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3모 컷 논쟁은 잊고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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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커트라인에 너무 연연해 하시는 분들..
물론 그 심정은 이해되지만..
그거랑 비슷한게 '행정고시(5급 공채)' 학원으로 유명한
'베리타스'학원의 금동흠 원장님은
행시 1차 끝나고 학원생들 데이터를 모아서
2차 공부를 해도 되는 일종의 기준선을 이야기하는
'금컷'을 발표하는데,
물론 금컷이 학원의 이윤극대화에 맞춰진 관대한 컷이라는 비판이 있지만
역사를 돌이켜보면 금컷에서 크게 틀린 적은 별로 없습니다.
무엇보다 그런거 논쟁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공부해서 5월 모의고사,
넓게는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면 그만이니 말이죠.
올해 '금컷'에 대한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금동흠 원장님은 행시1차 시험 후 2-3일 뒤에
이런 다양한 아재개그(?)가 들어간 문구를 쓰며
금컷을 알려줍니다.
(참고로 행시1차 헌법은 PF인데, 60점 미만이면 '과락'입니다.)
2026년판 금컷 문자 내용
금원장이다. 시험을 보느라 고생들 했고 문자로..
[Web발신]
금원장이다.
시험을 보느라 고생들 했고 문자로 성실히 답해준 종합반 학생들 고맙다.
일일이 답하지 못함에 이 문자로 대신 양해를 구한다.
올해 시험은 작년보다 상황판단을 비롯 모든 과목이 어려워서 대폭적인 컷 하락이
예상된다.
언어 1∼2, 자료 0∼1, 상황 3∼4 개 정도 하락요인이 있다.
더하여 조문만 공부해도 충분하다며 헌법 1주일의 전사 등 운운하며 880특강 무시하던
반헌법적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한 헌법난이도와 직렬별 선발인원 증가 등을 고려하면
컷은 작년보다 대폭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일행 75점, 재경 74점, 외교원 73∼74점 이상이면 2차에 매진하는 것이 우월전략이다.
컷 논쟁하지 말고 기회를 잡아라.
올해와 내년 공부하는 학생은 최고의 관운(官運)을 타고난 녀석들이다.
5급과 외교원은 삼전 3만원, 하이닉스 5만원에 매수하는 천재일우(千載一遇),
천년에 한번 하늘이 내린 기회다.
설명할 시간 없다. 얼른 스파르타와 몰입반에 탑승해서 기회를 잡아라.
점수가 낮더라도. 절치부심 내년을 기약해라.
각고의 노력으로 다년차에 합격하는 수많은 사례가 있으니 용기 잃지 말고, 꿈에 도전해라.
선발인원은 늘고, 진입은 줄고 있는 향후 2년은 관운(官運)이 넘치는 시간이다.
종교가 있어도 내말도 믿어라. 이번 위기 잘 넘기면 행운을 잡는다.
스파르타는 매년 부문별 조선제일검을 배출하는 극강의 살인고수집단이다.
타 문파 출신들은 베리타스 현판이 보이면 옷깃을 여미고 입장해라.
혹여 누구라도 마주치면 그가 바로 살인고수이고 조선제일검이니
얼른 눈을 낮추어 예를 갖추어라.
올해 스파르타는 그동안의 빛나는 성과에 힘입어 마감임박이다.
2년 차 이상 묵은지들은 빨리빨리 마감 전 등록 서둘러라.
아차 기회를 놓치면 썩은지를 넘어서 혜옥이 된다.
현재 벌써 140명 접수했으니 조만간 마감이다.
금일 해가 지기 전에 베리타스 접수대로 달려와라.
초시생들도 쫄지말고 합류해라.
공부가 일천한 쌩초시생은 몰입반에서 최연소 소년등과(少年登科)를 목표로 단련해라.
1년차 초시생은 초절정 제일검들 틈에서 영혼까지 탈탈 털려야 한다.
그 피눈물이 모여 합격의 디딤돌이 될 거다.
올해 반드시!! 필히!! 꼭 신림동 탈출한다!!
조선의 국룰이다. “베리오면 합격한다.”
출처 : 디시인사이드 공채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ong&no=169765&exception_mode=recommend&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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