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 국어 28번 (문학) 이게 왜 답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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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한 줄기 서늘한 바람에 그는 심한 재채기가 났다. 그러자 놀란 소들이 그가 있는 벼랑 쪽을 노려보았다.
㉣ 하지만 공격할 만한 곳이 못 된다고 판단된 듯 몇 번 위협적인 콧김을 내뿜더니 어슬렁거리며 숲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몹시 기분이 상했다는 식의 걸음걸이였다.
인물의 심리를 대상에 투영하여 대상의 움직임에 의도를 부여하고 있다. 가 맞지 않나요? (세계의 자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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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영이 아니던가 그럴걸요...? 저도 틀림
인물의 심리에서 날아가유
전 이렇게 그었던거같음
아 심리투영은 아니겠네 감사합니당
제한적 3인칭이었던 것 같긴 한데
작법상 제한적 3인칭이어도
서술자가 완전히 바보(집중하는 인물의 시선에만 의존)일 필요는 없다구 보심 돼여
전 이렇게 생각햇는데, 출제 의도는 이게 아닐 수도 있으니 해설지나 해설강의 꼭 참고해주시길..
해설지에선 그냥 움직임 서술이다 끝! 이더라고요 ㅋㅋ
아하 ㅋㅋㅋㅋㅋㅋㅋ 교육청이 교육청 했군요..
세계의 자아화가 뭔 소린진 모르겠는디 자기 심리를 소에 투영이 이상해서 날린듯
저 5번했는데
행동의 연속적 제시를 통해 관찰에서 표현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익숙한 것임을 드러내고 있다. 는 맞는 거 같아서 그렇겠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그의 심리'를 '대상에 투영'한다는 것은, 우선 <1> '그의 심리'가 존재해야 합니다. 심리란 무엇인가요? 인물의 내면적 욕구, 감정, 등입니다. '소'에 대한 '인물의 심리'나 '감정'이 드러나고 있나요? 아닙니다. 위는 '소'의 행동을 '추측'하는 것이지, '그'의 '심리 상태'가 드러났다고 보기는 어렵죠. 그저 '그'는 '소'의 행동에 대하여 해석하는 것뿐입니다. 따라서 '그의 심리'가 대상에 '투영'한다고 보기도 어렵죠. 아마 질문자는 '인물이 추측'하는 것과 '인물의 심리가 드러나는 것'을 혼동하는 것 같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당
넹~ 위 부분은 감정이입과는 다른 결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문학은 헷갈리면 본질적인 의미-개념에 의거하여 접근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ㅇ^ (ex: '설의법'과 '영탄법'이 헷갈리는데.. 각각의 정확한 개념이 뭐지? -> 개념 찾아보기)
주인공의 심리는 예술적 욕망인데 그걸 투영시킨 거랑 관련이 없어서 그런걸거에요
사실 너무 사후적인 풀이인데 전 별로 맘에 안들어요 문제
닉이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