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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류어드 [1452298] · MS 2026 · 쪽지

2026-03-24 12:44:46
조회수 168

북한조차도 버린 사회주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99762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3017724?sid=100


뭐 북한이 진정한 의미의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다 그렇게 주장하실 분들 있겠지만

저는 북한이야말로 지구에서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약간의 의미 차이는 있지만

지향하는 바는 유사하니 학문적으로 엄밀히 논쟁할 생각 없음)가 현실에서 구현되었을 때


가장 적나라하게 구현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구 소련권의 악명높은 사회주의 독재자 루마니아의 차우셰스쿠가

김일성을 만났을 때 김일성을 부러워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구소련, 중국, 쿠바, 베트남 등은 북한처럼 지독하게 구현하지 못했을 뿐

사회주의가 '현실'에서 구현되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반반 섞은 유럽의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도..

미국과의 경제력 격차는 점점 커지고 인재들은 떠나가며

프랑스의 연금 문제가 폭발해서 나라가 엎어지는 것처럼

점진적으로 쇠락할 뿐입니다.


사회주의는 결국 속도의 차이만 있을 뿐..

그 사회의 구성원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1%의 당 지도부나 특수 혈연, 학연(그랑제꼴 등) 등만이 좋은

실패한 인류의 실험입니다.


조지 오웰은 동물농장과 1984를 쓰면서도

본인은 여전히 사회주의자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쓴 글에서 보여준 것이 결국 현실과 가깝고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취지는 좋다'라는 말은 의미 없습니다.

현실에서 이뤄지는 것은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죠.


AI 특이점에 기대하시는 분들이 있을건데..

AI 또한 그 AI를 만든 이들의 설계에 따라 움직일 수 있고,

결국 '완전무결'한 플라톤 스러운 철인통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결국 더 불행한 삶만이 기다릴 뿐입니다.


사회주의 탈출은 인류의 불행을 막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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