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3모 수학 미적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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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공통이랑 비교해서는 훨씬 어려웠음..
작년 3모랑 비슷한듯..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문제는 풀이만 봐도 알겠지만..
29가 가장 힘들었음.. (코사인값 무지성 근사 박고 막혔었음..)
28은 문제 자체는 그레프 추론하기도 쉽고 평이한데..
그래프를 g(x) f(x) h(x) 3개나 요구하다 보니까 한문제 푸는데 두 문제 푸는 느낌이 들어서 맛있진 않았고.. 30번은 초반에 나오는 케이스를 깔끔하게 잡아낼수 있으면 뒤에 k값 확정 짓는거는 ㄱㅊ았는듯..
이번 3모는 확실히 사람마다 편차가 매우 심하지 않았을까 싶음..
공통+미적 기준으로 작년꺼보단 더 쉬운거 같은데.. 그래도 2024 3모 정도 난이도는 된다고 생각함... 실제로 등급컷도 2024 3모 랑 비슷하게 나올듯...
근데 29번 같은 문제 잘푸는 팁 있으면 알려주셈.. 삼각함수 도형을 못하는 편은 아닌데 유독 미적 도형을 개못하는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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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헛
29가 제일 쉬웠음
진짜 간결하게 설명하면. 공통 도형은 사인 법칙 / 코사인 법칙 / 피타고라스 법칙으로 다 풀림. 미적은 거기에 각 공식도 포함임. 가장 핵심은, 이 공식들을 쓰려면 가장 좋은 삼각형을 찾아야 됨. 삼각형이 핵심.
단적인 예로 지금 올리신 이 문제를 풀어보겠음.
문제에서 중연정이랑 각 두개가 주어졌음. 중연정 덕에 각 돌리기가 쉬움. (원 나오면 그걸로 돌리기도 하고. 직각삼각형 나오면 그걸로 돌리기도 함.)
글고 cp 길이 준걸 쓰면 ap 길이 나옴. 그걸로 코사인세타를 구할 수 있음.
이미 여기서 이 문제는 끝났다고 볼 수 있음. 각이 있고 / 그 각의 사코 값을 앎. 삼각형 찾기만 하면 됨.
마지막으로 삼각형 찾을건데 dr dc 줬으니까
drc 볼거임. 코사인 법칙 한번 쓰면 끝남
이 문제는 조건이 무슨 이대로 따라오면 풀려요~ 라고 알려주는 정도로 쉽게 나왔음. 사설이나 기출은 좀 더 복잡하고 더럽긴 하지만, 결국 삼각형 찾기 퍼즐인 건 안 변한다고 생각함.
말씀하신 근사는 솔직히 필자도 애용했었음. 근데 애석하게도 2020년대 중 부터는 드러운 식 끌고 가야되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 듯.. 그래도 중간 중간 사인을 x로, 코사인을 1로 바꾸면서 가면 그나마 나은 듯
(아시겠지만, 덧셈류에선 바꾸면 안되고 곱셈류에선 앤간하면 됨)
오..
그리고 저런 문제 특징이 무지성 근사를 막더라고요.. 삼도극 같은 풀이도 이제는 안되는듯..
도형을 풀고 그거에 맞춰서 식을 줄여야할듯..
최근에 오르비 칼럼을 보고 감명을 받아서 그런가 뭔가 글을 쓰고 싶어지네요 ㅎㅎ
저도 삼도극 안된다는 거에 동감합니다. 옛날 기출은 0으로 보내고, 평행하다고 찍고, 직선이라고 찍고, 얼추 0으로 가는 항 중 가장 큰 항만 알아내면 됐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은 첫번째항은 문제에서 빼놓고, 두번째항을 물어보더라구요. 이 문제만 해도 그렇구요. 삼도극의 매력이 알면 눈풀 3초컷이 된다는 건데 이젠 막힌 게 좀 아쉽긴 합니다... 사교육 카르텔 때문인 것 같아요
근사컷! ㅜㅜㅜ아쉽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