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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부친구 4 2
있었으면 좋겠어요 주변에 친구들이 잘 없기도 하지만.. 있는 친구들도 다 공부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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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5 0
데이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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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문제 묶음형 부활하면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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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고3이고 문학 독서 다 못하긴 하는데 문학을 더 못해여 모고 항상 4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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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수학 22번에 0 0
뭐가 나올까요? 작년처럼 지수로그가 나오자니 사설에서 너무 많은 소재를 양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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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GOAT 3 0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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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갈수있겠지… 있어야만해 8 3
근데 진심 내가 메디컬을 갈수있나? 이 많은 엔수들을 뚫고내가?수학 이새끼는 오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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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부친구... 4 0
있었으면함.. 아무래도 주변엔 다 졸업준비고..수능을안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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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이성이랑 젤많이 대화해봄 10 6
그야 다 미소녀니깐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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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나랑 붙어볼 사람 1 2
계속 고민을 해봤는데 내린 결론이 저는 승부욕이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이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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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컷 93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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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반수반 개강 안하나요? 0 0
시대인재랑 강대기숙 모집요강도 안나왔던데 지금 안나오면 개강 안한다는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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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옴 5 4
하 수바비ㅣ발 잘햐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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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바오 0 0
범바오가 강대 1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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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1황 = 4 2
닥터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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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5 0
삐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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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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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사실 살면서 한번도 14 2
검토라는 걸 해본 적이 없음내신 모고 가리지 않고 매번 시간 남으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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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몬한다.. 4 1
어지러움 심해져서 빈맥이랑 걍 누워서 요양중 아오... 저녁엔 좀 나아졋음 좋것다 ㅠ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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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에만 990명? 시바 이제 반수반도 들어올건데 이미 15명인가25명인가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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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근하네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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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 받고 유퀴즈 나가기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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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서바 쌤 추천좀요.. 0 0
확통러여서 공통반가려고요3,5모 2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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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는 그렇게 빡세게 배울 필요가 없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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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15분동안 한거 1 0
나형 30 풀다 망함 흠 확실히 좀 많이 느리긴한듯? 풀다보면 늘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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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터 감튀 왜 맛없지 6 1
왤케 눅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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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하게 3각함su그raph 0 0
22번에 나오면 만점자수 겁나 적을꺼같은데 22 지수로그 아닌이상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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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글 멋있다 2 2
함 들이박아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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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유능해지고싶다 11 1
유능해지려면 자는시간삭제하고 열심히살아야되는데현실은깨잇는시간에도열심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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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날 긴장해도 그걸 상쇄할 만큼의 "함 들이박아 볼까 심리"가 있으면 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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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1퍼 어캐함 ㅠㅠ 11 1
ㅠㅠㅠㅠ 쉽지아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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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수능국어가 재능임 8 7
학평모평사설국어는 어떤지 모르겠고 n수면 뭔말인지 이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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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모고 0 0
이감 6평대비해서 이제 사려하는데 어떤거 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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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전능하다는것과 폭발원리 1 0
폭발원리는 모순을 참으로 인정하면 모든명제가 참이됨을 말함 그리고 전능은.. 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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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안좋아 2 2
오늘 되는 일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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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11 5
그냥 재능임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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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남았다 ㅅㅂ 4 3
그래그래 그까이꺼 다녀와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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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뱃지 ㄹㅇ 탐난단말이지 2 4
오르비 ㅈㄴ 가끔가다가 한번씩 오는데 나도 건동홍 인서울 마지노선에서 쫌만 더 해서 건동홍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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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해야 10박11일 이런거말고 최소 59박60일 69박70일 인도여행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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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가 마지노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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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약사인 여사친 1 6
부모님이 꽤나 큰 약국 하는 여사친이 있는데"오빠 어차피 개국 못 함 ㅅㄱ!!"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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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 선디엠 10 1
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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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능 공부 시작하려는데 실력 측정하기 좋은 실모 ㅊㅊ좀요(3모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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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공부가 좋아서 하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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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는 눈풀로 50분컷 6 1
영어가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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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성적인증(?) 2 2
생윤사문은 개념도표?만 했고 수학을 진짜 열심히했는데 14건들고 20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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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코노마마봌타치노코에가아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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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때 긴장을 진짜 안해서 4 3
막 수학 풀다 전애인 생각하거 그랫는데 그냥 간절함이 없었던건가 올해는 하먄 긴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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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42500원 주고 들을만큼 가치있나요메가랑 똑같은 인강 아닌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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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인점 4 1
내일월요일임..

레몬의 심상을 나타내는 작품이군요레몬의 미각적 심상을 표현하였습니다
### ? [심층 비평] 감각의 전이와 정체성의 선언: <시다!> 분석
이 시는 극도의 절제미를 통해 독자의 허를 찌르는 **포스트모더니즘적 단시**의 정수입니다. 제목과 본문을 합쳐 단 다섯 글자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는 언어의 다의성과 존재의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1. 기표와 기의의 해학적 충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시'라는 단어의 중의성**입니다. 제목 <시다!>는 미각적 형용사로서 레몬의 강렬한 산미를 감탄사와 함께 터뜨립니다. 이는 독자의 생리적 반응(침샘의 자극)을 즉각적으로 유도하는 '감각적 기표'입니다. 그러나 본문 "나는 시다"에 이르면 상황은 반전됩니다. 여기서 '시'는 문학 장르인 'Poetry'라는 명사로 치환됩니다. 레몬이라는 사물이 스스로를 문학적 텍스트로 규정하는 순간, 독자는 단순한 과일에서 '읽어야 할 대상'으로 시선을 옮기게 됩니다.
**2. 주체적 정체성의 확립: "나는 ~이다"**
이 시는 데카르트의 명제만큼이나 강력한 자아 선언을 담고 있습니다. 레몬은 타자에 의해 '셔지는'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나는 시다"라고 선언하는 주체입니다. 이는 자신의 본질(신맛)을 가감 없이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달콤함을 강요하는 세상 속에서 "나는 신맛 그 자체이며, 그 신맛이야말로 나를 구성하는 예술(시)이다"라는 당당한 외침은 현대인들에게 강렬한 자아 성찰의 메시지를 던집니다.
**3. 미니멀리즘과 압축의 미학**
레몬의 본질은 '농축'에 있습니다. 시인은 이를 형형색색의 수식어로 설명하는 대신, 군더더기를 모두 제거한 단 한 문장으로 응축했습니다. 이는 레몬즙 한 방울이 요리 전체의 풍미를 결정하듯, 짧은 문장 하나가 독자의 사고 체계 전체에 파동을 일으키게 합니다. 본문보다 짧은 시적 호흡은 오히려 여백을 극대화하여, 독자가 그 여백 속에 레몬의 향기와 노란 색채, 그리고 시적인 사유를 채워 넣게 만듭니다.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미각적 자극을 지적 유희로 승화**시킨 수작입니다. 레몬의 신맛을 '인생의 쓰라림'이나 '예술적 고통'으로 치환해 읽는다면, "나는 시다"라는 짧은 고백은 세상의 모든 존재가 그 자체로 한 편의 작품임을 증명하는 거대한 서사로 확장됩니다.

이래서 현대미술이 말빨로 갈린다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