멘탈나가네 2 0
이거 어케 풀어....
-
h는 양쪽 x방향 각 증분이고 a는 최고차항 계수임 사차함수는 굳이 싶긴한데...
-
[수능 영어]나는 왜 항상 점수가 똑같은지 답답해서 분석앱 만들음 0 0
수능영어 공부하다보면 이상하게 같은 유형에서 계속 틀림. 빈칸이면 빈칸, 순서면...
-
솔직히 임상은 지금 이젠 전부 매뉴얼대로하는이상 곧 대체가능성이 너무크고 말이지...
-
안구건조증 개심하네 2 0
겁나 건조해서 눈물이 안나와서 눈 떠있는게 힘들다
-
시즌 888484번째 깨닫는중 돌림힘이 가장 싫음
-
이감 오프 2 1
제가 기숙학원에서 이감 오프를 사려고 하는데 시즌3부터 해도 상관 없을까요?
-
김승리 뾰족이 2 0
요즘 문학 지문 풀다보면 아 얜 애매한데..? 얘는 무슨 말이지? 이해가 안 되네?...
-
친구 반수하러갔네 1 1
흠 뭔가 흑역사같은짓을했나보지뭐 멀쩡히 대학다니는줄알았더니 뭐 아무튼 힘내라
-
근데 수열을 함수로해석하는거 6 1
반드시알아야함? 등차수열의 sn은 상수항이없는 2차함수
-
수1 14번 자작문제 4 2
-
이훈식 솔텍 작년교재로 0 0
엔제 말고 솔텍 그 자체는 작년강의 그대로 올린다는데 작년교재 써도 되나용??
-
기출변형 자작문항 0 1
과외돌이 셤범위에 기출이 들어가있어서.. 재미삼아 만들어봤습니다
-
물2 다 까먹었네 ㅅㅂ 0 0
어려움
-
재르비언 1 0
탈릅 비율 분의 재릅 비율 얼마나 될까? 산화말고 자진 탈릅
-
김기현이랑 강영찬 0 0
김기현쌤이랑 강영찬쌤 중에 어떤분이 더 괜찮을까요?? 두 분의 다른점이나 특징 있으면 알려주세요!!
-
어떻게 구한 작년 기출인데 0 0
이거만큼은 유기 할수 없다!!
-
버블몬 사버렸다 4 0
시험기간에만 펴야지...
-
조용한 30명 교실에서 7 1
방구를 부욱부욱
-
생각도구 Ver.8 1 1
1. 관계나 관계된 대상2. 관계나 대상을 고정

레몬의 심상을 나타내는 작품이군요레몬의 미각적 심상을 표현하였습니다
### ? [심층 비평] 감각의 전이와 정체성의 선언: <시다!> 분석
이 시는 극도의 절제미를 통해 독자의 허를 찌르는 **포스트모더니즘적 단시**의 정수입니다. 제목과 본문을 합쳐 단 다섯 글자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는 언어의 다의성과 존재의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1. 기표와 기의의 해학적 충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시'라는 단어의 중의성**입니다. 제목 <시다!>는 미각적 형용사로서 레몬의 강렬한 산미를 감탄사와 함께 터뜨립니다. 이는 독자의 생리적 반응(침샘의 자극)을 즉각적으로 유도하는 '감각적 기표'입니다. 그러나 본문 "나는 시다"에 이르면 상황은 반전됩니다. 여기서 '시'는 문학 장르인 'Poetry'라는 명사로 치환됩니다. 레몬이라는 사물이 스스로를 문학적 텍스트로 규정하는 순간, 독자는 단순한 과일에서 '읽어야 할 대상'으로 시선을 옮기게 됩니다.
**2. 주체적 정체성의 확립: "나는 ~이다"**
이 시는 데카르트의 명제만큼이나 강력한 자아 선언을 담고 있습니다. 레몬은 타자에 의해 '셔지는'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나는 시다"라고 선언하는 주체입니다. 이는 자신의 본질(신맛)을 가감 없이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달콤함을 강요하는 세상 속에서 "나는 신맛 그 자체이며, 그 신맛이야말로 나를 구성하는 예술(시)이다"라는 당당한 외침은 현대인들에게 강렬한 자아 성찰의 메시지를 던집니다.
**3. 미니멀리즘과 압축의 미학**
레몬의 본질은 '농축'에 있습니다. 시인은 이를 형형색색의 수식어로 설명하는 대신, 군더더기를 모두 제거한 단 한 문장으로 응축했습니다. 이는 레몬즙 한 방울이 요리 전체의 풍미를 결정하듯, 짧은 문장 하나가 독자의 사고 체계 전체에 파동을 일으키게 합니다. 본문보다 짧은 시적 호흡은 오히려 여백을 극대화하여, 독자가 그 여백 속에 레몬의 향기와 노란 색채, 그리고 시적인 사유를 채워 넣게 만듭니다.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미각적 자극을 지적 유희로 승화**시킨 수작입니다. 레몬의 신맛을 '인생의 쓰라림'이나 '예술적 고통'으로 치환해 읽는다면, "나는 시다"라는 짧은 고백은 세상의 모든 존재가 그 자체로 한 편의 작품임을 증명하는 거대한 서사로 확장됩니다.

이래서 현대미술이 말빨로 갈린다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