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전쟁 외에 제일 걱정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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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한 군장병의 사후대책입니다;;
부모님들 얼마나 조마조마하시고 계실까요.. 그리고 그게 자기 아들이란걸알면;;
에휴;;
이번엔 전시상황으로 처리해서 1억쯤 나오겠죠.. 천안함사건 비슷하게 말이죠
그래도.. 의무병으로 불려가서 죽었는데 1억은 너무 심한거 아닐까요..
연봉 2천으로 5년만 일해도 1억인데 군대에 안갔으면 살날이 훨 많이 남았을텐데
여튼 전사한 군인분 부모님이 걱정되구.. 그리고 다친 군장병들 큰 부상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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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은 진짜 좀 잘해줬으면.. 나라 지키다가 청춘을 잃으신건데..
아...가족들 어떡하나요 ㅠㅠ..;;
현재 14명 부상이라는데 ....아는 사람만해도 대략 6~7명은 해병대 가있는데........아..아니기만 빌뿐ㅜㅜ
둘다 슬픈 이야기지만
의사로 죽은거랑 일반병으로 죽은거랑 경제적인 보상이 차이가 나버린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뻘댓글이네여 ㄷㄷㄷㄷㄷ 아아 정신이 없네
군대에서 전시상황 외에 사망시 5만원이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