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 이후 영어 학습 방향 관련 질문 뭐든 받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023425
<방향을 잃었을 때>

<중심잡기가 안될 때>

<문해력이 문제 일때>

많은 학생들이 질문을 했었는데요!
3월 모의고사 이후 궁금한 점이 부쩍이나 많아졌을거라 봅니다.
지금부터 무물 시작!~
지금 상황이 답답한 친구들
뭐든 물어봐주세요.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렛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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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분위 100 영어 4등급인데 뭐부터 하면 조을까요 ㅠㅠ 어릴때 부터 영어를 놔서 그런가봐요
국어 100에 영어 4면 단어문제 아닌가요? ㅎㅎ 4이하는 단어 부족일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노베용 단어장 추천좀 해주실수 있나요
완전 노베인지 어느정돈지 감이 안옴. 고1/2 기출 단어만 봐도 좋을거같은데
평소 사설+평가원 80초반 점수대에서 3모 68점이 나왔는데 앞으로 어떻게 방향을 잡아가야할까요? 단어 부족+ 감풀이 경향이강해요
평소 80점대 나오다가 3모 60점대면 실력이 떨어진 게 아니라, 그동안 '감'으로 버틴거라고 봐야함.
평가원보다 문장이 덜 정제되고 거친 교육청 시험에서 구문 실력이 없으면 무너지기가 쉬움.
지금 당장 해야 할 건 두 가진데,
우선 단어는 '아는 수준'을 넘어서 지문에서 보자마자 뜻이 나올 정도로 반복 회독해야함. 외웠다고 하는게 실제로 외운게 아니거든.
그리고 하루에 딱 10문장이라도 좋으니까 느낌으로 뭉개지 말고 문장 구조 정확히 끊어서 직독직해하는 연습부터 다시 시작하자.
해석이 안 되는데 논리 구조 찾고 독해 연습하는건 아무 의미 없어. 3월 점수는 지금의 약점을 보여준 지표일 뿐이니까 일희일비하지 말고, 기초부터 다시 채우면 6평 전까지 충분히 복구 걍가능. 지금부터 흔들리지 말고 기본기만 제대로 파보는 것 추천.
고2 때 계속 56~60초가 나와서 거의 5등급이었습니다. 단어 부족이라 느껴져서 열심히 외웠는데도 3모 결과가 여전히 58이네요 ㅠㅠ. 듣기도 틀리니 듣기 먼저 해야 하는 건 알지만 그래도 독해도 함께 올리고 싶습니다. 다들 쉽다고 하는 도표 첫 번째 문제랑, 맨 마지막장 41~42도 어려운 것 같아요….. 국어는 2등급 초반 나옵니다 ㅠㅠ. 잘하고 싶은데, 단어를 한 문장 내에서 3~4개 모르면 해석이 거의 안되네요… 학교 내신으로 수특 영어를 해서 그건 단어장 보고 외운 뒤 풀면 잘 풀리는데, 수특 영어독해연습은 첫 문제부터 안 풀려요.
국어 2등급 초반이면 기본적인 논리력은 충분히 갖춘 상태인데, 영어에서 5등급이 나오는 건 전형적인 어휘가 안되서 해석이 마비된거. 국어 실력이 아까울 정도임.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너한테 필요한 건 독해 기술이 아니라 기초 체력 훈련임.
우선 단어부터 짚고 가자. 한 문장에 모르는 단어가 3~4개 있으면 그건 독해가 아니라 상상독해일거임.
수특 영어가 풀리는 건 내신 범위라 단어를 미리 외우고 들어가서 그런 거고, 수특 영독연이나 모의고사가 안 풀리는 건 지금 어휘력이 거의 바닥이라는 뜻.
지금 당장 해야 할 거 정해줄게.
첫째, 듣기는 무조건 다 맞아야 함. 5등급대에서 듣기 틀리는 건 점수를 그냥 버리는 거야. 매일 아침 등교할때나 자투리 시간에 듣기 한 회차씩 꾸준히 들어. 이것만해도 점수 많이 오를거임
둘째, 단어 암기 방식의 변화. 지금처럼 단어장 따로, 지문 따로 놀면 안 돼.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문맥 속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같이 봐야 함. 특히 도표나 41~42번이 어렵게 느껴지는 건 그 지문들이 요구하는 필수 어휘조차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거든.
셋째, 수특 영독연은 일단 내려놓자. . 지금 수준에서 영독연은 독이 될 수도 있어. 차라리 고1~고2 기출 지문으로 돌아가서, 한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해 내는 '구문 독해'에 집중해. 국어 2등급이면 영어 문장 구조를 받아들이기 쉬울거고, 그러면 성적은 오를거야.
우선 단어 암기량부터 두 배로 늘리고 기초 구문부터 다시 파보는 것 추천.
영어 듣기는 다맞고 빈칸 순 삽 다 찍는 3등급이 2등급 되려면 뭘 공부해야 할까요
지금 2등급 안정권으로 가려면 빈순삽을 다 버리는 게 아니라, 그중에서 '할 만한 놈'들을 골라 잡는 전략이 필요함.
우선 대의파악에서 절대 오답이 나오면 안 돼. 여기서 점수 까먹으면 2등급은 절대 못 가. 지문을 읽을 때 '대충 이런 내용이네'가 아니라, 평가원이 정답을 주는 '출제 방식'을 정확히 읽어내는 연습을 해야 함.
그리고 빈순삽 중에서 순서랑 삽입부터 공략해 봐. 빈칸보다 훨씬 정확하게 답이 나오고 명시적인 단서가 많거든. '해석이 되니까 답이 이거겠지'가 아니라, '이 단서 때문에 이 문장은 여기밖에 못 들어간다'라는 식의 논리적 근거를 찾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됨.
결국 2등급은 '확실한 비킬러 + 전략적 준킬러' 맞추기로 만드는 거야. 빈칸 4문제 다 틀려도 나머지 다 맞히면 80점 중반은 충분히 나오거든. 지금처럼 다 찍지 말고, 정답률 높은 순서·삽입 유형부터 하나씩 본인의 효자 영역으로 만드는 연습부터 고고. 6평 전까지 순서·삽입 타율만 올리고 빈칸31/32 2점짜리 맞추는 연습만해도 2등급 걍가능함.
작년 수능 87점이고 사설 칠 때도 1~2등급 진동합니다. 점수대가 80후반에서 90초반까지 진동해요.
빈순삽 제외한 문제는 잘 안 틀려요. 풀이법이 정립되어 있습니다.
빈순삽 중에선 삽입을 제일 잘하고 그 다음이 빈칸이고 순서를 제일 못합니다. 사실 순서 유형은 공부를 해도 난이도와 컨디션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요. 빈칸도 순서보단 조금 덜하지만 변수입니다.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고정 1등급 원합니다
작년 수능 87점에 비킬러 다 맞히는 수준이면 실력은 이미 어느정도 된 수준이고. 근데 80 후반에서 90 초반을 왔다 갔다 한다는 건, 1등급을 굳히기 위한 '결정적인 한 가지'가 부족하다는 소리거든.
특히 순서를 제일 못한다고 했는데, 이건 실력 문제라기보다 순서 유형을 내용에 초점 맞춰서 풀려고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음. 순서는 컨디션 영향을 타면 안 되는 영역이야. 지시어, 연결어, 관사 같은 단서들을 근거로 삼는 연습이 더 필요해. 더불어 요즘 트랜드는 순서의 해설 흐름을 통한 문제들이 많아져서, 두가지를 나눠서 다량으로 연습하고, '기준'이 있으면 좋겠음. 풀이법이 정확하게 정립되어있는지가 여기서 약간? 의문.
빈칸도 마찬가지. 지문 읽으면서 "그래서 답이 뭐지?" 하고 선지로 바로 내려가지 말고, 빈칸에 들어갈 말을 먼저 주관식으로 한글로 써서 정리해 봐. 그게 정해진 상태에서 선지를 봐야 매력적인 오답에 안 낚임.
지금 필요한 건 궁극적으로 양치기보단 오답 분석의 정교함이 필요함. 틀린 문제 다시 보면서 "내가 왜 이걸 놓쳤지?"가 아니라, 평가원의 어떤 로직이 내 사고랑 다른가를 분석하는 게 아주 중요!!
순서 기출 다시 풀어보는 걸 우선으로 시작하면 좋을듯.
현역입니다. 3모 81점(듣기 2개, 도표 1개 -7점)인데요, 고1-2때 듣기랑 실수 없으면 항상 88-89 나왔었는데, 실수 많이 하면 70점 정도까지 내려간 적이 있어요. 일단 단어는 분명 많이 아는 편이고, 제 해석이 좀 특이하고 시간이 좀 걸리는 독해법 같아요. 일단 문장 1개를 읽고 나서 한국말로 바꿔서 머리속으로 다시 짚으며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근데 모든 문장을 이해할 수 있으면 100점일텐데, 모든 문장을 다 이해하는게 아니라 이해 안가는 문장들은 뭉개고 가다가 중간에 이해할만한 문장들이 나오면 그걸 토대로 감으로 선지를 골라냅니다. 제가 가장 원하는 것은 점수 변동 없이 쭉 1-2등급이 나왔으면 합니다. 저는 지문을 읽을 때 다른 스킬같은거 없이 그냥 주제제목 문제들은 처음부터 쭉 읽고, 빈칸문제는 빈칸 문장 먼저 읽고 올라가서 처음부터 다시 읽습니다.(사실 아무 의미 없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안하면 쫄리는?) 듣기 풀 때에는 18 19 25 26 27 28 29 43 풀다가 듣기 17번 끝날때 즈음에 43번 건드는 것 같습니다. 듣기 끝난 후로는 항상 40->35->20순으로 3문제 풀고 나머지 안푼문제 풀어요. 아, 33,34는 안풀고 찍습니다. 근데 시간이 남는 경우에는 풀어요. 이번 3모에서는 시간이 안남아서 좀 급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맨날 영어 볼때 이렇게 불안정한 상태인데, 뭐가 문제일까요?
인강은 이명학 신택스 3강 정도 듣다가 제가 하는 방법과는 좀 달라서 안맞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영어문장 바로 읽고 이해하는게 힘들어요. 제 언어(의역? 근데 의역은 또 아니고 한국어로 바꿔서 해석해보면 그냥 납득이 됩니다.)로 한번씩은 바꿔줘야 지문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국어도 잘 못합니다. 만년 3등급인데, 국어도 지문 눈으로 읽으면 날려읽는 느낌이라 저는 속발음?이 아니라 겉발음(입모양으로 읽음)으로 읽습니다.(속발음이 뭔지도 모르겠습니다)그게 더 지문 이해가 잘되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말씀드렸듯이 단어는 좀 많이 아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겨울방학에는 어휘끝 다 외우고 복습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번 3모에서 틀린 문제는 6 10 25 30 33 34 36 40입니다. 보통 33 34랑 문장배열 1문제 문장넣기 1문제씩 틀리고, 더해서 다른 문제 하나 정도 실수해서 항상 2등급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냥 제 해석방식 집어던지고 당장 신택스 수강해야 할까요... 솔직히 전 제 방법 고수하고 싶습니다. 원래부터 버리겠다고 정한 33 34 제외하고 못풀었던 문제는 항상 없었습니다. 안정적인 2등급을 확보하고 싶습니다.
신택스 같은 강의가 안 맞는 건 친구의 잘못이 아님. 안맞을수도 있지.
이미 본인만의 해석 습관이 굳어 있어서 그래.
억지로 남의 방식을 따라가려다 뭉개지는 것보다, 본인 방식을 효율적으로 다듬는 게 훨씬 현실적이라 봄.
조금의 도움을 받고 말이야.
우선 우리말로 변환하는 것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는 게 문제라 보임. 국어 성적을 봐도 글의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가 조금 늦은 편인데,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한국어로 바꾸려다 보니 정작 중요한 빈칸이나 순서 풀 때 지치기도 하고 힘든거지. 굳이 입모양으로 읽지 않아도 '누가 무엇을 했다'는 핵심 소재/정보만 잡고 넘어가는 연습을 해야 해. 그래야 시간이 안 부족해.
모든 문장을 다 그렇게 할 필요는 없음.
그리고 듣기랑 도표 틀린 건 가장 빨리 안정화 시켜야하는 부분임. 안정적인 2등급을 원한다면 여기서 점수가 나가는 건 앞으로 절대 안 돼. 하면서 풀려다 집중력 분산시키지 말고, 듣기 때는 딱 정해진 번호들(18, 19, 25-28)만 확실히 끝내는 걸로 방법을 수정해봐도 좋을듯. 33, 34번은 지금처럼 버려도 괜찮으니까, 나머지 문제에서 실수가 안 나오게 만드는 게 최우선.
특정 유형의 문제라기보단 읽고 생각하는 속도에서의 문제라고 보여짐. 전략만 잘 짜도 큰 문제없이 2등급 받을거라고 예상함!
재수생 3모 4떴습니다. 영어 거의 노베이고 찍기특강+감으로 3턱걸~4 떠왔었는데
감으로 푸는 거 말고 제대로 풀고싶습니다.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재수생 입장에서 3모 4등급은 어떻게보면 위기이고 반대로보면 기회이기도 함.
찍기랑 감은 지금 시점에서 사실 할 얘기들이 아님.. 지금 본질 개선이 가장중요함.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건 문제풀이를 굳이 할 필요가 없음.
지금 친구한테 기출문제집 풀고 채점하는 건 아무 의미 없어.
단어랑 구문, 이 두 가지 기초 공사가 안 되어 있으면 아무리 좋은 강의를 들어도 큰 의미가 없음.
일단 단어부터 하루에 100~150개씩 무식하게 외워. '아는 단어'가 아니라 지문에서 보자마자 뜻을 바로 알아야함. 지금 4등급인 건 논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단어를 몰라서 문장 자체가 안 읽힐거거든.
그다음은 구문이야. 문장이 길어지면 어디서 끊고 어디가 핵심인지 모르는 상태일 텐데, 중학교 수준 기초 구문부터 시작해서 한 문장을 정확하게 직독직해하는 연습을 딱 한 달만 죽어라 해봐. 문장이 읽히기 시작하면 얘기가 완전 달라질거임. 구문 조만간 무료강좌 열어둘테니까 그거 보는 것도 추천.
마지막으로 듣기는 무조건 다 맞아야 함. 4등급대 애들 보면 듣기에서 꼭 2~3개씩 틀리는데, 여기서 점수 까먹으면 절대 등급 못 올려. 매일 아침이나 자투리 시간에 듣기 꾸준히 하는 걸 추천. 이게 꾸준히가 힘들지 조금만 신경쓰면 안정적으로 점수 확보가 됨.
지금 잘 못봤다고 너무 쳐지지말구,
기초만 잡혀도 6평 때는 3등급 받고, 그 이후 시험에선 2등급 노려볼 수 있으니, 일단 단어부터 ㄱㄱ!
우선 현역입니다.
국어는 항상 1등급이 뜨는데, 영어는 고3 기준 2~4등급이 뜹니다. (찍맞포함)
이번 3모는 85점/ 찍맞 제외시 3등급이 떴습니다. 고2 당시 100점과 3등급을 모두 맞아 본 희귀한 기록이 있고요. (1과 3만 뜨고 2는 안 떴습니다 ㅋㅋ....)
예전에 중3때쯤 고1모고를 풀 때는 그냥 해석은 안 되지만 일단 감으로 대충 찍으면 1등급이 나왔었는데,
고1 들어와서 제대로 해석하며 풀기 시작하니까 오히려 그 이후부터는 2~3등급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왜이런건지...
그렇게 영어 자체가 감으로만 이렇게저렇게 해야 하는 짜증나는 과목이 된 후에는 영단어도 놓아버렸고,
나름 제대로 해보겠다고 영단어장을 많이 펼쳐 보았었지만 한 번도 10일차를 넘겨본 적이 없이 고3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영단어는 중학교 때 학원에서 외운 걸 제외하면 추가로 외워진게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감으로 1분 만에 대충 찍고 넘어갈 때와 5분 이상 한 지문만 붙잡고 있을 때의 정답률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어량도 약하고 그렇다고 구문독해 걸 잘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해서 고민하고 있다가 마침 이 글을 발견해 어찌해야 할지 질문드려봅니다.
결과적으로 내신도 영어때문에 역나이키곡선을 달성했고 (다른 거만 보면 1.1대인데 얘 혼자 2등급입니다...) 정시도 영어때문에 상당한 고민이 있는 상태인데,
안정적인 모평/수능 2등급과 1등급을 달성하는 데에 무엇이 필요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냥 2등급만 계속 떠줘도 어느 정도는 만족할텐데, 너무 널뛰기여서 고민이 큽니다.
국어 1등급인데 영어가 2~4등급을 진동하는 건, 전형적으로 이 영역에서 필요한 도구가 없는 케이스.
국어를 어느정도 하니끼, 지문 문맥을 대충 때려 맞히면 고2 때까지는 100점이 나오기도 하거든. 고2까지는 어렵지도 않고.. 근데 고3 수준의 추상적인 지문을 만나면 영어에서 꼭 필요한 단어랑 구문이라는 '도구' 없이는 뭔가 잘 안되는거지.
친구가 제대로 해석하려고 마음먹은 뒤부터 등급이 떨어진 이유는 간단해. 감으로 풀 때는 국어 실력으로 글의 대략적인 이미지를 그렸는데, 제대로 된 해석을 시도하면서부터는 모르는 단어와 꼬인 문장 구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을 놓치게 된 것.
안정적인 1~2등급을 위해 지금 당장 필요한 건 딱 두 가지정도로 보이는데,
첫째, 단어장 10일차라는 걸 이젠 좀 깨야함. 내신 1.1 찍는 끈기면 단어 1회차 돌리는 건 일도 아닐 텐데, 아마 영어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라 보여짐. 지금 단어 수준이 중학교 수준에 멈춰 있어. 고3 지문은 중요한 단어 하나만 몰라도 문장 해석이 꼬이는 경우가 많거든. 이럴땐 장기 플랜보단 단기로 딱 20일정도만 잡고 수능 필수 어휘 2,000개만 빠르게 3회독 해봐. 깊게 외우려 하지 말고 자주 보는 게 무조건 핵심.
단어 외우는 법은 '수능영어의 정답 김지훈' 유튜브 채널에도 있고, 내가 이전에 써둔 글에도 있음.
둘째, 감각에서 정확하게 문해하는 연습. 친구는 이미 국어 1등급이라 지문의 구조를 보는 눈은 있어. 다만 영어 문장이 안 읽히니까 그 눈을 못 쓰고 있는거 같거든. 단어를 외우면서 병행해야 할 건, 지문 전체를 다 읽으려 하지 말고 '연결사, 대명사, 지시어' 같은 논리적 장치들을 통해 크게 보는 연습을 하는거야. "해석은 대충 되는데 답은 이거다"가 아니라 "이 단어 때문에 답이 이거일 수밖에 없다"는 근거를 찾는 연습이지. 그리고 읽고 나서 그냥 정답 고르는 과정 가지말고, 직접 손으로 적어. 1) 무엇을 얘기하지?(소재) 2) 그것에 대해 무슨 얘기를 하지? (정보) 훨 나아질거임.
내신 1.1대인데 영어 때문에 뭉개지는 건 좀 많이 아까운데.. 영어는 국어처럼 깊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니라, 일정 수준의 기본 도구만 입력되어도 점수가 확 뛰는 과목임.
지금부터 단어만 제대로 채워도 국어 잘하니까 영어 점수 분명 오를거임.
6평 전까지 단어장 한 권만 끝내보자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으면!!
3모 80점인데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듣기 하나 틀렷습니다…
작수 80, 3모, 3덮 82점이고 안정적인 2만 목표로 하는 재수생입니다. 모의고사 풀때 시간이 모자라는 편이라 빈칸을 다 찍거나 31번만 푸는 편인데 이대로 해도 될까요? (빈순삽이랑 21번 외에는 오답 거의 안나오는 편입니다)
영어는 다른 과목에 비해 단기간에 다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작수 딱 90인데 지금 다른과목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아예 시작도 못했는데 걱정이네요 ㅜㅜ
학년마다 수능영어 선행이 어디까지하는게 베스트일까요?
태어나서 접한 영어라고는 미드밖에 없는 정의 그대로의 노베인데(듣기만 풀고 나머지 다 찍는 5) 이 경우 일단은 무지성 단어 외우기가 맞을까요 아니면 아주 기본적인 문법 구성정도는 보면서 가는게 나을까요? 품사나 시제 개념도 없는 상태입니다
평가원 기출분석이 끝나면 사관도 괜찮을까요? 평가원과 문제에 괴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