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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쟈 힘든 하루엿어
감정이 크게크게 요동치는 하루. 이유는 모르겟는데..
감정은 큰 바다 같앙.
고요할 땐 잔잔히 바라만봐도 이쁘지만
바닷 물결에 일렁이는 윤슬을 바라보자면
괜히 마음도 밍숭맹숭 하지만,
거센 폭풍이 몰아치고 파도가 들이닥치면
이래저래 휩쓸리기 마련이구.
오늘 하루는 감정이라는 바다 위에서...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위에서 저항하지 않고
돛단배마냥 그 물결을 무력하게 온전히 느꼇던 것 가타
난파선이 된 기분이네.
퇴근길 막차 타고 집에 돌아오며
집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느꼇던 것 같애.
고단하고 금방이라도 쓰러져 잠들 것 같지만서도
집에 왓다고 바로 잠들 수 있는 것도 아니구
세안하기 전 거울을 봣어
이렇게 힘든데 웃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며 환멸감이 느껴지드랑.
나는 나 자신에게조차 솔직하지 못하구낭.
힘들 땐 힘들다고 이야기해도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구낭.
수도꼭지 졸졸 틀어두고 소리 없이 한참을 울엇어.
남은 여생 웃으며 살구 싶은데.
그냥 그러고 십다. 이말이라도 안하면 지쳐 쓰러질 것 가타.
아하하하 웃자 싶은거지 뭐
휴 털어놓을 사람이 업서
부모님도, 친구도 하나 없어서
이곳에라도 쓰지 않으면 가루가 될 것 가타.
휴 다 먹고 살려고 하는거 아잉교~~
구래그래 세상은 원래 빡세 ~~
빡세게 굴면 또 다른 일은 쉬워보이기 마련이야
굳세어라 나자신 아자잣
이제 또 모의고사 검토하러 가야행
오늘은 몇시에 잘 수 잇스려나
진짜 살구십다 !
다들 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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