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철학 하나 말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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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물자체와 관련된 내용임
1. 초월적 주체를 긍정 -> 무한 재귀의 문제
전제 : “우리의 인식은 현상에 국한되며, 결코 물자체에 닿을 수 없다.“
전제 2 : ’우리의 지각‘과 ’물자체‘를 동시에 조망하는 제 3의 관점이 필요
문제 발생 : 초월적 주체조차 우리를 인식해야만 한다면 그 과정은 분명히 지각이다.
재귀의 시작 : 우리의 지각에 ‘물자체’가 있듯이, 우리를 지각하는 ‘초월적 주체’의 지각에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초월적 주체가 지각하는 대상은 ’우리의 현상세계‘이며 초월적 주체에게 ’우리의 현상세계‘는 곧 현상이고, 그 너머에 있는 무언가, 즉 ’우리의 지각 그 자체‘가 초월적 주체에게는 물자체이다.
초월적 주체의 지각 너머에는 물자체-물자체 즉, 초월적 주체의 지각을 판단할 또 다른 ’초월적 주체 - 2’가 필요하여 그 너머에는 ‘물자체-물자체-물자체‘가 있게 된다.
결론 : 이 과정은 무한히 반복된다.
무한 재귀에 빠진 개념은 안정적인 토대를 가질 수 없으므로 파기해야 한다
따라서 물자체라는 개념을 성립시키기 위해 도입했던 ’초월적 외부 주체‘의 가정이 물자체 개념을 파산시킨다.
2. 초월적 주체를 부정 -> 인식론적 폐쇄의 문제
전제 2-1 : 초월적 주체, 즉 인식 바깥에 무언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볼 경우.
개념의 자기모순 : 인식의 바깥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인식 바깥에 물자체가 존재한다”고 말할 수 없다.
결론 : 따라서 물자체라는 개념은 성립 불가능한 무의미한 언어이다.
인식의 한계를 말하기 위해 인식의 한계를 넘어서야 하는 역설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즉, 수행적 모순에 빠지게 된다.
결론 총체 : 배중률에 의거하여 물자체는 논리적 구조를 유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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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자체는 "우리의 감성이 주어지지 않은 상태의 사물은 알 수 없다"는 사실을 가리키는 논리적 표지판임 우리가 '현상'을 현상이라고 부를 때 논리적으로 '현상이 아닌 것'을 상정할 수밖에 없음 그리고 개구리는 양자역학적으로 삐약삐약임 제 글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